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기라고 하는 소리 아니구요
정말 얼굴살 빠질까봐 다이어트고 뭐고 못하겠어요
나이 사십인데 얼굴에 살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눈덩이 살도 푹 꺼져서 아파 보이는건 기본이요
얼굴에 광대도 큰데 그에반해 살은 너무 없어요 흉해요
열흘전에 엄마가 보시고 열흘후에 다시 만났는데 그 사이 또 얼굴살 빠졌냐고 속상해 하세요
제가 나이만 먹었지 결혼도 안했거든요
이러니 나이보다 훨씬 노안으로 봐요
나이 마흔인데 47?8? 정도로 봅니다.
얼굴 처지고 이런건 별로 없는데 저놈의 얼굴살이...ㅠㅠㅠㅠ
하...
40대면 어차피 탄력 떨어지기때문에 볼살 있으나 꺼지나 큰 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차라리 탄력잃은 볼살이 넘쳐서 김을동처럼 불독스럽게 볼 처진것 보단 낫잖아요.
40대면 어차피 탄력 떨어지기때문에 볼살 있으나 꺼지나 큰 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차라리 살없는게 탄력잃은 볼살이 넘쳐서 김을동처럼 불독스럽게 볼 처진것 보단 낫잖아요.
40대면 어차피 탄력 떨어지기때문에 볼살 있으나 꺼지나 큰 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차라리 살없는게 탄력잃은 볼살이 넘쳐서 김을동처럼 불독스럽게 처진것 보단 낫잖아요.
좀 있음 돌아 옵니다.
걱정마시고 다욧 부지런히 하세요
제 주변 분, 볼살 없고 광대 도드라지고 심지어 화장 안 한 수수한 얼굴이라도 눈빛이 생기가 넘치니 하나도 안 늙어보이던데요. 마흔이면 내 볼살이 너무 꺼져서 걱정이다 이런 생각보다는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사는 것이 좋을까 이런 걸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시면서 사세요. 그럼 푹 꺼진 볼이라도 귀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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