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이 없고
스팸만 있어서
스팸을 썰어서 구운후, 반으로 자른 깻잎에 싸니
깔끔하니 맛있네요.
그리고 요즘
김밥 그냥 두면 상할거 같아
냉장고에 넣어두는데
보통은 호일로 두르르 말아서 넣으면
이게...다음끼에 먹을땐
쌀알이 다 딱딱해지는데
이번엔 ..약간 촉촉한기가 남아있어서...생각해보니
중딩 아들을 시켰더니...
호일을 넉넉히 잘라서(평소 길이의 두배정도?)
김밥을 포장하니...(호일이 두번정도 감긴 격이죠)
촉촉함이 오래가네요.
햄이 없고
스팸만 있어서
스팸을 썰어서 구운후, 반으로 자른 깻잎에 싸니
깔끔하니 맛있네요.
그리고 요즘
김밥 그냥 두면 상할거 같아
냉장고에 넣어두는데
보통은 호일로 두르르 말아서 넣으면
이게...다음끼에 먹을땐
쌀알이 다 딱딱해지는데
이번엔 ..약간 촉촉한기가 남아있어서...생각해보니
중딩 아들을 시켰더니...
호일을 넉넉히 잘라서(평소 길이의 두배정도?)
김밥을 포장하니...(호일이 두번정도 감긴 격이죠)
촉촉함이 오래가네요.
냉장고에 들어갔던 김밥,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먹는거 좋아해요.ㅎ
그래서 김밥 일부러 두줄 사와서 한줄은 먹고, 한줄은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구워먹어요.
ㅋㅋ
저는 님 젊으신가 보네요
중딩아들이 그렇게 구워주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부부는......그렇게 해놓으면 못...먹겠어서 ㅋㅋㅋ
ㅎㅎㅎㅎ
46입니다.많지요?
그런데 김밥이랑 냉면을 정말 좋아해서.
점심때 김밥 자주 사 먹어요.
싸먹기에는.... 가족들이 집에서 식사 거의 안해요. 평일엔....
주말에만 밥 다운 밥을 해서 먹는데, 워낙 안해버릇하니, 이것도 점점 귀찮아져서 정말.. 밥상위가 말이 아닙니다..
저는 햄대신 스팸들어간거는 정말 못먹겠드라구요 느끼해서.
김밥 속 산성분이 호일을 녹이면 차매가 급속히 진행돼요.
바이, 아듀~~~!!
종이호일쓰시는게 더 안전해요.
그냥 햄하고 스팸은 진짜 맛이 다르죠. 색다르게 만들어주더라구요. 샌드위치에도 스팸 넣으면 맛있어요.
난 또..뭐라구...^^
나 만 몰랐던...이 아니고
내 취향에만 맞는..이 라고 제목을 써야 할 듯! ㅋㅋ
딱딱한 김밥 계란물에 좀 담궈 촉촉해진후
꿔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ㅋㅋ
우리 애들은 남은거 후라이팬에 달걀물로 구워주면 안먹어요.
초등두명
계란물에 구운 김밥 맛없다고 안먹네요
저도 일부러 냉장해두는데..
계란물에 부칠때 포인트는 단무지라고 생각하는 1인
단무지가 안들어가거나 너무 적게 들어간 김밥부침은 별도던데...
계란물로 부칠 때 요령이 있을까요?
부칠 때 터지기도 하고 계란물도 잘 안 묻고...맛도 없던데요~
처치 곤란인 김밥을 냉장시킬 때 아까워 한숨 쉬는 1인입니다. ㅜㅜ
밥을 할때 찹쌀을 20%정도 섞여서 하고 남은 거 냉장하면 딱딱해지지 않아요~
저도 얼마전에 김밥마는데 김밥햄없어서 그냥 스팸했는데 오~~ㄹ 온 식구들이 좋아했어요. 집에 단무지는 늘 있어서 김밥 자주마는데 스팸도 저장식품이구요. 자주 해먹으려고요. 깻잎 참고할게요~~^^
김밥쌀때 와사비 조금 넣어주면(단무지에 얇게 죽 묻혀주는 정도) 정말 맛있어요.
김밥을 부침가루나 밀가루 살짝 코팅 시킨 후 계란물 입혀 보세요. 전 부칠 때처럼요
그럼 딱딱해지면서 벌어졌던 김밥 속들도 전분 덕분에 붙고 계란물도 잘 붙어요.
저는 비닐팩 안에 찹쌀가루 한수저 넣고 쉐킷쉐킷 해 탈탈 털고 계란물에 퐁당 담근 후 은근히 지져내는데 정말 맛나요 ^^
원래 김밥햄이 좀 싸구려맛이라 (좋아하시는분께는 죄송한데 마땅한 표현이;;;) 저는 원래 스팸넣어요. 대신 밥에 간을 거의 안하구요. 짜니까.. 근데 스팸을 길게 자르는게 무지 귀찮...
회사에서 야유회 갔다가 김밥 남은거 싸들고 와서 집에서 볶아먹었더니 먹을만하던데요?
달걀물 풀어서 볶아도 좋고 김치 조금 썰어 넣고 같이 볶아도 맛있어요~
스팸은 어디 넣어도 맛없던데 ㅎ
사람마다 입맛이 많이 다르죠.
김밥햄 대신에 요즘 많이 파는 통통한 비엔나(?) 보통 사이즈의 2배이상되는거
잘라서 넣으면 맛있어요. 그냥 소시지, 햄 김밥과 다른 맛이죠.
울집은 김밥때문에 스팸 사요 ㅎㅎ
스팸은 어디 넣어도 맛없던데 ㅎ
사람마다 입맛이 많이 다르죠.
김밥햄 대신에 요즘 많이 파는 통통한 비엔나(?) 보통 사이즈의 2배이상되는거
잘라서 넣으면 맛있어요. 그냥 소시지, 햄 김밥과 다른 맛이죠.
저도 김밥집 김밥은 그냥 보다 계란에 부쳐먹는게 더 맛있어요.
딱히 팁은 없고 김밥이 마르거나 딱딱해지면 맛이없으니 계란물이 촉촉히 쌀에 스며들게 담궜다 굽는게 팁이예요. 구우면 달걀향내가 고소하게나니 참 맛있어요. 전 가루는 아무것도 안하는데도 맛있어요.
뭔가 대단한 맛이아니라 김밥에 고소한 맛이 더해진 풍미로 먹어요~~^^
저는 김밥계란물 입힌거 별로라서 식으면 그대로 해체해서 볶아 먹어요.
불끄기 전에 참기름 투하, 그 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얹어내면 맛나요.
저는 김밥계란물 입힌거 별로라서 냉장고에 있는 김밥은 그대로 해체해서 볶아 먹어요.
불끄기 전에 참기름 투하, 그 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얹어내면 맛나요.
저는 김밥계란물 입힌거 별로라서 냉장고에 있는 김밥은 주걱으로 해체해서 볶아 먹어요.
불끄기 전에 참기름 투하, 그 위에 계란 후라이 하나 얹어내면 맛나요.
찹쌀 맴쌀 반반씩 하면 냉장고에서 전혀 안굳어요.
게다가 모양이 잡혀서 동전처럼 얇게도 썰어질 정도예요.
알루미늄은 치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니 안쓰시는게 좋아요.
찹쌀 넣는거 해봐야겠네요.
저는 김밥 재료 만들어 놓고, 마는건 딱 먹을 만큼만 말고요..먹는 상황 봐가면서.
남은 재료를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 끼니에 또 꺼내 말아요. 따뜻한 밥으로.
락앤락에서 김밥재료 용기가 나왔길래 살까말까 하는 중. ㅎㅎ
헉....구운 단무지가 이상해서 절대로 못 굽겠던데...
역시 식성은 개인차가 정말 크다는 확인을 해봅니다.
- 저는 찬 김밥은 못먹겠어서(구운 것도 역시) 그냥 다 먹어요. ㅋㅋㅋㅋㅋㅋ
계란물김밥은 정말 호불호가 갈리네요.
저 아는 외국인은 김밥을 오로지 일본김초밥으로만 알기에 김밥을 후라이팬에 부쳐 먹었다 하니 기절할려고 하던데요.
저희집은 애들이 방금 싼 김밥은 안 먹고 계란물김밥만 먹는 편이라
일부러 김밥을 싸거나 사 왔을 때 바로 냉장고 넣어요.
계란물김밥 할 때도 그 물에 당근 양파 등의 아채를 잘게 다져 넣어 부치면 더 맛나고요.
김밥 남았을때 냉동시켰다가 주말에 김치볶음밥 할때 김밥 잘게 부셔서 김치넣고 하면 색다른 김치볶음밥이 되던데요 단무지땜에 달콤해서 색달라요
냉장고 딱딲 김밥요...
종이호일로 네다섯번 두르르 말아서 미니오븐에 10분간 160도로 구웠더니 따끈한게 먹기 딱 좋네요..
스팸 끔찍해요
밥을 사알짝 질게 하면 처음 먹을땐 좀 질다 싶은데 비닐커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다음날 먹음 의외로 딱딱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따뜻한 단무지 못먹겠던데요 ㅠ
저도 김밥 때문에 스팸 사요
햄 넣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스팸은.... 진리죠.
밥은 찹쌀 조금 섞고요. 파는 김밥은 맵쌀만 넣고 하는지 시간 지나면 좀 딱딱해지더라구요.
김밥에 튀김옷입혀 파는데 그건 남은 김밥으로 그렇게 한거라 생각해서 먹지 않았네요. 처음에 한두번 먹어보고 입맛에 안 맞아서. 근데 집에서 남은 김밥을 구워먹는 방법이 있었군요. 근데 도무지 김밥은 남아나질 않아서... 김밥 자체가 워낙 맛있으니까 남는게 없어요...
구워주니 기절초풍..단무지가 따뜻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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