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주량세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지 마세요
1. ...
'16.6.13 4:10 PM (108.63.xxx.178) - 삭제된댓글왤케 남을 의식해요
술을 좋아해서 잘 마신다
술이 싫어서 못 마신다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는데 그걸 듣고 머리 굴리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2. 쯔쯔..
'16.6.13 4:11 PM (126.236.xxx.34)별걸다
술이 쎄서 쎄다고 하는 것도 불만인지..
잘 마시면서 저 술 하나도 못해용.. 하며 내숭떠는게
더 꼴보기 싫습디다
술못하는 열등감이 대단하신가 봐요
그냥 무시하면 되지
술잘먹는게 뭐 부럽다고3. ㅇㅇ
'16.6.13 4:11 PM (114.200.xxx.216)남의식안하는데 상대방이 그렇게 취급하니까 그렇죠..즐길줄 모르고 놀줄모른다는 듯이..
4. ...
'16.6.13 4:12 PM (175.223.xxx.205)별게 다 아니꼬우시네요. 여기다가 충고글 올리지 마시고 무시한 것 같은 여자들 앞에 가서 직접 얘기하세요.
5. ㅇㅇ
'16.6.13 4:13 PM (49.142.xxx.181)전 주량도 안세고 술 별로 즐기는 편도 아니지만 주량 얘기 나와서 술 좀 잘한다식으로 말하는 분들(여자분들)
은 그냥 술 얘기나와서 사실대로 말하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술 잘 하고 주량도 세면서 술 잘 못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분들 보면 왜 저러나 싶던데요.
사실대로 말하는게 이상한건가요?6. 11
'16.6.13 4:14 PM (223.62.xxx.38)그럼 그렇게 취급한 상대방에게 직접 얘기하면 될듯.
7. 이 이야기를
'16.6.13 4:16 PM (58.140.xxx.82)그렇게 생각하는 주변인들에게 이야기 하시면될듯.
굳이.....여기서.......8. 그러게..
'16.6.13 4:17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굳이 여기서 하라마라...
9. ㅎㅎㅎ
'16.6.13 4:1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원글님처럼 꼬아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점점 모임이나 어디서나 사람들 앞에서는
입을 조개처럼 꾹 다물고 웃고만 있네요.
잘마신다고해도 흉. 못마신다고 흉.
집 깨끗하게 살면 결벽증이라고 흉.
좀 편하게 늘어놓고 살면 호더어쩌구라고 흉.
편하게 등산복 입으면 패션 모른다고 흉.
유행따라 입으면 나이 몸매 좀 생각하라고 흉.
반찬 많이 해놓고 먹으면 돈 많이 쓴다고 흉.
적게 해놓고 살면 손댈곳 없는 짠돌이라고 흉.
하나만 낳으면 이기주의자라고 흉.
둘 낳으면 형편도 모르고 저질렀다고 흉.10. 그냥
'16.6.13 4:18 PM (184.96.xxx.166)나 달리기 잘한다 못한다랑 같은 얘기로 들리는데...그냥 나는 술이 세니까 세다고 하는거지 그걸 왜 오히려 다르게 말하라고하죠?
맘에 안들어요.
나 힘세다, 무거운거 잘든다같은거도 여자들은 숨기고 약한척해야하고..이런거 맘에 안들어요.11. 헐
'16.6.13 4:27 PM (221.167.xxx.78) - 삭제된댓글왜 말을 못하게 하는지?? 뭐 원글이 그렇다고 쳐도 안 할 사람도 없겠지만. 근거도 없고 공감은 더더욱 안되고...
12. 이래라저래라
'16.6.13 4:28 PM (221.167.xxx.78)아시죠? 일해라절해라...남이사 뭘 하든 뭔 상관이래.
13. ..
'16.6.13 4:36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술못해서 집에서나 남편 마실때 한잔 정도 마시는데
아가씨때부터 못마신다고 거부하면 내숭떤다고 뒤에서 쑥떡거리거나 앞에서 빈정거리는
사람들이 제일 싫더라구요.
술못마시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는 술자리가 제일 괴롭죠.14. ...
'16.6.13 4:38 PM (211.36.xxx.80)남들에게 일해라 절해라 감나라 배나라 자랑스럽게 참견하지 마세요
15. 햐~이 무슨
'16.6.13 4:55 PM (124.53.xxx.131)우리 그런거까지 터치 맙시다.
디게 웃겨요.16. 행복한하루
'16.6.13 5:22 PM (218.53.xxx.30)말안해도 마시다보면 알죠.. 그런거까지 남녀 구분짓나요? 술먹고 실수만 안하면 되죠
17. ...
'16.6.13 7:28 PM (175.223.xxx.223)남에게 피해주고 해롭게 하는게 아닌이상 누군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겁니다.
18. 음
'16.6.13 10:38 PM (211.36.xxx.52)근데요 저도 술 잘한다는 여자들이 못하는 여자한테 자랑하고 우쭐해하고 상대방은 면박주는 사람들 당해봐서 알아요
남자들이 하지 않는 그런게 또 있더라구요 뭐가 그리 자랑인지
요즘은 남자들은 오히려 강요 못하는데 싫다는데 억지로 2차 3차 가자고 하는것도 여자고 매너도 없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2749 | 결손치아--교정 6 | 교정 | 2016/07/03 | 1,596 |
572748 | 지금 비 오는 곳 있나요? 3 | 빙봉 | 2016/07/03 | 874 |
572747 | 이런경우 이혼이 가능한가요?? 32 | 고딩맘 | 2016/07/03 | 7,387 |
572746 | 면세점에서 레인부츠 사보신분 계세요? | ... | 2016/07/03 | 570 |
572745 | 인생은 타이밍이네요(복면가왕) 29 | 타이밍 | 2016/07/03 | 17,574 |
572744 | 돼지고기와 쇠고기 간 것을 섞어도 괜찮을까요? 6 | 햄버거 | 2016/07/03 | 1,551 |
572743 | 중등 체육 등급? 아시는 분 1 | dkdkd | 2016/07/03 | 618 |
572742 | 인상좀 피고 살고 싶어요 | 여름 | 2016/07/03 | 757 |
572741 | 크로커다일 레이디 말고,,여름바지 괜찮은 브랜드 없나요? 3 | 77size.. | 2016/07/03 | 2,269 |
572740 | 어딜가도 조선족 천지에요 13 | ㅠㅠ | 2016/07/03 | 5,191 |
572739 | 사는집 인테리어로 인한 보관이사 하려는데 이것도 관리실에 1 | 이사 | 2016/07/03 | 1,405 |
572738 | 부모없이 자란분들..삶이 어떤가요 11 | 엄마없는 하.. | 2016/07/03 | 6,642 |
572737 | 코다리 요리 할때요.. 15 | 꼬독꼬독 | 2016/07/03 | 3,204 |
572736 | 새시어머니이신분 계시나요? 7 | 지옹 | 2016/07/03 | 2,468 |
572735 | 중고나라 물건 받은 후 구매자가 할 단계가 있나요? 1 | 135797.. | 2016/07/03 | 716 |
572734 | 성형한 사람들 과거사진.. 8 | .. | 2016/07/03 | 4,375 |
572733 | 지방 사시다 서울 가신 분.. 15 | 아줌마 | 2016/07/03 | 5,184 |
572732 | 못난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 14 | 두아이엄마 | 2016/07/03 | 4,066 |
572731 | 쌍거풀이 덮혀요~~ㅠ | 40후반인데.. | 2016/07/03 | 840 |
572730 | 유기농지 보전을 위한 한살림 농지살림주식회사 7 | 조합원 | 2016/07/03 | 2,377 |
572729 | 생리대가격인하해야-인사동에서 네티즌제안으로 시위 4 | 집배원 | 2016/07/03 | 791 |
572728 | 출산후 얼굴에 핏대가 섰어요..어떻게 해야할까요??? 2 | 나는야 | 2016/07/03 | 1,156 |
572727 | 크록스 레이 웨지힐 vs 스케쳐스 우븐 웨지힐 4 | ... | 2016/07/03 | 3,436 |
572726 | 식후 30분내로 과일 먹으면 안좋다는거 맞나요? 5 | 궁금 | 2016/07/03 | 2,469 |
572725 | 여성미가 절정에 이르는 나이는 몇 살쯤이라 생각하시나요? 31 | 미 | 2016/07/03 | 9,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