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학생 통학가능 거리 어느 정도가 한계일까요?

궁금 조회수 : 937
작성일 : 2016-06-13 09:05:02

이사를 준비중인데

초등학교가 약간 먼 곳이 후보지입니다


다음 지도에서 계산해보니 900미터 정도, 14분 나오는데..

어른 걸음 기준일테니 30분 가까이 될 수도 있겠네요


경로상에 언덕은 없고 무난한 평지, 한 길 따라 쭉~ 가기만 하면 됩니다

아파트 단지 앞 신호등을 몇 번 건너야하긴 하는군요.. --;;


저희 어렸을 때는 그 정도 무난히 걸어서 다녔던 것 같은데

전혀 참고가 되지 않을 것 같고


혹시 요즘 보내시는 분들 어떠신가요?

이 정도면 도보로 안되고 라이드 해줘야하는 거리인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

IP : 125.128.xxx.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6.6.13 9:05 AM (125.128.xxx.13)

    제일 중요한걸 안썼네요..
    남자아이 둘이고 이제 입학 예정입니다

  • 2. 존심
    '16.6.13 9:09 AM (110.47.xxx.57)

    지금도 인구가 많이 않은 곳이라면
    충분히 걸어다니는 거리이겠네요...
    그리고 20분정도 걸릴 듯...

  • 3. 같은경우
    '16.6.13 9:11 A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이사할때 저학년 아이가 있어서 일순위로 학교통학을 생각했어요.
    남편이 개포동을 얘기해서 가봤더니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더군요.
    결론은 잠실로 왔습니다.
    아파트내에 학교가 있어서 안심이 되죠.

  • 4. 먼 것 같아요
    '16.6.13 9:11 AM (180.224.xxx.91)

    900미터면 상당히 먼데요. 주변이 완전히 아파트 밀집이고 학교가는 아이들이 줄지어 가는 환경이라면, 친구랑 같이 다닐수 있다면 괜찮은데 아니라면 데려다주셔야할것 같아요.

  • 5. 같은경우
    '16.6.13 9:12 A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이사할때 저학년 아이가 있어서 일순위로 학교통학을 생각했어요.
    남편이 개포동을 얘기해서 가봤더니 횡단보도를 한번 건너더군요.
    결론은 잠실로 왔습니다.
    아파트내에 학교가 있어서 안심이 되죠.

    너무 먼것 같습니다.
    다른데 알아보세요. 애들이 힘들어요.

  • 6. 궁금
    '16.6.13 9:20 AM (125.128.xxx.13)

    가는 길은 아파트만 주르륵 연결된 곳이고
    옆의 찻길도 편도 2차선이라
    차가 세게 달리지 못하는 곳입니다

    횡단보도를 1번, 아파트 진출입로를 2번 정도는 건너는 환경이어요.. --;;;
    고민됩니다.. ㅠㅠ

  • 7. 이클립스74
    '16.6.13 9:26 AM (223.33.xxx.130)

    전업이시고 앞으로 쭉 데려다 줄 수 있다고 해도 이사 하지 마세요 제가 2년전에 그 정도 거리오 이사했고 결론은잘못된 선택이라는 거에요
    등교 하교에 학원이라도 다니면 셔틀 운행 없을땐 기다렸다 데려오고 방과후라도 있으면 또 데려다 주고요 그리고 학교주변이면 친구들하고 왕래하는것도 편한데 그 정도 거리면 또 데려가고 데려오고 매 일상이 이래요 그러니 학교 가까운 곳으로 하셔요

  • 8. 궁금
    '16.6.13 10:40 AM (125.128.xxx.13)

    이거 가장 큰 걸림돌이네요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49 주변에 고기집 하시는 분 계실까요? 9 ... 2016/06/13 1,830
567148 갑자기 애아파서 회의를 빠졌어요... 그런데... 87 어우진짜.... 2016/06/13 19,808
567147 현관문이 살짝 덜닫혀 도어락이 자꾸 안되는데 4 질문자 2016/06/13 4,167
567146 30대중반,,딸수있는 자격증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13 .. 2016/06/13 5,199
567145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잘 아시는 분~ 5 보험 2016/06/13 3,390
567144 서울역까지 누굴 좀 태워드려야 하는데요 3 ... 2016/06/13 1,722
567143 조금만 놀라도 심장이 미친듯이 뜁니다 16 두근 2016/06/13 3,496
567142 실비보험 문의합니다^^ 7 40대 중반.. 2016/06/13 1,404
567141 씽크대 갈고 싶을때.... 8 고민녀 2016/06/13 2,274
567140 담임샘 부모님상 다녀와야 할까요? 21 장례 2016/06/13 3,354
567139 남친과 같은문제로 싸우는데요.. 12 2016/06/13 3,967
567138 잠에서 깼을때 가장 허기지고 달고 매운게 끌려요 ... 2016/06/13 713
567137 잘때 손발에 2 빙수 2016/06/13 1,002
567136 이런 뾰루지는 수술이 답일까요...? 4 걱정이 태산.. 2016/06/13 3,194
567135 인조 대리석 식탁, 검은색은 어떨까요? 2 검은색식탁 2016/06/13 1,385
567134 10년전쯤 사둔 국방부 근처 소형주복 팔아야할지 말아야 할지.... 5 하늘 2016/06/13 1,260
567133 일하면 전업이 부럽고 전업하면 일하는 여자가 부럽고.. 16 왜그래요? 2016/06/13 4,739
567132 오후 간식 이 정도면 어떤가요? 9 2016/06/13 2,789
567131 7월초에 여자 혼자 갈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6/13 1,805
567130 50대 중반. 수영을 시작하려는데요 10 갓 브레스 .. 2016/06/13 3,618
567129 아파트청약 신청할때요.. 선호도 높고 세대수 많은곳과 2 청약 2016/06/13 1,687
567128 광진구 혜민 병원 가보신 분 이미지가 어떤가요. 10 . 2016/06/13 3,374
567127 한달후 군에가는 빼짝마른 아들 ㅜ 11 보약 2016/06/13 2,716
567126 담임샘의 아스퍼거 진단 믿어도될까요? 40 ... 2016/06/13 8,867
567125 비자카드 수수료율 인상..카드사들 "한국이 봉이냐&qu.. 2 샬랄라 2016/06/1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