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연수 하루 2시간씩 받는데요 텀?
텀이 짧은게좋으면 평일에도 시간내려고요
배우는 걸 몰아치듯이 배워야좋은지 2일3일이 좋은지
일주일이상이 좋은지요
추가질문
차량이 많은곳에서 운전연수받는게 좋은지
외곽으로 빠져서 쌩쌩달리는곳이 좋은지
경험에비추어 말씀부탁드려요
차가 없는곳으로 주로 찾아가시던데
따로 뭘 요구하면 좋을까요
1. 제가 배웠던
'16.6.13 11:46 AM (203.142.xxx.3) - 삭제된댓글강사님은 집 주변에 자주가는 코스 말해보라고 했고,
멀리 자주 방문하는 코스 말해보라고 했어요.
연수 이틀만에 분당에서 에버랜드까지 가게 하셔서 놀랐어요.
일정 내에 분당에서 일산에 있는 동생네 집까지 가게 하시려다 연수시간에 못맞출 것 같아서 서울 시댁으로 가게 하시더라고요.
요령없고 잘 못하는 강사가 집근처만 뱅뱅 돌고 공용주차장만 배회하며 시간때우게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던 강사였어요.2. 제가 배웠던
'16.6.13 11:46 AM (203.142.xxx.3) - 삭제된댓글강사님은 집 주변에 자주가는 코스 말해보라고 했고,
멀리 자주 방문하는 코스 말해보라고 했어요.
연수 이틀만에 분당에서 에버랜드까지 가게 하셔서 놀랐어요.
일정 내에 분당에서 일산에 있는 동생네 집까지 가게 하시려다 연수시간에 못맞출 것 같아서 서울 시댁으로 가게 하시더라고요.
요령없고 잘 못하는 강사가 집근처만 뱅뱅 돌고 공용주차장만 배회하며, 차 별로 없는 곳에서 시간때우게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던 강사였어요.3. 제가 배웠던
'16.6.13 11:48 AM (203.142.xxx.3)강사님은 집 주변에 자주가는 코스 말해보라고 했고,
멀리 자주 방문하는 코스 말해보라고 했어요.
첫날엔 주차 배우고 집근처 잘다니는 마트(가까운 곳도 가보고 말고 좀 멀리 다녔던 마트도 갔어요)
연수 이틀만에 분당에서 에버랜드까지 가게 하셔서 놀랐어요.
일정 내에 분당에서 일산에 있는 동생네 집까지 가게 하시려다 연수시간에 못맞출 것 같아서 서울 시댁으로 가게 하시더라고요.
요령없고 잘 못하는 강사가 집근처만 뱅뱅 돌고 공용주차장만 배회하며, 차 별로 없는 곳에서 시간때우게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던 강사였어요.
그리고 차가 잘 안다니는 시간에 연수보단 적당히 차가 다니는(그렇다고 막히는 시간은 서로 불편) 시간에 배우는게 좋다고 제가 시간 잘 잡았다더라고요.(전 낮에 차가 적당히 있던 시간)4. ..
'16.6.13 12:31 PM (211.224.xxx.159)운전연수는 운전대 혼자 잡기전에 너무 무서우니 다 한번씩 경험해본다는 마음으로 해보는거예요. 생전 혼자 안해본거 하려면 정말 무서운데 한번 해보면 할 수 있거든요. 그 강사가 싹 프로그램 짜옵니다. 도로도 어디서 할건지 다 정해갖고 오고요. 그대로 하세요. 제일 합리적인 방법을 그 강사가 제시하고 있는거. 괜히 자기한테 맞게 해달라 이러저러한거 짜서 제시하면 결국은 시간낭비 하는거예요.
전 출퇴근하는거 무서워서 직장서 집까지 왔다갔다 해달라 부탁해서 그것하고 마지막날 주차 배우기로 한 날 그것보다 퇴근 후 매일 가야하던 학원까지 가는거 해달라 부탁했는데 다 배우고 실제 운전해보니 마지막날 주차가 제일 중요한거였는데 못배웠더라고요. 그리고 도심에 있는 학원 가느라 러시아워 속에서 길바닥에서 시간 다 낭비 ㅠㅠ. 차가 많아서 천천히 가니 운전하기 오히려 더 쉽습니다. 초보때라 차가 너무 많으니 무서워서 그렇지5. 감사합니다
'16.6.13 12:51 PM (210.178.xxx.74)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근데 두분다 몇일에 한번씩 배우셨어요? 텀은 크게상관없나요?6. 첫댓글인데
'16.6.13 1:22 PM (203.142.xxx.3)2시간반인가 3시간씩 4일정도 배웠어요.
가격은 일반적인 것에 비해 좀 더 비쌌지만.. 82에서 추천하는 강사님보단 약간 저렴했고요.
연이어서 배우고 혼자 다니는 날부터 집앞 한바퀴씩 돌며 조금씩 반경을 넓혔어요.(겁이 많아서 멀리는 못가고 감을 잃지 않을 정도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6337 | 사드 반대 선동으로 알아보는 솥뚜껑 대한민국 4 | 북괴멸망 | 2016/07/15 | 565 |
576336 | 90년대 초에 문과가 전문대 간호학과 지원이 가능했나요?? 8 | 가물가물 | 2016/07/15 | 1,902 |
576335 | 주거지를 옮기는 결정.. 어렵네요 | 이사 | 2016/07/15 | 625 |
576334 | 초등 영어 강사에요. 2 | 메이 | 2016/07/15 | 1,764 |
576333 | 학교 급식에서 애벌레 나왔다는데요 1 | Omg | 2016/07/15 | 636 |
576332 | 비오는날 볼륨매직과 셋팅 안되는걸까요? 1 | ㅇㅇ | 2016/07/15 | 2,155 |
576331 | 바끄네가 성주가서 손 두번 흔들면 될걸 13 | ## | 2016/07/15 | 2,073 |
576330 | 오래된 옷 싫증 2 | ... | 2016/07/15 | 1,413 |
576329 | 오디 주문하고싶은데 믿을만한 곳 좀 알려주세요 3 | 오디 어디 | 2016/07/15 | 724 |
576328 | 빌라 매매는 별로일까요? 7 | 이사 | 2016/07/15 | 2,360 |
576327 | 수입 유기농 밀가루도 표백제 뿌릴까요?? 2 | 빵순이 | 2016/07/15 | 1,186 |
576326 | 초3 나눗셈하는데 1 | ㅠㅠ | 2016/07/15 | 1,027 |
576325 | 참하다라는 말이요. 6 | .... | 2016/07/15 | 2,583 |
576324 | 시간제 9급공무원 8 | ** | 2016/07/15 | 7,222 |
576323 | 상인들은 너무 자주 사기치는듯해요 11 | ㅇ | 2016/07/15 | 2,925 |
576322 | 정수기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1 | .... | 2016/07/15 | 728 |
576321 | 아들 딸 | como | 2016/07/15 | 487 |
576320 | 빌리부트나 이소라 다운은... 5 | 불법인가요?.. | 2016/07/15 | 1,210 |
576319 | 치아와 잇몸 사이 만질 시 시큼하면 무슨 증상인가요. 2 | . | 2016/07/15 | 1,370 |
576318 | 진경준 차명계좌 뭉칫돈 오가… 돈세탁 했나 2 | 바다이야기?.. | 2016/07/15 | 756 |
576317 | 40세 이제 저를 위해 투자하려고합니다. 15 | 직장맘 | 2016/07/15 | 6,159 |
576316 | 아 데미무어, 드류베리무어 8 | 그들도늙네 | 2016/07/15 | 2,493 |
576315 | 교대 준비하다가 못간경우는 무슨과로 가지요?? 9 | ㅗ | 2016/07/15 | 2,426 |
576314 | 세상에 아들이 기말고사 이의신청을 했어요ㅠ 17 | 중딩 | 2016/07/15 | 7,505 |
576313 | 김관용, 성주 사드 배치 사실상 수용 4 | 경북도지사 | 2016/07/15 | 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