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잇몸이 부어서 혹이 생겼는데

부어서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6-06-13 16:19:30
앞니 아래 송곳니에 부어서
혹처럼 계속 커져요
스켈링 안해서인가 해서
병원갔더니 우선 스켈링하고 지켜보자
하시더니
2주되가는데 더 부어있네요
왜 이런지 자꾸 그쪽만 부어서
2년전에도 잘라내는 수술? 하시던데
또 그러네요
왜 자꾸 그럴까요?
40중반이고 의사샘이 잇몸이 안좋은건
아니랬는데
IP : 220.95.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3 4:29 PM (180.92.xxx.57)

    이게 잇몸 안 좋은거 아님 뭘까요??
    병원 안 가실려면 좋은 치약 쓰세요...
    잇치나 파로돈탁스....권합니다...
    저희 엄마가 치아가 안 좋아서 몸이 안 좋으면 잇몸이 붓고 아파하는데 파로돈탁스 쓰는 동안엔 병원 안 갔네요...
    그래서 필수품입니다...

  • 2. ㅇㅇ
    '16.6.13 4:35 PM (180.230.xxx.54)

    치아 구조상 해당 부분에 뭐가 잘 끼여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도 윗쪽 송곳니 하나가 그래요.
    양치질, 치실로는 안되고
    워터픽, 껌으로 해결해서
    평소에는 워터픽까지만 하고
    고기 먹은날은 껌을 치아 안쪽에 대고 혀로 밀어내면 음식물이 껌에 껴서 삐져나와요 ㅠㅠ

  • 3.
    '16.6.13 4:49 PM (220.95.xxx.102)

    그쪽만 이가 촘촘 삐뚤해서
    그런건지
    근데 이거 수술 또 해야는지

  • 4. @@
    '16.6.13 5:20 PM (180.92.xxx.57)

    그만큼 부었으면 음식물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친정아버지 어금니쪽 아파서 병원 갔더니 음식찌꺼기 빼도빼도 나온다고....@@
    우선은 병원가서 치료하셔야죠..

  • 5. 치주질환
    '16.6.13 5:46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잇몸 아래 뿌리쪽에 염증 생겨서 그럴수 있어요. 긁어내면 되는데, 부분마취 하구요.
    그건 할수 있는 치과가 따로 있다고 합니다.
    보니까 지금 다니는 치과는 못하는 것같아요.
    찾아보시고, 잇몸치료 할수 있는 치과로 가보세요.

  • 6.
    '16.6.13 7:16 PM (220.95.xxx.102)

    벌써 갔다 왔어요
    마취하고 잘라냈는데
    딱 잇몸 사이즈로 잘라내주셨네요
    잇몸 치료하신다고 보시고 없으니 그냥
    하셨는데
    밑에까지 잘라내지 않음 또 금방
    차오르는데
    딱 잇몸 모양대로 자르셨네요

    또 가면 어떻해요
    3년전 수술했거든요
    웃긴건
    2주전 스켈링 해줬던 간호사가
    저 왜 맨날 이러지요?했더니
    저도 그래요 .
    그럼 어떻게해요? 그냥 산대요

  • 7. 원글님
    '16.6.13 7:27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전 미국인데요, 잘라내고 하는 그런 수술 아니었고, 마취해서 잇몸 아래에 뿌리 가까운 쪽 벌려서 치석하고 찌꺼기를 긁어내는 시술 받고 완전 괜찮아졌거든요. 전에 글도 한번 썼는데, 한국에서 이 시술이 흔한게 아니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할수는 있다는데, 모든 치과가 할수있는건 아니래요. 영어로는 dental deep cleaning 이예요. 피도 안났고, 잇몸 잘라내고 그런것도 없고, 마취 깨고 나서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고, 따뜻한 소금물에 입 행구는거 며칠 했을뿐이거든요. 이와 잇몸 사이에 끼어서 찌꺼기가 잇몸 뿌리 까지 내려가서 쌓이면 그게 염증이 되고 치주질환의 원인이 되는거니까,말그대로 그 찌꺼기 청소하는 시술인거죠. 한국에서도 있다는데, 한번 알아보세요. 다니시는 그 치과는 아닌것 같아요...

  • 8. ....
    '16.6.13 7:31 PM (58.233.xxx.33)

    치주전문의한테 가셔야해요.아니면 종합병원 치주과 가세요.돈암동이면 추천할곳 있어요.

  • 9. 눈감아
    '16.6.13 8:21 PM (119.198.xxx.242)

    병원은최소 3군데 가봐야 한다고하더라구요 차라리 큰 대학병원 치과를 가보심이 어떨런지요

    http://www.kda.or.kr/kda/index.kda

    이 사이트에서 우리동네 좋은치과를 한번 검색해보세요

    도움되었으면 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257 이혼소송시 변호사비용.. 1 질문 2016/06/29 2,357
571256 예전 디그 쇼핑몰 모델은 어디로갔나요? 12 어디로 2016/06/29 9,209
571255 토론토 한국식당 추천해주세요. 11 mis 2016/06/29 4,372
571254 이런 조건이면 일 더 늘리시겠어요? 4 고민 2016/06/29 882
571253 한부모 가정인 사실을 밝혀야 할까요 26 고민 2016/06/29 4,938
571252 김종인 발 구조조정 정국이 몹시 불편한 세 가지 이유 1 ... 2016/06/29 792
571251 재밌는 소설 없을까요?? 2 질문 2016/06/29 914
571250 내가 보는 눈이 남들이랑 다른건지...(비정상회담 얘기) 18 --- 2016/06/29 3,905
571249 왕좌의게임이 끝났네요.. 이제 무슨 낙으로 미드보나.ㅠ 6 2016/06/29 2,099
571248 용인 상현동, 죽전동 등 아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9 이사 2016/06/29 2,818
571247 박유천5번째피해자 인터뷰했네요 73 .. 2016/06/29 27,329
571246 이재명 시장실로 복귀한 첫날 찿아온 초딩생들 4 영상 2016/06/29 1,810
571245 죄값 받는다 생각하시나요? 23 겨울 2016/06/29 2,692
571244 아들 생일상이 궁금한 시부모님 22 지겹다 2016/06/29 6,404
571243 비엔나소세지와 카스 2 2016/06/29 1,132
571242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람 왕따 시키는 경우 13 .. 2016/06/29 4,413
571241 혼수로 해온 세탁기가 사망하셨어요 5 .... 2016/06/29 1,653
571240 김일성의 부모에게도 서훈 뭐가 2016/06/29 499
571239 내일 시험보는 고딩들 모두 화이팅 ㅠ 6 bb 2016/06/29 1,371
571238 배구 선수" 학진" 넘 멋있어요 ( 예,체능.. 2 소나타 2016/06/29 861
571237 겔랑의 구슬파우더와 비슷한 제품 뭐가 있나요? 8 겔랑 2016/06/29 2,706
571236 극후반에 키스신을 왕장 몰아놓은 8 ... 2016/06/29 3,406
571235 도경엄마 빛 강남길이 갚어준셈인가요 3 .... 2016/06/29 6,538
571234 물 무서워 하시는 분들 무슨 띠세요? 24 ^^ 2016/06/29 3,136
571233 황기,약도라지,돼지감자 먹으며 떠나보내요.. 3 오해영 2016/06/29 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