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 때 언제 세입자에게 언제 얘길 해야 하나요?

[궁금]

저도 전세 살고 전세 주고 있어요.

공교롭게 지난 번 첫집은 세입자분이 먼저 나간다고 해서 그 시기에 집을 팔았습니다.

이번에 전세 준 집을 팔아야 하는데 언제 말을 드리면 될까요?

3개월 전에 말하면 되나요?

크게 이득볼 집도 아니라 사시는 분이 샀음 좋은데 먼저 말씀 드려도 실례는 아니지요??

[음]

그렇게 하시면 될거 같아요. 부동산에 내놓으면서 동시에 세입자에게 이야기를 하셔야 집 보여주는데도 협조가 잘 될것 같아요.

[3개월이면]

딱 좋죠.
세입자에게 집 살거냐고 물어볼 필요는 없어요.
매매 낸다고 그럼 세입자가 생각있음 자기네가 산다고 할테니깐요.

[내입장]

전세 살고 있는데
집이 마음에 들어 편히 잘 살고 있다면
세입자에게 구입 의향 물어봐 주면
제 입장에서 고마운 일입니다

[만기]

우리집 주인은 만기 2년 계약에 1년 남았는데 팔려고 한다며 집 보여주라고, 부동산도 계속 연락오고 짜증나 죽겠습니다.

[윗님은]

집 보여줄 의무 없으니 보여주지 마세요.
무슨 6개월도 아니고 1년이나 남았는데 세입자 괴롭히나요.
양심도 없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