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직업 뭐가 있을까요..?
돈욕심도 크게 없구요..
비슷한 직업 뭐가 있을까요..?
돈욕심도 크게 없구요..
적당한 입지라도 딱히 판로가 없으면 못 볼꼴이 아니라 망하는 꼴을 보게됩니다.
그런 직업 찾으면 같이 해요.
플로리스트는...
아름다운 꽃들이 무참히 죽어 있는 꼴을 본다오...다 돈인데...
사모님
영부인
입지 좋은 곳에 카페 차려놓고 그냥 알바생만 쓰면 모를까...
아마 알바생 속 썩인다고 징징거리고 있을걸요 뭐..
없어요
우리 모두 자존심을 팔며 일하는거예요
취미로 일하지 않는한은.
사람 상대하는 직업은 못 볼 꼴 볼 수 밖에 없어요
자영업이면 더 못볼꼴을 많이보죠. 그나마 시험쳐서 들어온 사람들끼리 일하는데가 낫습니다. 상사놈중 지랄같은 인간들있지만 대부분은 그 지랄의 습성,파장,예고가 있어서 미리 대비할수 있고 흐름도 파악할수 있으며 같이 당하는 동료들끼리 동지애도 느끼고...근데 자영업이 만나는 불특정 다수들은 그게 불가능합니다. 완전 똘아이 만나 정신피폐해질수 있어요. 그런 인간들 하나가 일당백 합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어 아무것도 아닌일에 이상 반응할수도 있고 못돼 먹어서 다른데서 스트레스 받은거 푸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 많습니다. 그리고 돈 떼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직장은 한달 버티면 월급 나오잖아요
대통령? 국회의원? 고위공무원.. 재벌..
건물주... 돈많은 백수 부잣집딸 남편한테 사랑받는 친정부자고 시댁부자고 남편 돈잘버는전업주부
몸은 힘들지만 맘은 편하게 농사 짓거나
산에서 약초 뿌리나 나물 뜯어서 판매
결정적으로 돈은 안된다는 거~
집에 돈 좀 있고 그러면 전업이 제일 고상한 직업이에요. 그나마 못 볼 꼴 싫으면 안봐도 되는 위치니까.
예술가는 다른 예술가의 황당한 ㄲ을 봐야해요ㅠ
남의 돈 먹는데 쉬운 일이 어딨나요.
플로리스트도 영업해야 해요.
하다못해 모두가 선망하는 건물주도 세입자들 상대하기 골치아파요.
남의 돈 먹는데 쉬운 일이 어딨나요.
플로리스트도 영업해야 해요.
하다못해 모두가 선망하는 건물주도 세입자들 상대하기 골치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