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림이 인테리어를 바꾸네요

ㅇㅇ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6-06-13 14:41:21
벽지도 깨끗하고 가구도 예쁜데 집안이 계속 칙칙한 느낌이었거든요. 산뜻한 아마추어 작가 대형 그림 두 점 걸었더니 집안이 화사해졌습니다. 오는 손님마다 집이 참 예쁘다고 극찬합니다. 호텔 객실같은 느낌으로 산뜻해졌어요.
IP : 175.223.xxx.1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3 2:56 PM (183.96.xxx.181)

    인테리어 그림 업체 관계자이신가 봐요?

  • 2. 윗님 오바하시네요
    '16.6.13 3:02 PM (211.205.xxx.109)

    전국 인테리어 그림 파는 사람이
    하나둘도 아닌데 ㅠㅠㅠ

    울집도 초록사과 사진 걸었는데
    집이 화사해요

  • 3. 그림
    '16.6.13 3:10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거실에 싱그러운 그림 걸고싶어서 알아보고 있어요. 주방 벽엔 아이들이 그린 유화그림 걸려있는데 볼때마다 기분좋아요.

  • 4. 오호
    '16.6.13 3:11 PM (175.206.xxx.241)

    아들둘 키우는 칙칙한 집입니다
    저도 인테리어 그림 화사하고 분위기 좀 내보고 싶은데
    정보 좀 부탁드릴게요 ㅜㅜ

  • 5. ..........
    '16.6.13 3:2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는 전세 사느라 벽에 못을 박을 수 없어서 못걸었는데
    상수동 놀러갔다가 아마추어 작가들 그림을 종이액자에 걸어 파는 가게 발견해서
    거기서 사다가 많이 걸었어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종이인줄 몰라요. 가벼워서 양면테입으로 벽에 붙고요.

  • 6. ..........
    '16.6.13 3:2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저는 전세 사느라 벽에 못을 박을 수 없어서 못걸었는데
    상수동 놀러갔다가 아마추어 작가들 그림을 종이액자에 걸어 파는 가게 발견해서
    거기서 사다가 많이 걸었어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종이인줄 몰라요. 가벼워서 양면테입으로 벽에 붙고요.
    가격도 저렴해서 괜찮더라구요.

  • 7. ㅇㅇ
    '16.6.13 3:31 PM (210.113.xxx.185)

    국내 아마추어 그림 사이트에선 살만한게 없어서 해외 아마추어 작가에게 산다고 주문해서 직구했는데 저보고 관계자라니요 ㅋㅋ

  • 8. ㅇㅇ
    '16.6.13 3:31 PM (210.113.xxx.185)

    저는 하와이 사는 아마추어 미국 작가에게 직접 이메일 발주했어요 ㅎㅎ

  • 9. ㅡㅡ
    '16.6.13 4:15 PM (218.157.xxx.87)

    인테리어의 완성은 그림이나 대형화분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요 ㅎㅎ

  • 10. ...
    '16.6.13 5:37 PM (123.254.xxx.117)

    저도 남편이 지인전시회에서 사온그림.
    뜬금없다 생각했는데
    걸어놓으니 괜찮더라구요.
    심플하게 그림하나만걸어도 좋은듯.

  • 11. ,,,,
    '16.6.13 5:41 PM (182.215.xxx.10)

    오 미국 작가에게 이메일 발주...생각 못했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런데 그런 괜찮은 작품 그리는 외국 작가는 어떻게 찾나요?

  • 12. 원글
    '16.6.13 6:35 PM (175.253.xxx.103)

    http://www.artonthezoofence.com/ 사이트 들어가면 작가 갤러리와 작가 메일이 있어요. 이메일로 가격 문의 후 발주 하시면 되요. 액자 없이 원통에 넣어서 국제 우편으로 보내줍니다.

    www.flickr.com 가면 다양한 아마추어 작가들의 습작이 있어요. 무단으로 프린트하기는 원칙적으로 불가하지만 작가한테 댓글로 문의해보세요. 큰 파일도 많더군요.

    베트남, 태국 갤러리를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해보세요. 흥미로운 동남아 작가들 작품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미다.

  • 13. eofjs80
    '16.6.28 2:21 AM (223.62.xxx.5)

    그림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904 전세 계약과 확정일자 받을때요 3 ... 2016/08/27 901
589903 이런거 알라면 뭐 읽어야할까요? 먼로주의 대처주의 등등 세계사.. 2 .... 2016/08/27 597
589902 질투의 화신은 캐스팅 실패 32 한숨 2016/08/27 10,500
589901 벌초때마다 전화하시는 시어머니 진짜 싫어요 23 우씨 2016/08/27 12,830
589900 5학년 아들 쫓아낸 남편 3 징그럽다 2016/08/27 2,751
589899 머리좋은 사람 가리키는 표현 6 ㅇㅇ 2016/08/27 2,558
589898 김창완 선전 게임 클래시 로얄이요 3 하아... 2016/08/27 2,063
589897 애인/남편에게 가정사나 컴플렉스,병 어디까지 말하세요? 7 ..... 2016/08/27 2,804
589896 영악함과 눈치빠른 거는 타거난 걸까요 15 윈드 2016/08/27 7,406
589895 영어발음이 좋으면 장점이 뭘까요? 3 .... 2016/08/27 1,618
589894 유제품 끊고 위염이 나아졌네요 18 감사 2016/08/27 9,269
589893 길을 잃은 것 같습니다 3 ... 2016/08/27 1,769
589892 직장 친구 하나도 없는데 괜찮을까요 8 ... 2016/08/27 2,514
589891 추방위기의 한인 입양아 돕기 4 lulu 2016/08/27 1,109
589890 라멘에 든 차슈 맛이 한국과 일본이 다른가요? 2 차슈 2016/08/27 958
589889 문컵읽고 면생리대 예찬 ㅋ 20 이밤에 2016/08/27 4,361
589888 방금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아무렇지가 않네요.. 5 ... 2016/08/27 3,968
589887 생리컵 읽으니 깔창생리대 쓴다는 소녀들에게 주면... 26 도움 2016/08/27 4,240
589886 터널 보고 폐소공포증 오신 분 11 탱이 2016/08/27 2,637
589885 카스테라 일일 클래스중 만족하신 클래스 있으신가요 카스테라 2016/08/27 423
589884 현금지급기에 돈을 놓고 왔네요ㅠㅠ 33 미챠 2016/08/27 16,989
589883 전도연 주름.. 46 2016/08/27 19,239
589882 아토피 초기치료 2 ... 2016/08/27 796
589881 미국인 친구에게 대접할 한국음식 29 ... 2016/08/27 3,326
589880 욱일기가 뭔지 몰랐는데 27 ㅇㅇ 2016/08/27 4,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