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나이차이에 참 관대하네요

... 조회수 : 7,700
작성일 : 2016-06-13 18:14:38
현실에선 24-30이면 도둑놈 소리 들을텐데
매우 무난한데요 남자는 취업했을때고.. 여자도 취업전선 들어서고.. 잘만하면 결혼까지 갈수있는 나이대라네요

현실 통계에는 전보다 연상연하도 많아지고 남녀 결혼시 나이차가 많이 줄었다던데
IP : 211.47.xxx.8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ossy
    '16.6.13 6:17 PM (211.36.xxx.189)

    아래로만 관대한 게 관대한 건 아니죠 ㅋㅋㅋㅋ

  • 2. ...
    '16.6.13 6:20 PM (211.47.xxx.88)

    현실에서 6살 이상 10살이상 차이나는 사람이랑 사귀는 경우가 흔한가요? 전 거의 못봤거든요

  • 3. 하나밍
    '16.6.13 6:21 PM (116.41.xxx.8)

    아래로 관대한건, 관대하다고 말할게 아니라, 남자쪽만 좋아죽는거죠.
    어리면 어릴수록 좋다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아래위 다 관대한 남자가 진국같음.

  • 4. 샹들리에
    '16.6.13 6:21 PM (175.209.xxx.110)

    전 여태껏 6,8,10살 연상만 만났었는데요..;;

  • 5. ??
    '16.6.13 6:23 PM (183.103.xxx.243)

    전 6살 연상 만났는데요. 8살 연상도 만났고요.
    일단 4살 이상은 되어야 남자 느낌 나서요.
    동갑이나 한두살 차이는 친구같아요.

  • 6. 99
    '16.6.13 6:25 PM (211.36.xxx.71)

    9살 연상. 여자도관대함.

  • 7. ..
    '16.6.13 6:25 PM (211.47.xxx.88)

    자기소개 말고 흔하냐구요

  • 8. .....
    '16.6.13 6:2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남녀관계에 왜 나이를 따지는지 우리나라의 알수 없는 생각~~
    상대가 돈이 많거나 적거나 인물이 있거나 없거나 서울대를 나오거나 고졸이거나
    직업이 좋거나 나쁘거나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모두가 자기들이 사랑하는 사람 좋아서 만나는거 아닌지 ㅠ

  • 9. Rossy
    '16.6.13 6:27 PM (211.36.xxx.189)

    꽤 흔한 편이죠. 저는 꽤 많이 봤어요.

  • 10. ...
    '16.6.13 6:31 PM (210.205.xxx.133)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 주위에는 없고 기사나 인터넷에 나오는것 보면 동성애자 커플들이 의외로 나이 차이가 심하게 나더라고요..
    거의 20살 나는 커플도 있고(김조광수)...

  • 11. ...
    '16.6.13 6:32 PM (121.168.xxx.170)

    흔함...아이 친구 부모들 8명중에 6살, 7살, 10살 차이...물론 동갑도 있지만요.

  • 12. 상대찾기가 힘들어
    '16.6.13 6:33 PM (125.152.xxx.132)

    마자요 남자동성애 커플이 그러더군요.

  • 13. 피차 좋다면야
    '16.6.13 6:35 PM (59.6.xxx.151)

    남이 뭐라 도둑이니 뭐니 하겠어요?
    어리거나 늙었거나 나 아닌 다른 사람인척 꼬시면 남자나 여자나 좀 아니고요

  • 14. ...
    '16.6.13 6:38 PM (114.30.xxx.124) - 삭제된댓글

    통계를 보면 그.정도 나이차 부부 흔한건 아니에요.
    나이차 많이나면 여자쪽이.손해예요.

  • 15. 옛날엔
    '16.6.13 6:40 PM (220.118.xxx.68)

    나이차많았지만 현실에선 4살이하가 많죠 요즘안 동갑이나 여자가 연상인 커플도 많구요

  • 16. 당연히
    '16.6.13 6:44 PM (183.103.xxx.243)

    전체에서의 비중은 많이 낮죠.
    그런데 단점이 있어요.
    원글님이 쓴것처럼 24 -30 살 이상 부터는
    남자가 결혼 서두르려고 합니다.

  • 17. ..
    '16.6.13 6:46 PM (211.36.xxx.71)

    남녀 나이차이 원글이 관여할 일이 아님.

  • 18. 엥....
    '16.6.13 6:48 PM (175.209.xxx.110)

    남자나이 서른이면 결혼 서두를 때는 아니죠..

  • 19. 남자는
    '16.6.13 6:50 PM (115.41.xxx.181)

    경제력
    여자는 출산력이

    관건이다 보니
    나이보다는 아이를 키울수있는 안정강을 주는 상태가 가능할때라 그럴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재벌이면 처녀장가도 가능한거죠.

  • 20. 참 나...
    '16.6.13 6:56 PM (175.209.xxx.57)

    몇살 차이건 도둑놈 운운하는 건 오히려 여자를 욕보이는 거예요. 무슨 미성년자도 아니고 뻔히 알고 좋아서 하는데 누가 도둑놈인가요? 소유진이 백종원이랑 몇살 차인데 아무도 백종원 도둑놈이라고 안 하던데요?

  • 21. ..
    '16.6.13 7:08 PM (39.119.xxx.30)

    제 주변엔 최소 5~6살 차이 인데요.
    오히려 1~2차이나 동값내기가 거의 없어요.
    가까이 10살 차이도 있는데..

  • 22. ...
    '16.6.13 7:15 PM (138.75.xxx.2)

    나이차도 성향 따라 가는거 같아요.
    저나 제 주변 친구들은 주로 동갑이나 연하거나 연상이어도 최대 2살정도.
    근데 저나 친구들 모두 남편이자 친구 이런 관계를 선호해서 그런거 같아요.
    다들 누구한테 의지하는 성격이 아니라 ㅎㅎ
    나이차 나는건 상관 안하는데, 여자가 "어려서" 좋아하는 남자는 꺼려지더라구요.
    그냥 그 남자의 여성관이 보인달까...

  • 23. ..
    '16.6.13 7:34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남자는 아래로만 관대하고 여자들은 위로만 관대한 사람들 많네요
    남자 나이 많으면 여자가 많이 손해죠

  • 24. .....
    '16.6.13 7:36 PM (175.193.xxx.218) - 삭제된댓글

    아래로는 한없이 관대 하지요
    위로는 1살도 용납못하니...
    나이에 관대한건 아니지요

  • 25. Rossy
    '16.6.13 7:56 PM (211.36.xxx.189)

    저는 위로는 관대하지 않아요. 관리가 잘 되지 않은 이상 저보다 4살 이상 많은 사람 싫습니다. 차라리 연하가 낫지.

  • 26. 211.36
    '16.6.13 11:01 PM (222.110.xxx.202) - 삭제된댓글

    문제는 그 연하도 님에 대해 좋아하느냐겠죠.
    그 사람도 연하가 낫겠다고 할지 모르죠.

  • 27. ..
    '16.6.13 11:38 PM (49.168.xxx.249) - 삭제된댓글

    24-30이 이상해뵈나요..?
    제 주변은 훨씬 심한 나이차의 부부들이 많은데...
    저 숫자 보는 순간 굉장히 평범하다 생각했고
    제남편은 6살 연하예요..

  • 28. 66
    '17.1.28 8:41 PM (211.246.xxx.115)

    여자가 남자 경제력 연봉이 많을수록 관대하듯이ㅋㅋ남잔 여자나이에 관대하죠ㅋㅋㅋ 남자들이 연상녀 싫어하는이유가..남자들은 여자가 40대되면 성욕이 안생긴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260 오해영....마지막회가 이리 완벽한드라마는 드물듯.... 40 2016/06/29 8,880
571259 중간관리자의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 고민고민 2016/06/29 1,344
571258 4살아이가 크게 넘어져서 이마에 혹이났었는데요. 7 질문 2016/06/29 5,803
571257 82에서 글로 배운 육아 9 떨림 2016/06/29 1,608
571256 2016년 6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29 423
571255 수험생 보약 잘짓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게으른맘 2016/06/29 711
571254 외로운 주부 42 불면증 2016/06/29 17,915
571253 이혼소송시 변호사비용.. 1 질문 2016/06/29 2,358
571252 예전 디그 쇼핑몰 모델은 어디로갔나요? 12 어디로 2016/06/29 9,209
571251 토론토 한국식당 추천해주세요. 11 mis 2016/06/29 4,372
571250 이런 조건이면 일 더 늘리시겠어요? 4 고민 2016/06/29 882
571249 한부모 가정인 사실을 밝혀야 할까요 26 고민 2016/06/29 4,938
571248 김종인 발 구조조정 정국이 몹시 불편한 세 가지 이유 1 ... 2016/06/29 792
571247 재밌는 소설 없을까요?? 2 질문 2016/06/29 914
571246 내가 보는 눈이 남들이랑 다른건지...(비정상회담 얘기) 18 --- 2016/06/29 3,905
571245 왕좌의게임이 끝났네요.. 이제 무슨 낙으로 미드보나.ㅠ 6 2016/06/29 2,099
571244 용인 상현동, 죽전동 등 아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9 이사 2016/06/29 2,818
571243 박유천5번째피해자 인터뷰했네요 73 .. 2016/06/29 27,329
571242 이재명 시장실로 복귀한 첫날 찿아온 초딩생들 4 영상 2016/06/29 1,810
571241 죄값 받는다 생각하시나요? 23 겨울 2016/06/29 2,692
571240 아들 생일상이 궁금한 시부모님 22 지겹다 2016/06/29 6,404
571239 비엔나소세지와 카스 2 2016/06/29 1,133
571238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람 왕따 시키는 경우 13 .. 2016/06/29 4,413
571237 혼수로 해온 세탁기가 사망하셨어요 5 .... 2016/06/29 1,653
571236 김일성의 부모에게도 서훈 뭐가 2016/06/29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