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업 계열 샐러드부페 먹다가 바닥에

소심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6-06-13 12:07:56
바퀴벌레 한마리 기어가는 갈 식사도중 봤어요
순간 기분 더러웠지만 디저트 먹는 중이어서
계산하고 나왔네요
주말이라 돈도 비쌌는데 다시 오지 말아야지 하고
소심하게 나왔네요
IP : 123.228.xxx.1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럴땐
    '16.6.13 12:15 PM (175.223.xxx.205)

    직원이나 매니저에게 조용히 얘기 해줘야죠
    그래야 그들도 알고 신경을 쓰죠.

    저는 음식점에서 지저분한거 발견하면
    사장이든 매니저든 직원이든 조용히 불러서 이런거 나왔으니 주의 하셔야겠다고 좋게 얘기해요
    더러운거 알아야 고치죠
    나만 안 간다고 될 일 아니라 앞으로 이용할 사람들도 생각을 해야죠

  • 2. 참나.
    '16.6.13 12:19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세스코도 안들었대요?
    어디에요?
    이니셜이라도.. 안가게요.
    저는 세상에서 바퀴벌레가 제일 더럽고 싫어요.ㅠ

  • 3. 쓸개코
    '16.6.13 12:38 PM (121.163.xxx.198)

    저도 지인들과 모 샐러드부페를 갔었는데 음식들 위로 벌레들이 한두마리가 아니게 날라다니는겁니다.
    일행 한사람과 저는 그냥 참고 먹지뭐.. 였는데 한사람이 못참는 쪽이라 몇입 먹다 계산 못하겠다고
    그냥 나왔습니다. 가끔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었는지 바로 오케이해줬어요.

  • 4. 블랑카
    '16.6.13 2:26 PM (125.187.xxx.235)

    그거 구청에 신고하세요. 바퀴벌레가 홀에 있다는건 주방에 있단 얘길텐데 위생상 그건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같은 경우여서 신고했더니 담당자가 사후처리 과정까지 전화로 주셔서 안심했네요.
    공무원들이 식당으로 위생점검 나갔고 재발방지 약속 햇대요. 손님 무서운줄 알아야죠. 더군다나 대기업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644 이석수 특감 사표 제출 4 모두 떠나야.. 2016/08/29 1,123
590643 신랑이 똑똑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괜히 결혼한것같아요 85 새우튀김 2016/08/29 27,092
590642 ㅜㅜ‥ 눈물나는 강쥐와의 감동스토리네요‥ 4 ㅇㅇ 2016/08/29 1,443
590641 전세 만기시 주인에게 꼭 전세계약서 반환해야 하나요? 11 세입자 2016/08/29 7,865
590640 신반포3차 진행사항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왕왕 2016/08/29 1,117
590639 좋은 남자 알아보는 방법 있을까요? 10 울트라캡쑝 2016/08/29 7,457
590638 직원과 사장이 나이가 동갑이면 서로 많이 불편할까요? 7 더움 2016/08/29 1,075
590637 회먹어도 되겠죠 5 투게더 2016/08/29 1,204
590636 학원 고민.. 4 학원 2016/08/29 1,019
590635 미 ‘타임’지, 더민주의 사드 반대 당론 채택 주목 2 light7.. 2016/08/29 542
590634 고딩이 룸까페...너무 고민되어 글올려요 18 ㅇㅇ 2016/08/29 9,979
590633 류머티스 관리 팁 32 2016/08/29 5,441
590632 목이.간질간질하면서 기침하는거는 병원약말고 요 5 혹시 2016/08/29 1,296
590631 영화 리틀포레스트를 봤는데 참 좋네요! 8 힐링 무비 2016/08/29 1,749
590630 결혼안하면 아플때 죽을때 후회할까요? 34 2016/08/29 6,216
590629 43.아직은 건강할 나이인가요? 9 sss 2016/08/29 2,276
590628 약속 연짱 있을떄.... 2 2016/08/29 592
590627 토익고수분들 영어고수분들!@! 제 토익문제 어찌해야 할까요?ㅠ 1 ㅇㅇ 2016/08/29 531
590626 생리 언제 시작하셨어요? 22 .... 2016/08/29 2,601
590625 집주인이 집을 매도한다고 하는데요.. 8 세입자 2016/08/29 1,925
590624 둘이 사귀기로 했다면 잠자리가 언제든 상관없는 것 아닌가요? 29 00 2016/08/29 11,275
590623 현실도피 하기위해 무의식적으로 사랑에 빠지기도 하나요? 3 .. 2016/08/29 960
590622 남자들이 여자를 보고 3 미인 2016/08/29 2,279
590621 벌초...업체에 맡기는게 그렇게 노할 일인가요? 35 또 명절 2016/08/29 6,600
590620 치아 교정 보통 몇군데서 견적 받아보시나요?? 2 치아교정 2016/08/29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