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지긋지긋 하네요

자식이 웬수 조회수 : 3,877
작성일 : 2016-06-13 14:54:50
잘못 낳은 내 아이 책임져야 하겠지만
학교갈 생각은 있는건지 고등학생 딸아이
다늦은 1교시 시작후 집에서 나가고
울어도 보고.
야단도 쳐보고 .다내려놓자 해도
답도 없고
그와중에 집에 있음 이아이때문에 미칠것
같아 일하는데
휴일날 하는 일이니 작은애 걱정도 되서
그만두자니 또 그렇고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건가요?
IP : 175.223.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3 2:56 PM (112.170.xxx.36)

    잘못 낳았다...글쓴님 잘못은 정말 하나도 없나요..?

  • 2. 위로
    '16.6.13 3:00 PM (124.61.xxx.123)

    에고.. 사는게 왜이리도 힘든걸까요
    하나 정리되면 또다른 걱정꺼리에...
    원글님에게 도움은 못되지만..
    그맘은 이해할것 같아요..
    힘내세요...
    내려놓을건 내려놓으시고..
    이래도 저래도 세월은 가고.....
    어찌살아야 잘 살았다 할까하는게
    저도 고민 이랍니다

  • 3. ,,,,
    '16.6.13 3:32 PM (1.246.xxx.215)

    애달아 하지 마세요 잘 안되겠지만
    본인 스스로 잘할때 그때 잘했다 해주라네요
    늦게가서 혼나면 그게 안되겠다 생각하면 본인이 멈추죠

  • 4. ,,,,
    '16.6.13 3:35 PM (1.246.xxx.215)

    본인이 깨지고 적응할때까지 지켜만보세요
    잘할때 그땐 마구 칭찬해주시고요

  • 5. 그냥
    '16.6.13 4:22 PM (175.223.xxx.124)

    내일과 남은 아이에 집중하세요. 큰아이에겐 너와 잘 지내고 싶다 학교에 조금만 더 충실해다오 하고 괸심 끊으세요. 고등학교때까지 돌봐줄거고 그 후에는 너의 삶을 스스로 꾸려라 하시구요

  • 6. ....
    '16.6.13 6:5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이제 자식이 미개시대처럼 노후보험용도 아니고
    효도를 바랄수도 없고 기대할수 없는 세태이고
    행여 원수지간이 되어 살해당하지 않으면 다행인 세상... ㅠ.ㅠ
    안되면 포기하시고 무슨 일이든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주세요 ...

  • 7. 맘아파
    '16.6.13 9:01 PM (221.145.xxx.83)

    에고... 꼭 작년 울아이와 제 모습이네요.
    형식적 위로의 말로밖에 들리지 않겠지만 (저도 그땐 정말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됩디다)
    힘내시고... 당분간 아이 하는 말,행동에 반응 보이지 말아보세요.

    제아이도 아직 안정적이다라는 느낌은 안들지만 전보다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날이 그날이고... 언제나 좋아지려나, 과연 그런 날이 올까했는데
    진짜 시간이 약이라고...하루하루 차이는 모르겠더니
    한달, 두달 지나고 계절 바뀌니 조금씩 좋게 바뀌었는데

    중요한건 아이만 바뀌길 바라면 절~ 대 안바뀝니다.
    엄마도... 아이가 엄마의 말과 행동중 싫어하는 거 있습니다.
    그거 먼저 고쳐보세요.
    (제아이는 밥먹어라, 방치워라, 일찍자라...이런거였어요)
    티내지말고, 간섭안하는 거처럼 ... 엄마가 먼저 바뀌니
    아이도 처음엔 모르더니... 어느순간 엄마가 변한거 알고
    아이도 스스로 조금씩 변하더이다
    지금은 종종 듣기 싫을 정도로 많은 말을 할 정도로 변했습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정말 그 고통... 얼마나 견디기 힘든건지 알지못합니다.
    그래도 엄마니까...
    당분간 아이가 '투명인간'이다 생각하고 견뎌보세요.

    언젠가 제 아이가 " 난 아직 어리고, 엄마는 어른이니까 엄마가 더 참아줘야하는거 아냐?" 라고했는데
    본인도 잘못되었다는 건 알고 있대요.
    갑자기 휙~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기도 쑥스러우니까
    그냥 객기 한번 부려본 적도 있었다 고백합디다.

    우리는 엄마잖아요... 힘내세요
    (참고로...제아이... 학교 말썽꾸러기 순위 5위안에 드는 아이였습니다)

  • 8. 저기요
    '16.6.13 10:47 PM (180.69.xxx.126)

    글을 읽는데 제심정같아서요.
    아이가 학교를 가다말다했거든요.
    제발 고등학교졸업장받게하려고 무지 힘들었습니다.
    사정얘기가 넘긴더요....운전하다 죽고싶어 어디 기둥에다가 차까지 박고싶은순간들이 있었어요.

    지금 그나마 대학이란델 들어갔네요.
    천성이란건 못바꾸겠더라구요.
    지멋데로 사는꼴이고...저인간이 생각이란게있나싶기도하고요.
    지금은 망쳐도 니인생 , 잘되도 니인생
    자식이지만 서로관심없이 그냥 사네요.

    옛날처럼 기쓰고 대하긴 저도 늙고지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405 에어컨 벽걸이 스탠드 어느것이 좋을까요(일체형에어컨??) 5 겨울 2016/07/25 1,467
579404 닭가슴살이 많은데 뭐해먹나요? 6 dd 2016/07/25 1,341
579403 강남성모병원노안잘보는의사샘 1 tangja.. 2016/07/25 632
579402 나이 먹을수록 더위가 너무 힘든거 같아요 2 hhh 2016/07/25 1,345
579401 KBS기자로 산다는 것..몸은 무거운데 높이 날아야만 하는 존재.. 1 ㅠㅠ 2016/07/25 837
579400 디플로마란 학위는 어떤건가요 4 ㅇㅇ 2016/07/25 2,214
579399 에어컨 제습기능 있는게 좋을까요?? 3 겨울 2016/07/25 1,663
579398 가장 핫하고 인기있는 화제성 있는 연예인 46 올해 2016/07/25 14,320
579397 집에서 일하는거 너무 열받음.. 22 와, 진짜... 2016/07/25 7,141
579396 순한 기초 화장품 찾고 있는데요 7 .. 2016/07/25 1,678
579395 둥근 조선호박 냉동해도 되나요? 6 ..... 2016/07/25 2,682
579394 좀민망한 질문인데요...아기 처음 젖물릴때 처럼 10 000 2016/07/25 3,490
579393 제주도 쇠소깍 카약탈때 옷이 물에 많이 젖나요? 3 감귤 2016/07/25 2,217
579392 정말 도마소리가 다른집에 들리나요? 10 2016/07/25 3,336
579391 원목침대에서 나는 나쁜 냄새 원인이 뭘까요? 나무? 매트? 요?.. 10 구린내 2016/07/25 9,886
579390 세계테마기행에 나오는 남자분.. 5 ㅇㅇ 2016/07/25 2,076
579389 여름에도 샤워하고 바디로션 발라야 하죠 ? 13 gg 2016/07/25 5,613
579388 차에서 노래 듣고 싶은데 usb 저장되나요? 5 노래 다운 .. 2016/07/25 2,689
579387 오늘 뉴스룸 앵커브리핑... 3 돌고래다 2016/07/25 1,706
579386 아들 자랑 하고 싶어요. 12 아들자랑 2016/07/25 3,767
579385 미국 국방부 국장, "사드는 미국 본토 방어용".. 사드목적 2016/07/25 716
579384 아 역시 손석희 18 ㅇㅇ 2016/07/25 6,417
579383 결혼하고 애 낳아도 엄마가 이해안되요 3 q 2016/07/25 2,208
579382 이런날씨에 생일상 받겠다는 시모 24 19년차 2016/07/25 8,641
579381 냉동한 미역..에 하얀가루.. 왜 그러는지 알려주세요 5 ........ 2016/07/25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