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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변에 고기집 하시는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6-06-13 17:57:03

창업으로 고기집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제가 제일 궁금한것이..

만약 밤12시까지 영업하면요..

그 이후에 나오는 설겆이는 어떻게 하나요?

불판을 비롯하여..

전 그게 젤 궁금하거든요...

-----

아 그렇다면...

고깃집 운영에서 가장 예상치 못한 복병이나 힘든점이 있을까요?


IP : 118.44.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j
    '16.6.13 5:58 PM (121.171.xxx.92)

    제 주변 고깃집은 12시까지 안합니다. 보통 10시끝나요
    고깃집에서 12시까지 안 있어요. 저녁식사때가 제일 사람많구요... 그뒤 2차로 다른데들 가요.

  • 2. 아 그렇군요...
    '16.6.13 6:04 PM (118.44.xxx.91)

    그럼 그 이후까지 다 정리하고 집에 가는건가요?

  • 3. 호롤롤로
    '16.6.13 6:05 PM (220.126.xxx.210)

    알바할때 봤는데 그냥 그대로 냅두고.. 상도 안치워요~ 그대로 두고
    다음날 아침에 와서 치우고 설거지해요~
    한군대만 이런게 아니고 몇군데 다 그래요.. 12시까지 하는곳이면
    더더욱 정시퇴근 맞춰줘야되서 . 그냥 두고 퇴근하라고 합니다.

  • 4. 존심
    '16.6.13 6:09 PM (110.47.xxx.57)

    숯불구이는 불판을 세척해서 공급해 줍니다.

  • 5.
    '16.6.13 6:16 PM (121.171.xxx.92)

    아시는 두분이 고깃집을 하세요.
    근데 같은 고기를 납품 받거든요. 그런데요 손님들 반응이 고기맛이 다르다 그래요. 완전 다르다고 평가가 달라요. 샐러드도 같은 소스로 만드는데 다들 맛이 다르다고 하구요.
    고기맛은 숯온도 뭐 이런거에 따라 또 많이 달라지나 봐요.
    한집은 대박집이 됬고 한집은 아주 어려워요.

  • 6. 참...
    '16.6.13 6:19 PM (118.44.xxx.91)

    독특하네요...같은 재료를 쓰는데도 호불호가 갈리다니..
    아무래도 고생 할 각오는 해야겠죠ㅜㅜ

  • 7. 저기요
    '16.6.13 6:22 PM (121.171.xxx.92)

    규모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지만요, 식당일 생각보다 힘들어요.
    30평대 고깃집을 주변에서 운영하시는데 주인이래도 계산대만 지키려하면 운영 힘들어요. 설겆이는 내가 다 한다 할 정도의 정신으로 해야 인건비 절감이되요.
    제 옆에 대박 고깃집이 있는데 사장님 부부가 쉴틈없이 서빙하고 고기자르고 그래요. 직원도 당연히 많죠. 인건비를 하나라도 줄여야 수익이되요.
    이 가게는 직원들도 3년이상 근무한 사람들이고 불피는 아저씨, 주인, 서빙아줌마 다들 서빙도 하고, 고기도 자르고 계산도 하고 먼저본 사람이 먼저 누구라도 나서서 해요. 전천후로 움직여요.
    손님 입장에서 반찬달라, 불판갈아달라 직원을 부를 필요도 없을 정도로 움직입니다.

  • 8. ..
    '16.6.13 7:21 PM (112.140.xxx.23)

    에고 글만봐선 진짜 장사의 장도 모르시느분 같네요
    하고자하는 업종에서 최소한 반년이라도 알바를 하세요
    안그럼 말아 드십니다. 시원하게~~~~~~~~~~~~~

  • 9. 저기요
    '16.6.13 7:28 PM (121.171.xxx.92)

    저도 식당은 아니지만.. 주변 가까이서 식당을 지켜보다 보니..
    제가 아는 대박집 사장님... 주말에는 꼭 맛사지 받으세요. 안그러면 일을 못할 정도래요. 돈은 벌지만 몸이 많이 상합니다. 유지하기 쉽지 않아요.
    옷가게는 망하면 옷이래도 남지만 식당은 남는게 없다 그래요. 집기류만 남지만 팔아도 돈도 안되고, 식당 차리려면 인테리어 해야지, 권리금 줘야지....
    다 잘되는게 아니예요. 처음 서너달은 괜챦은듯 보여도(개업발이 있쟎아요) 그 뒤가 문제예요.
    친구가게가 잘된다고 나도 잘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우리동네 고기체인 있거든요. (보리* 생고기) 뭐 이런 이름인데요.. 거리상 1키로정도 떨어진 거리인데 여기도 두집 사장님이 아는사이래요. 한집이 잘되니 너도 해봐라 해서 한 케이스인데 한집은 괜챦은데 한집은 수익이 안난데요.
    이유는 여기는 가게세 때문입니다. 규모는 비슷한데 한곳은 세가 400이고 한 곳은 700이거든요.
    장사라는게 그래요. 입지요건따라 달라지고, 매출이 비슷해도 세가 많이 나가면 주인은 어려워요.

    장사 좀 해본 사람들이 제일 말리는 업종 중 하나가 식당이래요. 그만큼 어렵다는 거예요.
    특히나 여자가 제일 고생한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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