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끼리 사이 벌어지게 행동하면서 말만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는 시어머니

노란꽃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6-06-13 22:50:25

시어머니가 항상 시동생부부 감싸고 도는것같아 우리 부부는  시동생 부부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도

속으로만 불만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사이좋아 보여요

한번도 큰소리 내고 싸운적도 없었구요

그런데 가끔 남편이 어머님한테 불만을 이야기하면

어머님은 남편만 야단치면서 제발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라 하시면서

어머님 행동은 항상 시동생편 들고 시누이도 마찬가지로 그런편이구요

그런데 50살 넘은 시누이랑 시어머니랑 둘이서 큰집(시어머니의 형님) 욕 엄청하고

큰집이 잘될까 노심초사하는것 같고 안되면 좋아라하고

가만히 듣고 있자니 나중에 동서랑 동서딸래미랑 저의집 욕하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들수록 교통정리 좀  잘하면 좋겠어요 

IP : 121.176.xxx.1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6.14 8:2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젊을적에도 못하는 저식간 교통정리를 늙어서 잘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시모가 말하면 네~~~하고 님 식대로 살면 돼요.
    시모 말 하나하나 신경 쓰고 살 만한 대단한 가치가 있는 인간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818 거침없이 하이킥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곳 2 2222 2016/06/14 1,461
566817 강아지나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만 보세요 2 멍멍 2016/06/14 1,368
566816 부동산 거래물이 많은거랑 적은거? 6 부동산 2016/06/14 1,300
566815 으악... 저 편의점 면접 광속탈락 했어요.. 9 창피창피.... 2016/06/14 6,490
566814 집 보러 다닐 때 신발 신고 들어가나요? 12 구둣발 2016/06/14 4,492
566813 업무시간에 책 읽는 사람. 16 ,, 2016/06/14 4,799
566812 여자 속옷 질문 드립니다. 1 못난남편 2016/06/14 1,139
566811 힐러리는 대북 강경파.. 북한과 협상없을것이다. 2 외신기자의눈.. 2016/06/14 534
566810 강아지 자랑 글은 왜이렇게 좋을까요 11 2016/06/14 2,416
566809 남자들은 두뇌의 몇 프로나 여자생각을 하는 건가요? 9 sa 2016/06/14 2,444
566808 맛있는 식빵 찾아요 4 서울 2016/06/14 2,518
566807 이재명,"박대통령 7시간 일정내놓으면 내 90일의 일정.. 9 나이스 2016/06/14 2,308
566806 1991년 대입 수학문제 찾고 싶어요 15 수학능력시험.. 2016/06/14 5,723
566805 미세먼지 완화에 좋은 음식 있을까요? 5 2016/06/14 1,167
566804 동탄2어때요? 4 Dd 2016/06/14 2,528
566803 'MB해외자원개발"이 부른 에너지공기업 잔혹사 혼나야돼 2016/06/14 539
566802 시동생결혼식에 한복 안입으면 이상한가요? 25 글링 2016/06/14 9,705
566801 국가재난 상태의 미세먼지 아니 발암먼지에요!!! 7 사과 2016/06/14 1,786
566800 종합검진 어디가 나을까요? 1 2016/06/14 935
566799 예쁜편인데 남자들이 안다가오는 여자들이요 34 .. 2016/06/14 14,847
566798 경동시장인삼 3 ria38 2016/06/14 1,341
566797 카레할때 채소를 3 ㅇㅇ 2016/06/14 1,150
566796 방향치 길치를 영어로.. 2 2016/06/14 1,463
566795 저희 강아지 천재인가봐요 24 123 2016/06/14 5,242
566794 코스트코에 레이니어 체리 나왔대요~~~~~ 5 ㅇㅇ 2016/06/14 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