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이사가고 주말부부로 남자혼자
이사들어온다기에 너무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이남자
왜이리도 쿵쿵거릴까요
늦게들어와 새벽 1ㅡ2시까지 거실과 안방을 오가는데
천장이 울려요..
경비아저씨 말로는 비쩍말랐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찌걷기에 그런지...
애들있는집보다 더 하네요..
아직 아무말 안하고 있지만
한번올라갈수도 있을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없는데도 쿵쿵쿵
음 조회수 : 797
작성일 : 2016-06-13 15:22:49
IP : 124.61.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범인은 발뒤꿈치
'16.6.13 3:25 PM (110.70.xxx.162)발뒤꿈치가 유난히 뾰족한 남자 아닐까요?
2. ㅇㅇ
'16.6.13 3:41 PM (175.223.xxx.15)무게 문제가 아니라 뒷꿈치에 힘주고 걸어서 그래요
3. ㅇ
'16.6.13 4:10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저희 윗집에 신혼 부부가 이사 온다길래 좋아 했는데요.
왠걸~~~
조명이랑 샷시가 흔들릴 정도로 쿵쿵 찍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 집이 제일 꼭대기층이라 춥대요.
실내에서 어그부츠 신고 돌아다닌 다더군요.
일년에 절반인 10~3월까지요.
이거 뭐 워커발로 돌아 다니는거랑 똑같으니
소리가 안 날래야 안 날수나 없는 거지요.4. ㅇ
'16.6.13 4:11 PM (180.66.xxx.214)저희 윗집에 신혼 부부가 이사 온다길래 좋아 했는데요.
왠걸~~~
조명이랑 샷시가 흔들릴 정도로 쿵쿵 찍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 집이 제일 꼭대기층이라 춥대요.
실내에서 어그부츠 신고 돌아다닌 다더군요.
일년에 절반인 10~3월까지요.
이거 뭐 워커발로 집안을 돌아 다니는거랑 똑같으니
소리가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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