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경아
너 껴안고 뒹굴고 싶은거 참느라 병났다
아이씨
1. 아이씨
'16.6.14 12:12 AM (211.176.xxx.34)내껀데...
2. ㅎㅎㅎ
'16.6.14 12:12 AM (119.149.xxx.212)워킹이 어쩜 그리 멋지죠...
키스는 말할 것도 없고...3. 나무
'16.6.14 12:12 AM (116.39.xxx.46)저도요!!! 반갑다!!!
4. 아
'16.6.14 12:12 AM (182.172.xxx.174)ㅎㅎㅎ 에릭 너무 섹쉬해요
5. ^^
'16.6.14 12:13 AM (39.113.xxx.169)50부작이고 싶다 ㅠ
6. 도경이엄마
'16.6.14 12:13 AM (223.62.xxx.58)오늘 도경이가 말 한마디씩 바꿔갈때 으찌나 대견하던지
7. 꼭!
'16.6.14 12:13 AM (124.53.xxx.190)돌출 된 그 입으로 그 말 하는데 심장이 녹아 내리는 줄 알았어요. . 지금 남편이 도경이로 보이는 데. . .도경이 대신으로라도 뒹글까 충동을 느껴요. . ㅋㅋㅋ
8. 저도
'16.6.14 12:14 AM (124.49.xxx.61)에릭앓이 ㅋㅋㅋ아씨...할일도 많은데
9. ㅇㅇ
'16.6.14 12:14 AM (121.168.xxx.41)윗님... 저도 자는 남편 깨우고 싶어요ㅋㅋ
10. 작가가
'16.6.14 12:14 AM (59.13.xxx.191)도경이 케릭에 너무 매인것 같아요. 죽음을 목전에 두고 인생 다시 살기로 한 놈이 참 짜게도 구네요. 여전히 해영이가 뵈주고 넘어가네요. 해영이는 정말 무한 사랑이예요
11. ..
'16.6.14 12:15 AM (121.167.xxx.241)저도 그 대사에 마음이 떨렸어요.
에릭이 느끼함은 사라졌네요. 잘생겼어요.12. 에릭아
'16.6.14 12:15 AM (122.32.xxx.84)감성이 메말라간다 생각했는데.. 에릭한테 빠졌어요 ㅋㅋ 가심이 콩닥거려요~ 옷빨도 쥑이네요
13. 저도
'16.6.14 12:15 AM (124.49.xxx.61)에릭이 잘생긴게 뭐 어제 오늘의 일인가요..
주말내내 신화 콘서트 방송 버커루 광고까지 찾아봤다는 ㅠㅠ
릭셩 .........으.................넘사벽넘사벽
수염이 가장 잘어울리는 연예인?14. ^^
'16.6.14 12:15 AM (39.113.xxx.169)둘이 진짜 사귀면 더 좋겠어요^^
서현진 저런 남자 놓치면 후회할듯15. 호수풍경
'16.6.14 12:16 AM (124.28.xxx.47)마지막 장면보고...
안았으니 이제 뒹굴어...
나도 모르게...-.-16. ㄱㅋ 아 윗님
'16.6.14 12:17 AM (124.53.xxx.190)미쳐미쳐. .
이제 뒹글어 ㅋㅋㅋ17. ㅎㅎㅎ
'16.6.14 12:17 AM (175.194.xxx.179)그얘기하는 목소리마저 박력넘치네요~~~~ㅜㅜ
저는 근데 남편이랑 안고 뒹굴고싶지는 않네요 아흑.
남편 생각하니 현실로 너무 금방돌아오네요ㅋㅋ18. 혹시 이거보셨나요? 에릭 경호원 ㅋㅋ
'16.6.14 12:17 AM (124.49.xxx.61)https://www.youtube.com/watch?v=_eV8YzE_Ens
도경이랑은 완전 느낌 다를걸효 ㅎㅎㅎ19. 아
'16.6.14 12:18 AM (223.62.xxx.58)저번주에 뜬 메이킹필름 꼭 보세요
에릭 서현진만 계속 나오는데 합이 너무 좋고 꿀이 흘러요20. 악
'16.6.14 12:18 AM (119.64.xxx.147)사랑해 도경
21. ad
'16.6.14 12:18 AM (211.199.xxx.34)역시 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
도경이 저 말 하는순간 ..캬악 ....22. 피디가 연출을 너무 잘해요
'16.6.14 12:18 AM (121.141.xxx.154)작가가 대박 대사 써주지만
섬세한 연출
쩔어요 ㅠ23. ㅇㅇ
'16.6.14 12:18 AM (121.168.xxx.41)아프지마~ 라는 말말고 무슨 말 할지
넘 궁금했는데..
반갑다 나만 아픈 줄 알았는데 너도 아파서 넘 반갑다ㅋㅋ
이제껏 보였던 영상 그대로 되는 거 보여주더니
지금은 다르게 되는 거 보는 재미가 무지 큽니다..24. ,,ㅂ
'16.6.14 12:19 AM (124.49.xxx.61)에릭이 누구랑 결혼할지 참 궁금........ㅎㅎ
25. 아니
'16.6.14 12:19 AM (124.49.xxx.181)토시도 안틀리고 외우는 원글님 ㅎㅎ 저런 말두 무쟈게 로맨틱하게 들리게 하는 에릭의힘 ~증말 뒹굴고만 싶은거맞죠 ㅎㅎ
26. 미쳐
'16.6.14 12:19 AM (175.223.xxx.167)어쩜 저런 대사를 만들수가 있죠
진짜 역대급 ㄷㄷㄷ27. ㅇㅇ
'16.6.14 12:20 AM (121.168.xxx.41)귀여우면서도 거친 말투에 가슴이 설레여요
28. 아 저어기 윗님
'16.6.14 12:20 AM (124.53.xxx.190)남편 깨워서 뒹그세요 지금 당장!!! 롸잇나우 ㅋㅋㅋ
29. 얼굴손짚고
'16.6.14 12:20 AM (124.49.xxx.61)걷는거 멋있다니까 오늘 또 하던데요?ㅎㅎ
30. 링크 복사해왔습니다
'16.6.14 12:22 AM (223.62.xxx.58)조개키스할때 의자채로 반짝 들어다 키스하는거 에릭 의견이었대요
'최초공개' 에릭♥서현진 '옆방커플' 달달 비하인드!
http://tvcast.naver.com/v/925558?openType=nmp31. ㅡㅡ
'16.6.14 12:22 AM (58.224.xxx.93) - 삭제된댓글오늘 도경 눈이 너무 이쁘드래요,
쌍거풀 살짝 풀어진게 너무이쁘드래요32. ...
'16.6.14 12:23 AM (115.139.xxx.42)우와..저 대사는 진짜.. 모래시계 나 떨고 있니? 처럼 두고두고 회자될듯
33. 음
'16.6.14 12:25 AM (211.176.xxx.34)오늘밤 잠 못잘거 같아서
신화방송 보고 오니까 좀 식네요.
역쉬 연예인은 연예인일뿐이죠.34. 에릭
'16.6.14 12:28 AM (123.254.xxx.117)항상 매력있네요.
저도 마지막 연애를 저렇게 서해영처럼 했었는데하며
감히 옛날 생각 해보네요.
술마시고 자고있는 애바부지는 기억이나하려나.35. ㅎ~~
'16.6.14 12:32 AM (1.235.xxx.52)해영 구남친도 못난이는 아닌데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에릭♡
대딩2학년인 울딸이 신화 팬이거든요~
고딩때는 엑소오빠들 놔두고 왠 중늙은이들 좋아하냐구 했는데 요새는 김동완이랑 에릭이랑 보는 낙에 사네요~~
신화 포에버~~ 승승장구 하시길 ㅋ
그리고 도경이 보이는 미래랑 다르게 말하잖아요
그럼 안죽는거겠죠~~
이제 말도 이쁘게 하게된 도경 넘 좋아요
지난주에 속터져 죽는줄..ㅋ36. ....
'16.6.14 12:33 AM (210.101.xxx.221)에릭 마지막 대사는
그 어떤 달콤한 사랑해하는 말보다 와닿더라구요
가장 현실적인 마음속 말인것 같아서요
또 오해영 작은구두 나레이션도 넘 좋았어요
그냥 다 내 얘기...
예전 절절히 사랑하고 아파했던 그시절 제 마음속 꺼내지 못했던 얘기인것 같아서...37. 나무
'16.6.14 12:34 AM (116.39.xxx.46)자야되는데 가슴이 콩닥콩닥해서 ㅎㅎㅎ
엔딩 영상 보고 또 보고
http://m.media.daum.net/m/entertain/vod/20160614001106272/sdd0fZQOqZwnt0lEklQ...38. 현실은 ㅠ
'16.6.14 12:36 AM (121.141.xxx.154) - 삭제된댓글남편이 나 안고 뒹굴고 싶다면
제발 참아라
오늘 나 좀 자자 ㅠ39. 그동안
'16.6.14 12:38 AM (119.67.xxx.187)에릭이 연기로 꽃피울 시기를 몇가지 사건.사고로 본의아니게 놓쳐 안타까웠는데 이제야 빛을 보네요.연애의 발견부터 연기가 디테일하게 보이더니 느게나마 멜로로 본연의 색깔을 드러내서 또다른 매력을 보게되서 반갑네요.
불새에서 이은주한테 어설프게 뭐 타는 냄새 안나요?내 심장 타는 냄새 대사칠때 초보연기치고 멜로개성이 엿보였는데 신화활동하다 연기할때 주욱 이어 질라치면 상대배우 크게다쳐 몇편 찍다가 접고 여배우 도망가고...
이대로 끝나나 했더니 다시 부활하는 느낌!!아이돌출신 낼모레 마흔이 저렇게 농익고 설레고 시크하게 로맨스를 뿜어내다니!!!간혹 저거 에릭 개인경험에서 나오는 표현인가 싶게 자기화한 표정이 있는게 보여요.40. 윗님ㅎㅎ
'16.6.14 12:40 AM (119.149.xxx.212)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41. 지금
'16.6.14 12:45 AM (223.62.xxx.83)완전 초생방이라 어제 찍은걸 오늘 내보내고 그런 수준인가봐요. 그런데도 별 거슬리는거 없는거 보면 다들 연기 야무지게 잘하는듯.. 마지막 씬 연출도 정말 좋았구요..
그런데 오늘 내 한마디로 내일의 상대방이 바뀔거라는거.. 새삼 소름돋지 않나요.. 뜻밖의 교훈 얻어갑니다 ㅎ42. ᆢ
'16.6.14 1:17 AM (125.182.xxx.27) - 삭제된댓글에릭 이번역할 지대로 만난듯
43. ᆢ
'16.6.14 1:19 AM (125.182.xxx.27)에릭 이번역할 지대로 만난듯요
티브도드라마도 요즘안보는 사십중반아줌도 심장이뜨꺼워지네요
드라마고마워44. 배우는
'16.6.14 1:24 AM (59.13.xxx.191)생방이다 싶이 찍어서 힘들겠지만 피곤에 쩔은 얼굴이 오히려 고뇌하는 현재 상황이랑 맞아떨어져서 감정이 더 극대화되네요. 정말 에릭이 도경이 같아요.
근데 둘이 너무 잘어울리려요. 극중 배역가지고 착각하는거 유치한데 둘이 정말 정분날것 같아요.45. 안수연
'16.6.14 1:28 AM (211.243.xxx.166)제발~~이느낌 이데로 쭉~~~~
마지막 까지 ~~~~46. eric
'16.6.14 2:10 AM (66.170.xxx.146)도경아..
태하일때부터 알아봤당 더 멋져져서 왔구나.ㅎㅎㅎ47. 아이씨
'16.6.14 9:53 AM (115.136.xxx.92)도경아
잠도 못잤다 .. 아이씨48. 음....
'16.6.14 10:57 AM (121.171.xxx.92)전에 드라마보면서 지진희 멋지다고 몇번 그랬더니 남편이 그 드라마 나올때 마다 다른데 틀어버리더라구요. 꼭 볼게 있다더니 맨난 스포츠나 보고...
어제는 도경이 보는데 남편이 집에왔어요.
"밤에 뭘 보냐?" 그러길래 "잠이 안와서... 에릭도 늙었어. 두꺼비 같아"그러면서 보니까 남편이 끝까지 같이 봐 줬어요. 제가 도경이 멋지다 어쩌다 그러면 50 다되가는 남편이 딴데 틀어버려요.
멋져도 안 멋진척.....
나도 도경이 처럼 살았었다. 내 감정 다 드러내지 못하고.... 도경이처럼 시크한척은 못하고 내가 상처받을까바 알아서 다 괜챦은척 하면서 이해하는척 하면서 어린시절도 다 그리살았다...
도경아. 상처 받지 말고 살자.
한번 사는 인생 내마음 다 표현해보고 살자.49. 흠..
'16.6.14 11:50 AM (121.163.xxx.3) - 삭제된댓글현실도피성 출구의 하나로
욘사마를 찾아 헤매던 그때의 그 일본아줌마들처럼
10여년이 지난 여기 한국아줌마들에게도 똑같은 현상이 ..50. 도경사랑
'16.6.14 12:36 PM (106.246.xxx.88)역대 최고 엔딩장면인듯요
마지막 장면만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볼때마다 가심이 막 두근거리고 난리네요 ♡♡51. ..
'16.6.14 1:11 PM (210.205.xxx.40)위에 링크해주신 영상 재밌네요. 에릭경호원... 전진 솔로곡내고 홍보팬사인회 할때 도와주러 나선듯? 신화는 정말 의리하나 끝내주고 그 배경에 리더인 에릭이 있다는거... 연기자. 아이돌 이전에 인간 문정혁이 멋있다는거... 흥해라.
52. 에릭 출구 찾아요
'16.6.14 1:17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해독제 구해요
아~씨
라스트 씬 돌려보기 하느라 뜬 눈으로 밤을~~
신화 에릭은 더 멋짐이 묻어남ㅠ
김은숙의 공유를 다른 이유로 기다립니다
ㅠㅠ53. ,,
'16.6.14 1:42 PM (116.126.xxx.4) - 삭제된댓글도경아 근데 결혼은 하면 안돼.
진짜 결혼은 미친짓이야. 다들 너희처럼 사랑하고 죽고 못살아서 결혼해도 ,,,,54. 도경아
'16.6.14 9:24 PM (122.36.xxx.80)나 너 좋아해
넌 나에게 고마워하렴55. 어제
'16.6.14 9:47 PM (115.143.xxx.186)너무 멋졌어요 ㅠㅠㅠㅠ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