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생활 어렵네요 말때문에

말말말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6-06-13 11:37:29
날 욕한사람이 있다면 어떻게하나요?
회사생활..앞으로 갈길이 멀기에 그냥 뭉개고 잘지내야죠..

제생각은 그런데 또 그모습이 줏대없어보이기도 한가봐요

어떤게 잘하는건지 알고싶네요 안다면 다 참고 할 수 있는데

전 여자중 제일 상사예요

일을 가르쳐주고 되도록 친하게 지내려고 애씁니다 어느정도 외모에서 풍기는 카리스마가 있어서 첨에 다 쫄아서 제가 친하게 하려고 하는 편이예요 왕따 안당하려구요 또 왕따당해도 상관없지만(내또래 남자들과 친하면 되지만) 친해야 업무적으로도 원활해서..

뒷말도 너무 많고 이래도 저래도 뭐가 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싸가지 없게 무섭게 할 수 있어요 못하는 성격은 아닌데 직권들과 친하게 지내는게 업무효율을 높이는거란 생각은 들거든요
IP : 211.36.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하게 지내면
    '16.6.13 11:45 AM (115.41.xxx.181)

    만만해집니다.

    욕먹는거 당연한겁니다.
    잘해주면 상투잡습니다.

    차라리 때마다 한번씩 챙겨만 주시고
    카리스마 유지하세요.

  • 2. ㅏㅏ
    '16.6.13 11:47 AM (203.237.xxx.73)

    일곱살 어린아이들도,
    상대가 날 대할때, 진심인지,,계산적인지,,알던데요.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자신의 어떤 목적을 위해, 사람들에게 애써서, 잘해주시기 보다는,
    엄격하고, 까탈스럽더라도,
    진심으로 대해주세요. 혼나고 꾸중들어도, 그게 좋아요.
    그래야 오래가는 좋은 인간관계도 가능해요.
    뭐..사업상 그런관계가 필요하랴..하신다면 할말 없지만, 이 글을 보니,
    내가 없는 자리에서도,
    내 뒤에서더 의리있게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을 원하시는것 같아서요.

  • 3. ....
    '16.6.13 11:59 AM (221.141.xxx.169) - 삭제된댓글

    직장생활은 일이 이니라 대인관계가 대부분이예요.
    그래서 직장생활이 힘들어요.

  • 4. 남녀
    '16.6.13 12:44 PM (211.36.xxx.196)

    남녀 차이 얘기하는거 저도 싫고 저도 어렸을때 힘든 직원이었겠지만 여자많은 부서 리더 정말 힘들어요 자기들끼리의 왕따문제도 제가 어떻게 할 수 없고 그에비하 요즘 남자 직원 젊은친구들은 대부분 순해요 대찬게 나쁘다 할 순 없지만 상사 관리자 입장에서는 남자들을 선호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339 기사) 이진욱 사건 영장 또 기각된 의미는? 3 ㅇㅇ 2016/08/19 2,523
587338 약. 어떻게 버리세요? 5 ** 2016/08/19 1,077
587337 네이버 날씨 또 은근슬쩍 바꿔놨네요 1 망할 2016/08/19 1,694
587336 카페가 가맹점인지 직영점인지 구분이 딱 되나요? .. 2016/08/19 688
587335 부모님 식사..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8 ... 2016/08/19 1,673
587334 호텔 같은 우리 집...자랑 좀 할게요 80 ss 2016/08/19 28,612
587333 썬글라스끼면 좀 차가워 보이나요? 개저씨들 개짜증 13 ㅁㅁ 2016/08/19 2,965
587332 주변에 자존감 높은 사람이 정녕 있나요? 11 ?? 2016/08/19 4,017
587331 이거 보이스피싱이겠죠? 4 덜덜 2016/08/19 937
587330 다음주 중반부터 폭염꺽여 더위 누그러져.... 10 ..... 2016/08/19 2,295
587329 유방촬영 후기입니다. 3 후기 2016/08/19 3,464
587328 젠틀맥스라는 리프팅 레이저를 했는데요 4 dd 2016/08/19 1,927
587327 시부모님이 손윗 시누이부부랑 합가를 한지 꽤 됐어요 32 ... 2016/08/19 8,251
587326 상간녀가 암이라는데 56 ... 2016/08/19 18,253
587325 사드..소름끼치는 정욱식 대표의 1년전 예언 3 사드아웃 2016/08/19 1,477
587324 연금 술사 같은 종류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독서 2016/08/19 438
587323 오레가노 오일 2 111 2016/08/19 1,439
587322 피아노 바이엘 다음에 체르니 배우잖아요 5 나야나 2016/08/19 6,561
587321 제빵기능사 시험..벌써 떨려요.. 2 제빵 2016/08/19 789
587320 BSW-가젱용 전기용품 브랜드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주전자 2016/08/19 570
587319 한국인이 외국 아기 입양하는 경우는 없나요? 3 부도 2016/08/19 2,881
587318 미서부 산불 조심스레 여쭈어요. 5 LA 2016/08/19 788
587317 문잡아주는거 보니 생각나요. 15 ## 2016/08/19 2,282
587316 땀이 너무 잘나요 fr 2016/08/19 479
587315 어떤게 나을까요. 할 말 하고 흐르는 대로 놔두는 것, 참고 그.. 6 ... 2016/08/19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