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에 대해 여쭙니다

...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16-06-13 22:34:20
저와 가깝게 지내는 이 들 이 8할 정도
70ㅡ74 년생 사이의 연령대 입니다
이 연령대가 갱년기 라 볼 수 있는 나이인지요?

그리고

저 역시 곧 경험하게 될 것 이겠지만 아직은 비경험자라

조심스레 여쭈는데

갱년기가 오면 감정이 요동치고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낒게끔 되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갱년기에 접어드는 여성들의 모임은 많이 어려운 상황이 쉽게 발생하는
그런경우가 많은지요
IP : 223.62.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3 10:4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 나이에 갱년기가 왔으면 빠른겁니다.

  • 2. .....
    '16.6.13 10:42 PM (59.15.xxx.86)

    그 정도에 알게 모르게 갱년기는 시작되고 있지요.
    갱년기 증상은 입덧마냥 다 개개인이 달라요.
    저는 53살에 끝났는데...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못 느끼는건지...좀 잠이 없어지기는 했네요.
    병원에서 심리치료를 받을 정도로 우울해서 힘들어 하는 친구도 있고
    땀이 수시로 비오듯이 흘러서 어디 가는건 질색인 친구도 있어요.
    모든 모임은 편하게 가볍게...조심조심... 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다들 정상으로 돌아오겠죠?

  • 3. ..
    '16.6.13 11:05 PM (112.140.xxx.23)

    일반적으론 저 나이에 갱년기 드물죠

  • 4. ..
    '16.6.13 11:06 PM (58.120.xxx.46)

    좀 빠른 것 같은데요..
    지금 갱년기를 막 달리시는 분들은 대체로 66년생이시구요
    이제 막 접어드시는 분들은 67년생부터구요

  • 5. 갱년
    '16.6.13 11:10 PM (182.224.xxx.118)

    갱년기 증상이 어떤거죠?
    곧오겠다ㅠ

  • 6. ...
    '16.6.13 11:21 PM (223.62.xxx.89)

    시작되는 나이라 증상도 시작된데요...
    못느끼는 사람도 있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개인차 있구요...
    평균 52세 폐경이고
    그 5년 전 정도부터 갱년기 증상은 보인다구요...
    저도 열이 살살 오르는 느낌이 살짝씩 시작됐어요...

  • 7. ...............
    '16.6.13 11:23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저 65년생.
    작년부터 불규칙적이더니 올초에 완전 끝난거 같아요.
    아직 심한 증세는 모르겠는데 만사가 다 귀찮아서 억지소리하고 독선적인
    사람은 만나기 싫고 특별히 먹고 싶은것도 없고 좀 부지런히 움직이면 땀이 질질 나네요.





    땀이 질

  • 8. 그나이에
    '16.6.14 7:55 AM (61.79.xxx.56)

    10살 더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9. 스스로 갱년기라 하길래요
    '16.6.14 8:54 AM (119.192.xxx.18)

    본인도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 10. 66년생
    '16.6.14 12:12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갱년기가 지금 오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279 뉴스타파 제작진 페북 4 엠팍 2016/07/22 3,317
578278 마이클 무어 - 감독의 핀란드 교육 5 free 2016/07/22 1,474
578277 저 출산후로 물건을 자꾸 잃어버려요 5 .. 2016/07/22 999
578276 민주당 대의원관련 문의 좀 드릴게요 2 .. 2016/07/22 415
578275 이리하야 사드는 묻히고...뭣이중헌디~!/ 6 아리가또 고.. 2016/07/22 892
578274 수박 얼려보신분 컴온요!!! 8 .. 2016/07/22 4,887
578273 결혼은 결혼대로 하고 성매수는 성매수대로 하고 햇볕정책 2016/07/22 1,175
578272 이ㄱㅎ 회장님 영상보고 있는데 대박이네요. 55 2016/07/22 36,034
578271 경계성 지능장애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8 경계성 지능.. 2016/07/22 5,908
578270 니가 오늘 수고했어..유행어될듯 10 Rhslrj.. 2016/07/22 9,707
578269 꼴값떠는 반기문 나라망신 5 가지가지 2016/07/22 3,289
578268 아파트 복도 창문 열고 주무시나요? 5 체리 2016/07/22 1,997
578267 중1 봉사점수 5 봉사점수 2016/07/22 1,401
578266 거의 매일 점심을 밖에서 혼자 사먹는데요 메뉴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6/07/22 2,187
578265 제주 월정리, 세화.. 북쪽 맛집좀 부탁드려요! 15 dd 2016/07/22 2,761
578264 수지 얼굴에서 심은하가 보이네요 28 파르빈 2016/07/22 8,382
578263 공공기관 면접 합격후 바로 취소되는건가요? 5 ㅍㅍ 2016/07/21 1,948
578262 남애항 숙소좀 추천해 주세요~ 놀부 2016/07/21 763
578261 82님들...엘지 세탁기 광고에 나오는 클래식 제목이 뭘까요? 3 닉네임 2016/07/21 1,381
578260 외부세력” 프레임에 갇혀버린 성주군 SNS 반응 3 ... 2016/07/21 1,116
578259 지금 내 눈을 으심 7 랄라 2016/07/21 5,404
578258 오늘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7/21 680
578257 뭐라 하실거라는건 아는데요~ 3 죄송해요 2016/07/21 900
578256 그놈의 골프 3 Dd 2016/07/21 1,679
578255 내 삶을 풍요롭게 해줄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5 머리좀채우고.. 2016/07/21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