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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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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타일이 아닌 사람하고 잘지내보려고 노력한적 있으세요

.. 조회수 : 4,081
작성일 : 2016-06-13 23:18:45
전 자주 그렇게 되네요ㅠ
나랑 안맞는 사람인걸 알면서도...
맘에 없는말도 해가면서
불편해지는게 싫어서그런지
순간의 외로운 기분을 무마하려고인지..
아님 대충 성격좋은 사람으로 보이고픈 욕심?
그렇게 노력하다 결국 아닌건 아닌거네 깨닫고
헛헛해지네요ㅜ

IP : 110.70.xxx.1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6.6.13 11:21 PM (117.111.xxx.200)

    헛수고예요
    아닌 사람은 떠나보내세요

  • 2. ...
    '16.6.13 11:23 PM (110.70.xxx.172)

    첨부터 아니다싶음 친해지려는 노력자체를 안해야되는데.. 저같은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 3. 하지마세요
    '16.6.13 11:30 PM (122.43.xxx.167)

    상대방도 엄~~~청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
    제발 그런 노력 하지 말아주세요

  • 4. 아니요
    '16.6.13 11:33 PM (211.245.xxx.178)

    몇마디 섞어보면 나하고 맞는지 안 맞는지 아는구만요.
    쓸데없는데 기운 안써요.
    어려서부터 그랬던거같아요.
    그러다 또 의외로 맘 맞는 경우도 있고, 맘 맞는줄 알았는데 나하고는 다른 사람이면 또 멀어지는거구요.

  • 5. ..
    '16.6.13 11:35 PM (112.140.xxx.23)

    네. 자존감이 낮아서 그래요
    전 그게 높지도 않지만...글두 나랑 코드가 안맞는 사람이랑은
    일적인 대화만 합니다.
    어떨땐 그 사람 얼굴 한번 본적 없이 대략 바디만 보고 퇴근할때도 있죠.
    정말 속편합니다.

    안맞는 사람은 백만년 노력해도 안돼요. 그거슨 진리!!!!!!!!!!!!!!!!!!!!!!!

  • 6. ...
    '16.6.13 11:45 PM (110.70.xxx.172)

    그럼 주변에 맘 맞는 사람이 없다 싶음 혼자 지내고마시나요? 학창시절부터 애엄마된 지금까지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다니...어쨌든 강단있는 분들 댓글 참고할게요ㅠ

  • 7. 아니요
    '16.6.13 11:51 PM (211.245.xxx.178)

    강단없어도 되요.ㅎㅎ
    그냥 자존심이 강했던거같아요 저는.
    뭐 열등감일수도 있는데,내가 저 사람한테 숙여야 한다는 감정이 정말 싫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안 맞는거 같으면 맞추려고 안했던거같아요.
    괜히 비굴해지는 기분?
    차라리 혼자서 외롭고 말지.ㅎㅎ..
    세상에 사람이 몇명인데요 설마 나하고 맘 맞는 사람 하나 없겠어요?
    딱히 벽치고 사는거 아닌 이상, 나한테 오는 사람 반드시 있어요.
    다만 세상 사람 모두하고 잘 지내려는 마음만 버리면 됩니다요.

  • 8. 178님
    '16.6.13 11:56 PM (110.70.xxx.172)

    말씀 힘이 되네요.
    아주 작은 조직안에 있다보니...
    그안에서 맞추려고 용써온 스스로에게 미안해지네요.
    넓은걸 보고 넓은데로 나가야겠어요.

  • 9. ㅡㅡㅡㅡㅡㅡㅡ
    '16.6.14 12:00 AM (123.109.xxx.253)

    언젠가 큰 바다에서 거슬리지 않게 공존하게 되더라고요.

  • 10. ..
    '16.6.14 12:03 AM (110.70.xxx.172)

    그러려면 큰바다로 가야겠죠...거슬리지않게 공존하는거 좋네요.

  • 11. ...
    '16.6.14 12:07 AM (116.33.xxx.29)

    원글님한테 뭐라하는건 아닌데요.
    전 혼자 잘하는 편이라 남과 친해지려고 애쓰려는 그 노력자체가 좀 의아하긴 해요..
    일관계로 만나는 사람인데도 나랑 성격 안맞는거 같으면 거리두는 1인이라;;

  • 12. ..
    '16.6.14 12:13 AM (110.70.xxx.172)

    혹시 저같은 사람은 엄마한테 사랑을 실컷 못받았다든가 그런 이유도 있을까요?

  • 13. ...
    '16.6.14 12:20 AM (14.32.xxx.52)

    사랑과는 큰 관계는 없는 것 같아요.
    모든 이에게 좋은 이미지로 보이려고 억지로 노력하다보니깐 발생하는 일 같기도 하고
    아니면 기가 약하거나 마음이 여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원인은 스스로 찾아나가야겠지요.

  • 14. ...
    '16.6.14 12:28 AM (116.33.xxx.29)

    저도 굳이 따지자면 사랑 많이 못받았고, 자존감 떨어지는 스타일인데.
    그냥 그렇다는걸 인정하는거죠. 벗어나기위해 굳이 애를 쓰진 않아요..

  • 15. ..
    '16.6.14 12:29 AM (223.62.xxx.15)

    순수한 마음에서 다 같이 좋게 지내면 좋으니까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서 손내밀 수도 있고.. 이유는 여러가지일 것 같아요.
    근데 경험이 말해주죠. 내가 호의를 베풀고 잘지내려고 노력해봤자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는 것 그리고 오히려 이용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도 있다는 거요. 사람도 가려가면서 사겨야해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상식선에서 성격대로 살면 알아서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모이게 될거에요.

  • 16. ㅇㅇ
    '16.6.14 1:03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아뇨... 못해요. 몸이 반응해서 도저히...
    근데 회사 상사? 뭐 이런사람이면
    그래도 약간은 노력해요..
    그외엔 굳이 안맞는데 애쓰진 않네요
    그거 맞추는게 더 스트레스에요

  • 17. ..
    '16.6.14 1:54 AM (222.237.xxx.171) - 삭제된댓글

    웬만함 맞추려 노력하는 편이긷 한데요..

    나이 들어가니 나랑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해요. 하도 아이 엄마들한테 당하다보니 다들 자신을 숨기고 다니나 싶어요.

    전 요즘 자의로 타의로 고독을 즐기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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