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에 대해 여쭙니다
70ㅡ74 년생 사이의 연령대 입니다
이 연령대가 갱년기 라 볼 수 있는 나이인지요?
그리고
저 역시 곧 경험하게 될 것 이겠지만 아직은 비경험자라
조심스레 여쭈는데
갱년기가 오면 감정이 요동치고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느낒게끔 되는지요
만약 그렇다면
갱년기에 접어드는 여성들의 모임은 많이 어려운 상황이 쉽게 발생하는
그런경우가 많은지요
1. ..
'16.6.13 10:4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저 나이에 갱년기가 왔으면 빠른겁니다.
2. .....
'16.6.13 10:42 PM (59.15.xxx.86)그 정도에 알게 모르게 갱년기는 시작되고 있지요.
갱년기 증상은 입덧마냥 다 개개인이 달라요.
저는 53살에 끝났는데...아무런 증상이 없어요.
못 느끼는건지...좀 잠이 없어지기는 했네요.
병원에서 심리치료를 받을 정도로 우울해서 힘들어 하는 친구도 있고
땀이 수시로 비오듯이 흘러서 어디 가는건 질색인 친구도 있어요.
모든 모임은 편하게 가볍게...조심조심... 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다들 정상으로 돌아오겠죠?3. ..
'16.6.13 11:05 PM (112.140.xxx.23)일반적으론 저 나이에 갱년기 드물죠
4. ..
'16.6.13 11:06 PM (58.120.xxx.46)좀 빠른 것 같은데요..
지금 갱년기를 막 달리시는 분들은 대체로 66년생이시구요
이제 막 접어드시는 분들은 67년생부터구요5. 갱년
'16.6.13 11:10 PM (182.224.xxx.118)갱년기 증상이 어떤거죠?
곧오겠다ㅠ6. ...
'16.6.13 11:21 PM (223.62.xxx.89)시작되는 나이라 증상도 시작된데요...
못느끼는 사람도 있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개인차 있구요...
평균 52세 폐경이고
그 5년 전 정도부터 갱년기 증상은 보인다구요...
저도 열이 살살 오르는 느낌이 살짝씩 시작됐어요...7. ...............
'16.6.13 11:23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저 65년생.
작년부터 불규칙적이더니 올초에 완전 끝난거 같아요.
아직 심한 증세는 모르겠는데 만사가 다 귀찮아서 억지소리하고 독선적인
사람은 만나기 싫고 특별히 먹고 싶은것도 없고 좀 부지런히 움직이면 땀이 질질 나네요.
땀이 질8. 그나이에
'16.6.14 7:55 AM (61.79.xxx.56)10살 더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9. 스스로 갱년기라 하길래요
'16.6.14 8:54 AM (119.192.xxx.18)본인도잘못알고 있었나보네요
10. 66년생
'16.6.14 12:12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갱년기가 지금 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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