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과외

화이팅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6-06-13 13:31:56

우리애 고2 과외한지 11개월째인데요

저희애가 선행을 하지 않은상태라 계속 진도만 나가고 있는상태이고

내신시험기간 한달전엔 내신대비를 합니다.

모의고사 대비도 아직은 하지 않고 있어요

공부안하고 모의고사 4~5등급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성과는 나타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아이말로는 샘이 내주시는 숙제는 다푼다고 하는데

제가볼때는 숙제양이 좀 적은거 같기도 하고

애가 못따라가서 숙제를 많이 안내주는지...

모의고사 대비는 언제쯤 할껀지

과외하면서 아이에 대해 상태가 어떻타 이런말을 한번도 안하셔서

제가 전화해서 아이 학업상태에 대해 물어보면 실례일까요

 

IP : 121.145.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6.6.13 1:40 PM (118.220.xxx.196)

    이과인가요? 문과인가요?

  • 2. 화이팅
    '16.6.13 1:41 PM (121.145.xxx.48)

    이과입니다.

  • 3. dd
    '16.6.13 1:59 PM (118.220.xxx.196)

    선행 안나간 이과이면, 지금 진도나가느라 정신 없어요.
    과외 성과 이런 거 말씀드릴 여력도 없을 걸요.
    진도 나가고 내신 대비하고 그러면 시간이 안남아요. 모의고사 대비 이런 것도 못해요.
    그리고, 앞으로 더 나가야 하는 진도도 첩첩산중일 거구요.
    여쭤봐야, 별 뾰족한 답변 못 들으실거예요.

  • 4. ...
    '16.6.13 2:05 PM (218.51.xxx.99)

    선행 안한 이과 고2면 진짜 답이 없어요.
    밥 먹고 수학만 해야 겨우 따라갈까 말까예요.
    방학 때 학원 과외 병행하는 것도 추천해요.
    과외만으로는 따라잡기 힘들거예요.
    양에 너무 많아요.

  • 5. 솔직히
    '16.6.13 2:46 PM (115.139.xxx.57)

    선행안한 고2 이과
    수학 과외로 성적 오르길 기대하기 힘들어요
    현상유지만 해도 잘하는거죠
    선생님도 힘들고 애도 힘들고 하루가 48 시간이라면 모를까
    진도 나가는것만으로도 숨이 차요
    모의고사 대비 하는지 내신 대비하는지는 간섭하지 마시고
    선생님께 아이 잘하고 있는지 상태를 전화로 물어보고 상담하는건 좋을것 같아요
    적어도 엄마가 관심있다 정도는 표시를 해야 선생님도 의욕이 좀더 나실거고요 얘기하면서 숙제도 좀더 많이 내주라 부탁하시면 되겠어요
    숙제 많이 내줘도 고딩아이가 시간이 없어 다 소화하기 힘들수도 있으니 숙제 잘하는지는 엄마가 체크하시고요

  • 6. ..
    '16.6.13 7:07 PM (175.223.xxx.10)

    선행 안한 고2면 모의고사 대비할 시간 없습니다. 내신 진도 따라가기도 정말 힘들거에요. 학원과 병행하든지, 인강과 병행하든지 하셔야지 과외 일주일에 두세번으론 진도 맞추기도 쉽지 않아요. 등급은 솔직히 현상 유지하면 잘하는 거고요. 이과는 단순히 숙제가 적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게 아니에요. 미리 준비 하고 간 애들이 다 1,2등급 채우고 있어서 그런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79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5 나는봄 2016/06/20 2,886
568278 고도비만 친구.. 답답합니다 19 답답 2016/06/20 9,120
568277 석균 아저씨 이야기 11 디마프 2016/06/20 3,730
568276 39세. .이직 가능할까요. .연봉은 5200정도입니다 6 흠흠 2016/06/20 4,859
568275 동네 가마로 닭강정 위생상태 ;; 4 asif 2016/06/20 4,033
568274 아들이 중학생이고 덩치 커도 아기처럼 말하는게 6 중등 2016/06/20 1,676
568273 반려견이 무슨 죄라고 (잔인하니까 패스하실분은 하세요..) 4 .... 2016/06/20 1,201
568272 옷정리하면서,,, 내가 작년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4 정신줄 2016/06/20 3,606
568271 텃밭가꾸기가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16 ... 2016/06/20 3,862
568270 완두를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어떻하죠? 8 완두콩ㅠㅠ 2016/06/20 1,229
568269 나에게 주는 선물 나는나지 2016/06/20 830
568268 어린 시절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된 사람들 모임 있나요.. 10 .... 2016/06/20 3,449
568267 중학교 갔다가,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 7 오늘 2016/06/20 4,099
568266 디마프 남능미씨 다시보아 좋네요 8 모모 2016/06/20 4,497
568265 오후내내 기분이 넘 좋았네요^^ 13 자연을 2016/06/20 3,852
568264 부천 현대백화점 앞에서 1300번 버스 타고 신촌 서울역 출퇴근.. 5 .... 2016/06/20 1,526
568263 이틀 굶었다니 볼이 퀭한데 복구될까요.. 3 ㄷㄷ 2016/06/20 1,443
568262 제 동생이 계속 죽고싶다고 하는데요 6 Hh 2016/06/20 3,023
568261 고속터미널 꽃시장 잘아시는분 6 .. 2016/06/20 1,578
568260 착하고 지혜로운 아이 (사진) 8 000 2016/06/20 2,685
568259 연근을 샀는데 색이 갈색이에요 이거 상한건가요? 7 ,,, 2016/06/20 4,279
568258 꽃집 하시는 분 2 자린 2016/06/20 1,379
568257 공인중개사 1차만 지금부터 공부하면 가능성 있을까요 3 공인 2016/06/20 1,922
568256 구두에 사이즈 안써있는데 사이즈 알아내는 법 있을까요? 1 dd 2016/06/20 570
568255 전자레인지 계란찜 신세계... 7 사랑79 2016/06/20 4,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