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행복을 주는 오해영

[흑]

하루종일 갱년기우울증 인가 했는데
엄청 행복하네요ㅎ

[ㅠㅠ]

마지막 장면에 가슴 가득 행복과 평화가...

[ㅋ]

마지막 장면보는데 눈물이 나오네요 ㅎ

[..]

그시간으로 다시 돌아가도 결혼깬데..ㅎㅎㅎ멋져 도경이..

[ㅋ]

혼자보다 박수침

[ㅎ]

미안한대 하나도 안미안하대요 어우야~~

[막판에]

홈런이네요. 말한마디에 감동 쫙!!!

[와]

박해영 작가님 복 받으실 거에요~~^^

[엔딩]

오늘 마지막 오분 정말~~~ 에릭 어쩜 좋아

[앙]

운명을 바꾸고 있어요. 사랑의 힘으로~~ 멋진 드라마.

[미쳐미쳐]

혼자 불 꺼진 라지킹 사이즈 침대서 뒹글 거리며 큭큭 킥킥대며 웃고 있어요. . ㅋㅋ
남편이 쟤 왜 저랴고. . .

[근데]

뒹굴지 못해 병났다 한고 맞죠???좀 저속한 말인데 에릭이 하니 로맨틱하게 들린다는 ~~~

[ㅇㅇ]

미안한데 하나도 안 미안해... 아~~

[ㅋ]

마지막에 작가님 대박^^
아씨 심장 터질뻔

[고백]

자연인 그냥 오해영에게 하는 최고의 고백!!!
해영이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

[꼬끼]

마지막 10분 에릭때메 심쿵 ! 대사때문에 또 심쿵! 내일또 어찌 기다릴까요 ㅜㅠ

[ㅇㅇ]

오늘 해영이 신발 대사도 어찌나 좋던지...차라리 불편하고 아프면 생각이 덜나죠. 그래서 막 혹사하는...예전 시련하고 아프던 기억이 그대로 오버랩 되서 짠했어요ㅜㅜ

[숨 죽이고 본]

마지막 장면 연출도 참 좋아서.. 같이 심장 뛰는 느낌이었어요.

[잊기위해]

힘든거 찾아일하고 스스로 혹사했던 시절이 떠올라 가슴이 저렸어요.해영엄마 앞에서 슬픈눈을 한 도경한테 몇대칠줄 알았던 해영엄마의 말도 잔잔한 정을 느낄정도로 에릭연기는 도경의 억눌린 삶을 그대로 보여져 실감났어요.

병실서 마지막대사칠때 얼굴표정도 진짜 아파서 고뇌한 지친 도경의 낯빛에 눈꺼풀도 쳐진데 말은 또다른 반전이고...

뭔 드라마가.대사가 예측불가라 다음 장면이 기대됩니다.

[바램]

오늘 엔딩대사에 그냥 눈물이 나오네요.
엔딩후 한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딩~하네요..
정말 작가의 대사에 연출과 연기가 너무 조화롭네요.
주말내내 돌려보고 또 돌려봤네요.

[Michelle]

오늘 마지막 3분 너무 감동이예요. 드라마 이렇게 빠져서 보는게 몇년만인지 ㅋㅋㅋㅋ

[해영아빠]

사윗감손잡고 뛰는것도 넘 웃겻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