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스라 화가 쌓이는데
진짜 마지못해 하는 그 사람.. 제 기분도 쫌 그래요.
그래도 어떡해 그래도 남편 밖에 안되니까 이래저래 살아왔어요.
가끔씩 막상 하게 되면 눈물이 펑펑 나기도 했고
분노가 막 휩싸였던 때에는 가만히 누워있다가 끝나면 그냥 나왔어요.
평소엔 잘 지내는데, 낮에는 잘 지내는데
쌓였던게 마구마구 올라오는게 한달에 두번 정도 있어요.
어제도 참다참다 옆에 누워봤는데 너무 싫어하더라구요.
방구를 뿡 뀌는데 그래도 껴안았어요.
또 찢어지게 뀌더군요.
자기 내일 일찍가야 한다구..안된다고 한숨쉬니 저도 별수 없어서 그냥 또 나왔어요. 일찍 가긴 개뿔..
잘 하지도 못하면서..하..참...
그러면서 야동은 매일 보구 걸그룹 보면서 웃고 있고
엠팍이란 사이트 맨날 눈팅하면서 여자들 사진은 꼭 클릭하면서..
내가 그렇게 못생겼냐..진짜.. 너도 못생겼다..
사랑받고 관계시 만족하는 여자들은 표가 난다는 댓글을 봤는데
제 모습은 막 분노가 충전돼있고 막 인생에 흥미 잃은 억울한 모습으로 보일까요?
하도 궁금해서 엠팍가서 리스 부부관계 로 검색해봤는데
남자들 몇년 살면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그럼 여자들은 어쩌죠? 이거 결혼 생활이란거 두 사람을 옭아매는 제도 아닌가요?
종교는 없지만 기도하고 기도하면 성욕이 없어질까요?
억울한데. 세상에 날 원하는 사람 없어서 억울한데요.
인생 이렇게 살다 끝나는건가요?
애가 하도 안생겨서 임신 위해서 하자구 해도
인공수정하자던 그 사람인데요.
그때도 힘들었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었어요.
제가 서른세살인데, 한 마흔, 마흔다섯 될 때까지 정직하게 살면은 와, 내가 참길 잘했다 하는 순간이 올까요?
도경이가 병났다고 하는데 참 다른 의미로 눈물이 나대요.
거짓말 같아서요..
1. 병나요
'16.6.14 12:34 AM (1.127.xxx.237)전 32에 리스로 갈라섰어요, 34에 새남자 만나 너무 잘사네요
배우자의 개선의지가 없다면 헤어져서 갈 길 가라는 게 전문가조언이더라구요.
오프라쇼에 성상담하던 여의사..2. **
'16.6.14 12:36 AM (223.62.xxx.41)화가 난다는 표현이 이해가 되요.
저도 요즘 그런상태거든요.
분노가 치밀~~3. 뭐
'16.6.14 12:36 AM (124.49.xxx.181)말 몇마디가 무슨 위로가 되겠어요 ...참 남편자격들 없는 것들 결혼하지들 말아요 결혼에대한 기본 예의도 기본책임도 없이 그냥 남들하니 병신같이 안보일라고 하는 결혼 할꺼면 결혼생활 병신같이 하지들마요 와이프 불행하고 하고도 멀쩡한 결혼생활이 유지될꺼 같나요
4. 아..
'16.6.14 12:36 AM (14.32.xxx.50)재차 방구를 뀌는데도 껴안았다는 부분에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5. 원글
'16.6.14 12:41 AM (175.223.xxx.203)윗님 정말 가슴이 아프신건지. 저는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드러운 냄새 나서 좀 마음이 가시긴 했지만 그래도 해보려고 했어요.
저 이 상채로는 머리에 꽃달것 같은데 막 머리 산발하고 길거리 뛰쳐나갈거 같아요..6. abc
'16.6.14 12:41 AM (222.120.xxx.206)저도 방구 부분에서...마음이 안타까웠네요...
7. 병나요
'16.6.14 12:44 AM (1.127.xxx.237)저도 홧병이 분노조절로, 남편에게만 나타났었어요
화가 나서 접시도 바닥에 내려치고 그릇도 던지고.. 암튼 갈라서니 나았습니다8. 님 잘못 아니예요
'16.6.14 12:44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아시잖아요 우리나라 남자들이 밖에서 어떤지...
다 해결하고 오니까 저러는거지 절대 님이 어디 부족하거나 매력이 없어서가 아니예요. 엠팍에서 여자 검색하고 이런다 보니 오히려 그쪽에 관심 많아보이는데 아마 분야별로 경험이 출중할 거예요. 다시 말하지만 님 잘못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거나 하시진 마세요 ㅠㅠㅠ ㅜㅜ
아.. 안아드리고 싶네요..9. //
'16.6.14 12:45 AM (14.45.xxx.134)언제 진지하게 나랑 왜 결혼했냐고 한 번 물어봐야 할 것 같아요.
어제 리스 관련 질문은 아이가 있고 자상하고 다른거 다 좋다니까
아이 보고 참고 살아라 다른거 보고 살아라 이야기 나왔는데
그정도로 방귀나 뀌어대고 무심하고 애도 없고 나이도 더 젊고 -
26세부터 그랬으면 제 친구 아직 모솔이던 나이네요 -_- 지금은 애가 셋인 친구가...
밥하고 빨래하고 남한테 나도 결혼생활 한다 보여줄 여자가 필요해서 결혼했냐고
한 번 물어는 봐야겠어요.......10. 저라면
'16.6.14 12:48 AM (112.173.xxx.198)혼외관계 인정 해 달라 하겠네요.
11. 님
'16.6.14 12:49 AM (124.49.xxx.181)아직 너무 젊네요 아직 아이도 없으면 그만 사세요 임신을 위한 노력조차 피하는 사람 참 징그럽군요 하여간 참 못난것들 많죠 도대체 정상적인 부부생활없이 부인은 어떻게 풀고 살라는 거죠???? 그런 무능한것들은 부인이나가서 놀아도 할말 없다는거죠???
12. 원글
'16.6.14 12:49 AM (175.223.xxx.203)애 있어요. 운좋게 4년만에 겨우 가져서 낳았어요...
13. 위에방귀댓글 썼던사람
'16.6.14 12:50 AM (14.32.xxx.50)아니예요.. ㅠㅠ 제가 표현을 잘 못했는데, 저 부분 읽을때 제가 다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서 쓴 댓글이랍니다 ㅠㅠㅠ
14. 원글
'16.6.14 12:57 AM (175.223.xxx.203)남편은 성적 기능에 이상이 없어요. 잘하는 건 아니지만 이상은 없어요.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건지 그 쪽에 빠져서 제가 안보이는건지.. 몇번 의심스런 상황이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걸린적은 한번도 없어요. 제 맘속에선 가끔 그러고 다니는걸로 정리가 돼있어요. 성병이나 자궁경부암 걸릴까 걱정도 돼서 그냥 허심탄회하게 오빠..콘돔은 꼭 끼고 하고 라고 했더니 너무 짜증을 내더라구요. 제가 잘못한 걸 수도 있지만, 제 머릿속이 이정도로 피폐해요.
15. ㅡㅡㅡ
'16.6.14 1:02 AM (216.40.xxx.149)보니까 걸그룹 어쩌구 하는거보니 오피스걸이나 안마방가서 풀고 오는거죠.. 몇만원이면 이쁜 어린애랑 하는데. 와이프야 뭐 여자로 보이지도 않을거고 하기도 싫으니 걍 어거지로. 이럴거면 나 다른데서 하고온다고 해보세요.
16. 원글
'16.6.14 1:09 AM (175.223.xxx.203)윗님 말씀대로 그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피 사이트? 브라우져에 있는거 우연히 봤거든요. 자기는 왜 그게 떠있는지 모른다고. 소라넷도 가입이 돼 있었고. 룸사롱 카페도 가입이 돼 있었고. 전화 안받을 때도 가끔씩 있고 3,4시에 들어오고요. 그래도 증거가 없어요. 그냥 궁금해서 해봤다. 가보진 않았다. 회사동료를 데려다 주느라 늦었다.
언젠가 다른 남자랑 해도 할말 없는거다 라고 했더니, 시발년 소리 들었습니다.17. 점입가경
'16.6.14 1:17 AM (117.111.xxx.254)원글 댓글보니 같이 살아야할 이유는 애 밖에 없는듯하고 오히련 잠자리 하면 병걸리기 십상....한숨납니다
18. ...
'16.6.14 1:17 AM (24.87.xxx.247)너무 불쌍하게 사시네요....
경제적으로 의존한 상태인가요
지금 남편과 사느니 이혼해 좀 빠듯하게 살겠네요19. ㅡㅡㅡ
'16.6.14 1:35 AM (125.129.xxx.109)아이가 있다잖아요 남일이라고 막말 자제합시다.
20. 저는
'16.6.14 1:42 AM (119.82.xxx.84)저도 33살 미혼여자인데 저는 걍 미혼이고 안하고 잘 살아여...
21. 자격? 능력?
'16.6.14 1:55 AM (125.180.xxx.190)소설 쓰면서 남자 한명 졸지에 ㅆㄹㄱ 만드는군요.
결혼의 주된 목적이 섹스라면 잘못된 결혼관을 가진 거네요. 그럴 경우엔 그냥 섹파를 구해야지 결혼은 왜 합니까? 섹스에 환장한 것도 아니고... 결혼해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횟수가 주는 건 당연한 건데 본인들은 얼마나 적극적으로 노력하는지 의문이네요.22. ㄴㄷ
'16.6.14 1:56 AM (125.186.xxx.121)개새끼!
죽여버려요!23. 봄날
'16.6.14 1:56 AM (172.56.xxx.168)남자친구랑 하겠다고 해야죠.
24. 원글
'16.6.14 2:01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어딜봐서 소설 같나요
결혼은 왜 했냐는 소리를 제가 들어야하는지
결혼의 주된 목적이 뭔데요?25. ....
'16.6.14 2:09 AM (58.233.xxx.131)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기능상으로 문제가 잇다면야 존심상 안하고 싶어하나부다 할텐데..
진짜 이럴거면 왜 결혼한건지..
표면적인 가정이 필요해서인가요.. 남편 이해가 안가네요..
세른셋이면 너무 젊은데..
이런 남자에게 나랑 왜 무엇땜에 결혼한거냐고 차분하게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회피하는 스탈이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26. ㅇㅇ
'16.6.14 2:14 AM (1.232.xxx.38)미혼이고 남친 없어서 안하는거랑 젊은 부부가 안하는거랑 비교가 되는건가요? 지금??
자기 안하고 산다는 댓글은 왜 달아요??
베스트에 올랐던 분 남편은 아예 ㅂㄱ가 안되는 상태고
이분 남편은 몸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안하는거니 차원이 다른 문제네요.
차라리 어제 베스트 글이 희망적이네요. 몸의 문제가 해결되면 약간이라도 희망이 있잖아요.
이분은 지금 아무 희망이 없어요.
오피, 룸살롱 카페까지 가입했음 그쪽에 맛들려서 아내는 찬밥 취급하는거네요.
원글님. 경제력 있으면 이혼하세요.
아이도 엄마가 불행하면 제대로 성장하기 힘들어요.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아요.27. ㅁㅁㅁ
'16.6.14 3:33 AM (178.197.xxx.116)님 진지하게 밖에서 남친을 하나 만들어요. 농담 아닙니다.
그부분의 욕구 불만이 풀리면 남편한테 비굴하게 굴 필요도 없어지고 그럼 관계의 무게중심 추도 달라져서 관계가 질적으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쉬운게 없어지면 남편한테 큰소리 칠 수 있어지고 그러면 남편도 님 눈치 조금이나마 볼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지금 현재 상황은 님이 욕구 불만이라 남편이 님을 개차반 취급해도 (방귀..) 님이 그걸 받아들이고 있잖아요. 그럼 남편은 점점 더 님을 우습고 하찮게 여기게 되고 하찮은 여자한테 성욕은 더더욱 생기지 않습니다.
님 정말 남편한테 그부분은 깨끗이 포기하고 다른 남친 만드세요.
익명이니 드리는 말입니다.
양심의 가책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님 남편 하고 돌아다니는거 님 눈으로 직접 보면 그런 가책따위 느끼고 싶어도 못 느끼게 될겁니다. 이 또한 익명이니 드리는 말씀입니다.28. 원글
'16.6.14 3:37 AM (175.223.xxx.203)이 새벽까지 잠이 안오네요.
자꾸 자살 생각이 떠오르는데 아침이 되면 다 잊고 또 활기찬 척 보내겠죠. 아이만 아니라면 처참하게 살았을 것 같아요.
참 축복 많이 받은 결혼이었는데, 친정 친척들 모두 부러워했어요, 근데 제가 이리 산다는 것 알면..네가 참고 살아라 ㅇ서방만한 사람이 어딨니? 다 장단점이 있는거야. 애는 어떻게하고? 나가 잘해 라고 하겠죠?.. 제가 남편을 만난건 행운이 아니라, 결국 우린 총점이 비슷한 사람이었던거에요. 내가 이것 밖에 안되니까 이런 불행할 결혼을 한거였고.29. ㅇㅇ
'16.6.14 4:32 AM (1.232.xxx.38) - 삭제된댓글근데 원글님. 결혼 전부터 이랬던 건가요? 아님 신혼부터 이리된 건지..결혼 전에 확인 안해보셨던 거예요?
축복받았다고 하니 남편 조건은 좋은가보네요..30. 궁금
'16.6.14 5:11 AM (39.7.xxx.186)모두가 부러워했던 축복받은 결혼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도 이혼을 망설일 만한 대단한 조건인가요? 실례지만 남편 직업 여쭤봐도 될까요?
31. 0000
'16.6.14 6:54 AM (112.149.xxx.21)그러다 여자나이 40넘으면 흥분되는 상황도 줄어들고요
몸도 마음도 쇠퇴되어요
그래도 아직 10년은 남았네요
10년동안 애태우지 말고 남편에게 애태우지말고
상황되면 남친 만들어요32. 전 28에 결혼
'16.6.14 7:05 AM (175.215.xxx.148)하고 힘겹게 울며 비굴하게 아기가지고..(왜 그랬나몰라요..)
아기 가진 그날!(날짜도 기억해요.)이후에 한번도 관계없었어요.
4년이 넘었어요. 육아때문에 저도 지치고 이젠 저도 하기 싫어요.
하지만 아직 전 젊어요. 근데..그렇다고 이혼할 수도 없어요.
아이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아요. 이번 생은 이렇구나..내 팔자가 이렇구나..
포기하고 살아요. 그냥 포기하세요.33. 에휴...
'16.6.14 7:25 AM (121.175.xxx.150)성욕이 없는 특이한 타입이거나 변태라서 자위로 충분하거나 직장일에 시달려서 성욕이고 뭐고 귀찮다는 경우 아니면 밖에서 다른 여자에게 성욕 푸는거에요.
남자들 다 그렇게 말해요. 남자란게 그렇게까지 안하고 살 수 없다구요.
정말 한국 여자들 보수적으로 키워져서 순진해서 이러고 사는거지...34. 이런글 보면
'16.6.14 7:26 AM (203.81.xxx.54) - 삭제된댓글가끔 바람펴라 남자 만들어라 하는데
남일이라고 막 그런말들은 하지마셨으면 좋겠어요
원글들이 그 말 그대로 따라할건 아니지만
그러다 인생 조지는거에요
불륜녀되고 몹쓸인간 되는길로 왜 인도 하세요?
원글분 같은 사람들이 나가 남친 만들면
그게 내남편 일수도 있고 그남편 아내가 지금
원글처럼 고통을 당할수도 있는데
차라리 이혼해라 하는 댓글이 더 낫네요35. 000
'16.6.14 7:29 AM (112.149.xxx.21)남친만드는거 잘하는일이라는게 아니라
대부분 현실이 그래요
부인에게 밤일도 그렇다고 자상하지도 않고 과심이 아에없다면
남편도 기회주는거 밖에 안되죠36. 궁금
'16.6.14 7:30 AM (223.62.xxx.85)여기선 왜 섹스리스를 리스라고 해요?
임대차도 아니고 화환도 아니고
섹스를 하고 싶지만 입에 담기는 싫어서 그런가37. ...
'16.6.14 7:31 AM (39.118.xxx.228)남자분이 금방익숙해지고 싫증내는 타입이면그럴수도.. 섹스만아니지ㅠ사랑안하는건아니니..너무 속상해마세요.
그대신 님이좋아하는거 맘껏하고다니면서 스트레스푸세요 저는 남편이 좀 약해서 하고싶어도 잘안되는날이있는데..
안하고싶어서안하는거나 못하는거나 욕구불만은 똑같거든요. 열심히운동하고 이쁜옷쇼핑하고 가꾸고 꾸미면서 살아요 잠자리못한다고 여자로서 사랑받지못한다고 표난다고들해도.. 내가나를 사랑하고 아끼면 괜찮아요38. 무슨 또
'16.6.14 7:31 AM (203.81.xxx.54) - 삭제된댓글대부분 현실인가요
그럴려면 이혼이 나아요39. 음..
'16.6.14 8:13 AM (219.254.xxx.151)다른남자 만나서 푸는건 아닙니다 그러다 불륜~그부인한테걸리면 인생망신이고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삼십초는 육아로 바쁘고 피곤해서 생각도 없다가 삼십 중후반 넘어가면 성욕 없던 여자도 간절해져요 오십넘으면 사그라들까..글고 님남편은 ㅡ밖에서 풀고 오는걸로 보이고요 경제력만 있으심 이혼하고 새출발 하시라고 하고싶습니다 시간 지날수록 더 원하게 될거에요
40. 존심
'16.6.14 8:31 AM (110.47.xxx.57)여기선 왜 섹스리스를 리스라고 해요?
임대차도 아니고 화환도 아니고
섹스를 하고 싶지만 입에 담기는 싫어서 그런가
쯧쯧쯧...
언어라는 것은 서로 통하면 그것으로 충분히 제 기능을 한 것입니다.
이곳에서는 리스하면 모두 섹스리스인지
다 압니다...
그런데 굳이 앞에 꼭 섹스라는 단어를 붙여야 하는지...41. ..
'16.6.14 8:33 AM (1.243.xxx.44)남친 만드는게 뭐 어때요?
40대 노총각도 널렸어요. 누가 유부남 사귀랬나요?
남자들은 돈으로 여자 사기도 하더만요.
그게, 성욕 해소도 되긴 하지만 결혼생활중 다른 남자와
하고나면 남편에 대한 분노가 줄어듭니다.
나도 그래봤으니.. 하는마음?
이런 댓글 다는거 어떤 의미라는거 아시죠?42. ...
'16.6.14 8:52 AM (211.36.xxx.39)조심스럽게 다가오는 아내에게 대고 방구 연이어 뿡뿡 완전 아내를 밥해주는 식모 애보는 보모로만 보네요 그러고서 본인은 밖에나가서 룸사롱에 오피 성매매에 별 더러운일은 다 하고다니고 개쓰레기
애까지 있는데 경제력 없으면 할수없죠 참으시고요...친정 든든하고 경제력 있으심 진지하게 님 인생에대해 생각해보세요.33이라니 너무 젊다못해 어려요 너무 안타깝네요43. 서른세살이라..
'16.6.14 9:29 AM (182.222.xxx.32)에효~~~
넘 젊으셔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44. 네
'16.6.14 9:41 AM (203.81.xxx.54) - 삭제된댓글네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지는 거죠
남친 많이 만드셔서 남편 많이 이해하고 사셔요45. ..
'16.6.14 11:50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40초인데 미혼이라 그런가 도통 이런글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욕구가 마구 생기나요??46. ..
'16.6.14 11:50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40초인데 미혼이라 그런가 도통 이런글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정서적 유대측면에서 말고도그렇게 화가 날정도로 욕구가 마구 생기나요??47. .......
'16.6.14 1:40 PM (49.174.xxx.229)젊다못해 너무 어리네요...
인생이 아까워요...어차피 한번뿐인데...48. ..
'16.6.14 2:01 PM (182.208.xxx.5)한참 나인데..남편한테 적극적으로 한번해보세요. 홀딱빠지게요..서로 즐거움을 아직 모르시는듯해서 안타깝네요. 45세인저도 신혼때처럼 좋은데요..서로 솔직한대화도 좀 하시구요.
49. 도통
'16.6.14 2:16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패스하는게 낫지 않아요?
아무리 미혼이라해도 나이 마흔살이 넘었으면 암것도 모를 나이도 아닌데..50. 도통
'16.6.14 2:17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미혼이면서 걍 안하고 산다는 ㅂㅅ같은 댓글은 또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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