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쌈고기 삶는 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6-06-13 12:01:13
히트레시피보니 찌는법만 나왔네요ㅠ
찜기없어서 삶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좀 알러주세요~^~
통후추 이런거 사야하나요?
어머니하시는거보니 그런거안넣고 하셔도
맛나던데..
비법들좀알려주세요
IP : 211.178.xxx.2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6.13 12:19 PM (110.47.xxx.57)

    물에 넣고 40분간 끓인다.
    불끄고 40분간 뜸들인다.
    수육을 얇게 썰어서 먹는 스타일이면
    손으로 수육을 건질 수 있을 만큼 더 뜸을 들인다음
    건져서 자른다.
    두툼해도 좋다면 40분이 기본이지만 30분정도 뜸을 들인다음 건져서 드시면 됩니다.
    넣는 것은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되지만
    냄새가 날까 걱정된다면
    대파와 생강약간 정도면 됩니다.
    고기 삶은 물로 우거지 된장국을 끓이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된장을 약간 풀어도 됩니다.
    어떤 분들은 고기 삶은 물을 어떻게 먹느냐?
    그러면 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개는 먹습니다.
    다른 국물인가요?

  • 2. ..
    '16.6.13 12:40 PM (120.142.xxx.7)

    커피 좀넣고 계피가루 넣어야 보썸향이나요

  • 3. ...
    '16.6.13 1:15 PM (220.75.xxx.29)

    스텐통삼중이나 르쿠르제 같은 냄비 있으면 무수분도 가능해요.
    양파채 듬뿍 썰어서 밑에 깔고 남으면 위에 덮고 사과 있음 위에 좀 얹어주고 된장을 고기에 좀 발라준 후에 물 없이 약불에 한 30-40분 두면 끝.

  • 4. 유후
    '16.6.13 2:13 PM (183.103.xxx.81)

    된장 커피가루 녹차 과일껍질 생강 계피 고추 등 집에 있는 재료 아무거나 넣어서 삶으세요 저는 된장은 꼭 넣어요

  • 5. 유후
    '16.6.13 2:13 PM (183.103.xxx.81)

    통후추 아니라도 후추가루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무방해요

  • 6. 더블준
    '16.6.13 2:45 PM (58.224.xxx.78)

    정말 많은 방법이 나왔지만
    제일 보드랍게 삶는 방법은 맹물에 하는 거라
    지난번에 결론 지어졌어요.
    맹물에 대파 흰대, 생강조금, 술 정도 넣으시고 40분 끓이고 20분 뜸 들임
    된장x 커피x

  • 7. 맹물
    '16.6.13 8:11 PM (39.252.xxx.59)

    더블준
    '16.6.13 2:45 PM (58.224.xxx.78)
    정말 많은 방법이 나왔지만
    제일 보드랍게 삶는 방법은 맹물에 하는 거라
    지난번에 결론 지어졌어요.
    맹물에 대파 흰대, 생강조금, 술 정도 넣으시고 40분 끓이고 20분 뜸 들임
    된장x 커피x

    222222222222222


    지난주에.해 먹었어요
    늘 위에 나온 온갖 비법 다했늘 때보다..
    핏물 잘 빼서 맹물에 양파 파 후추 넣고 한게 제일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양을 많이 해서 오래 끓이고 오래 뜸들이미
    정말 부드러웠어요.. 냄새도 없음.

  • 8. 티비에서
    '16.6.14 12:08 A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3가지 싦는법 에 블라인드 테스트 한적있어요
    커피와 향신료 .된장. 맥주
    우승은 맥주였읍니다
    그냥 고기에 맥주를 넣고 삶는것입니다
    모두 고기의잡내와 부드럽다고했어요
    저는 맥주에 마늘생강 정도만 넣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57 오늘이 효순이 미선이 14주기입니다. 5 ... 2016/06/13 910
567156 밴드 초대받았는데 못들어가지네요 . . 4 ㅁㅁㅁ 2016/06/13 1,421
567155 급질)눈가가 짓무를 정도로 얼굴에 땀이 많이나요. 4 도와주세염... 2016/06/13 1,693
567154 초파리 없는 집 비결 좀 풀어주세요. 27 여름 2016/06/13 7,874
567153 잠실 나홀로 아파트 어떨까요 6 ... 2016/06/13 3,319
567152 남자들은 나이차이에 참 관대하네요 22 ... 2016/06/13 7,931
567151 인생선배님들결혼생활 조언 좀 7 조언 2016/06/13 1,912
567150 며칠 전 올라왔던 잘생긴 소개팅남 얘기 후기올라왔나요? 2016/06/13 1,923
567149 주변에 고기집 하시는 분 계실까요? 9 ... 2016/06/13 1,831
567148 갑자기 애아파서 회의를 빠졌어요... 그런데... 87 어우진짜.... 2016/06/13 19,809
567147 현관문이 살짝 덜닫혀 도어락이 자꾸 안되는데 4 질문자 2016/06/13 4,167
567146 30대중반,,딸수있는 자격증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3 .. 2016/06/13 5,199
567145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잘 아시는 분~ 5 보험 2016/06/13 3,390
567144 서울역까지 누굴 좀 태워드려야 하는데요 3 ... 2016/06/13 1,722
567143 조금만 놀라도 심장이 미친듯이 뜁니다 16 두근 2016/06/13 3,497
567142 실비보험 문의합니다^^ 7 40대 중반.. 2016/06/13 1,404
567141 씽크대 갈고 싶을때.... 8 고민녀 2016/06/13 2,274
567140 담임샘 부모님상 다녀와야 할까요? 21 장례 2016/06/13 3,354
567139 남친과 같은문제로 싸우는데요.. 12 2016/06/13 3,968
567138 잠에서 깼을때 가장 허기지고 달고 매운게 끌려요 ... 2016/06/13 713
567137 잘때 손발에 2 빙수 2016/06/13 1,002
567136 이런 뾰루지는 수술이 답일까요...? 4 걱정이 태산.. 2016/06/13 3,194
567135 인조 대리석 식탁, 검은색은 어떨까요? 2 검은색식탁 2016/06/13 1,385
567134 10년전쯤 사둔 국방부 근처 소형주복 팔아야할지 말아야 할지.... 5 하늘 2016/06/13 1,260
567133 일하면 전업이 부럽고 전업하면 일하는 여자가 부럽고.. 16 왜그래요? 2016/06/13 4,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