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욕 줄어드니 한이 남네요.
연애때부터 애무만 글캐 좋아하구 본론은 잘하질 않았는데
결혼하니 굳이 안해도 중요하지 않아하더군요
남들은 애낳고도 남편이 하도 졸라댄다던데
이건 애있는데 하면 죄짓는거같다고 하던 사람이니 말다햇죠
이성이 성욕을 완전 이겨버리니. ...
맨날 먼저 말만 우리언제할까 요일을 정해놓고 하자 어쩌자
해놓고 차일피일 미루기 일쑤였어요ㅔ
게다가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들게했구요
진짜 울면서 버텼어요
이제 제가 40들어서니 남편에게도 무감각하고 귀찮고
성욕이 감퇴하니 싸울일은 줄어들었어요
남편에게 화낼일에도 정적이고 무덤덤하게 변했어요
남편이 여전히 말도 많고 다정다감한 성격인데,
그래도 여전히 여자로써 사랑받지못하고 인정받지 못한 한과 서러움은
크게 남아있어요
제가 아무 반응 없으니
이젠 남편이 모텔가서 하자고 하지만 제가 거절하네요
남편에게 줄 에너지가 바닥난거같다고 해야하나요?
지난날 내가 남편한테 충만히 받았다면 내가 조금 변햇다해도
남편이 싫어졌다해도 노력해볼텐데
이젠 제가 그럴정도로 남편을 사랑하진 않는것같아요
남편 ! 너는 그 많은세월 날 매번 수치심속에살게
해놓고선. ,뭘 또 이제와 그리 늙은 나와 하고싶겠냐 싶고,
너도 수치란걸 느껴봤음 싶은데, 어쩌면 남편속은 더 편해졌겠죠?ㅠ
여자로써 충만했던 십년동안 불씨 다 꺼트리게하고 병주고 약주긴가 싶은 생각은 맘속 한켠에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게 문제라면 큰 문제네요
1. ㅇㅇ
'16.6.13 5:55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면 지금 남편과 사이가 별로인것도 나중에 더 늙어서 생각해보면 한스러울 일이에요..
제가 20대때 후회할만한 선택을 한걸 30대 내내 후회를 하다보니 내 인생중 빛나고 찬란할 시기인
20년이 사라졌더라고요.
70대 저희 엄마가 애기하시길 인생에서 가장 복된 시기는 4~50대래요. 애들 어느정도 크고
생활은 안정되는 시기..
원글님도 20~30대때의 일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까지 끌고가면 저같이 2배를 손해보는겁니다.
지금 결정을 하시든지 남편하고 푸세요. 지금도 젊어요. 지금 모텔가면 어때요. 40대도 성욕 있습니다.
왜 없다고만 생각하세요. 갱년기 넘어가는 50대 되면 성욕이 아무래도 젊은 시절보다야 떨어지겠지만
그때도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2. ㅇㅇ
'16.6.13 5:56 AM (49.142.xxx.181)생각해보면 지금 남편과 사이가 별로인것도 나중에 더 늙어서 생각해보면 한스러울 일이에요..
제가 20대때 후회할만한 선택을 한걸 30대 내내 후회를 하다보니 내 인생중 빛나고 찬란할 시기인
20년이 사라졌더라고요.
70대 저희 엄마가 얘기하시길 인생에서 가장 복된 시기는 4~50대래요. 애들 어느정도 크고
생활은 안정되는 시기..
원글님도 그동안남편과의 일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까지 끌고가면 저같이 2배를 손해보는겁니다.
지금 결정을 하시든지 남편하고 푸세요. 지금도 젊어요. 지금 모텔가면 어때요. 40대도 성욕 있습니다.
왜 없다고만 생각하세요. 갱년기 넘어가는 50대 되면 성욕이 아무래도 젊은 시절보다야 떨어지겠지만
그때도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3. 한마디
'16.6.13 5:58 AM (117.111.xxx.42)불씨 안꺼졌을거예요
살려보세요4. 지금
'16.6.13 6:15 AM (222.152.xxx.97)지금도 안늦어요.
마음 푸시고 마지막 정열을...5. ***
'16.6.13 6:19 AM (71.177.xxx.5)성욕은 줄었는데, 원망이 더 크게 자리잡은 경우네요.
저도 그래요.
그거 생각하면 화가나고,
어쩌다 남편이 손내밀면 보복하는것처럼 뿌리쳐버리고 그리곤 또 짜증나네요.6. ㆍ
'16.6.13 6:28 AM (27.124.xxx.243)해탈한 도인도 아니고
그냥 감정가는데로 사는거죠
원글님 한마디한마디가 내마음같아서
글귀가콕콕 박히는 느낌이네요
젊은 날
밖으로 나돌면서 외롭게했던 남편
전 갚아주려구요
안그럼 눈도 편안히 못 감을 것 같아요7. 욕심
'16.6.13 6:28 AM (125.180.xxx.190)남편이 여전히 말도 많고 다정다감한 성격인데
이거는 사랑받은게 아니고 뭔가요?8. i00
'16.6.13 6:40 AM (112.149.xxx.21)그만큼 여자로써 받은 수치심이 컸던 거겠죠
나도 차라리 성욕없게 해달라 기도했었으니까요9. i00
'16.6.13 6:41 AM (112.149.xxx.21)저 뚱뚱하지도 않고
못생긴것도. 성욕 많던 여자도 아닙니다10. ..
'16.6.13 6:56 AM (124.153.xxx.35)저랑은 반대네요..저는 육아에 교육에..
15년을 성욕이없었어요.. 남편도 자위하며
혼자 풀고요..저한텐 그게 너무 편했어요..
오히려 미혼일때 더 강했던것 같네요..
결혼하고..내가 맞나? 싶을정도로 성욕이 없더군요..
그런데, 이제 40대중반되니..언제 그랬냐싶게
스물스물 다시 올라옵니다..15년동안 없어졌던 성욕이요..
오죽했음 신랑이..저보고 안심된다며..여자도 바람피우던데 저는 섹스를 엄청 싫어해서 절대 바람은 안피울거라며..
말했었거든요..
40중반에 다시 성욕이 생기며..그토록 싫어했던 ...11. ..
'16.6.13 7:12 AM (122.35.xxx.246)40대 중반에 당신이 이런사람이었냐고..남편이 너무좋아합니다.40대중반되니 부끄러운것도없고 서로 솔직해지던데요.좋은시간들 그냥보내지마세요..
12. 아직
'16.6.13 7:23 AM (223.62.xxx.205)안 늦었어요 남편이 옛날 바람핀것도아니고 50이후엔 더후회될걸요. 몸이 안되니까요
13. 그마음..
'16.6.13 7:35 AM (220.123.xxx.19)저도 알것 같아요
한참 충만할때 남편한테 거절당하는거
그거 정말 여자로서 사랑받지못하는구나
자존심을 넘어서 수치심까지 느껴졌었어요
얼마전부터 남편이 스물스물 다가오는데
저도 그런맘으로 거절합니다.
이젠 귀찮고 하기 싫은 맘도 반이고
너도 한번 내가 느낀거 느껴보란 맘도있고요
님처럼 그때 내가 사랑받는단 그런 대접을 받았더래면
싫어도 그냥 남편을 대했을지도..
하지만 그때받은 상처? 라는게 쉽게 지워지지않네요14. 000
'16.6.13 7:45 AM (112.149.xxx.21)차라리 말주변 없어서 말이라도 못하던가
말은 매번 나도 하고싶다 꽁냥꽁냥 해대니 저는 더 기분나쁘고
꼭 농락당한거 같아요
요샌 저한테 남편이 내가 너한테 얼마나 더 잘해야하냐 말하면
속으로 "밤일도 잘 못한 놈이...."란 말이 먼저 생각나네요15. 헉
'16.6.13 8:00 AM (121.177.xxx.244)제가 쓴 글 같네요..
요즘 제가 느끼는 기분과 만프로 일치합니다.
이런 분들 많군요..
괜히 위로받네요..
저도 이젠 제가 싫네요.16. ...
'16.6.13 8:09 AM (221.157.xxx.127)그나마 위로하자면 성욕 넘쳐 수시로 들이대는데 딴여자에게 한눈도 꾸준히 판 남자보단 나아요~ 성욕 많은남자가 평생 와이프만 알고살긴 밖에나가면 이쁘거나 못났거나 여자들이 널렸고 술집이네 노래방이네 업소도 그렇고
17. ff
'16.6.13 8:17 AM (182.224.xxx.118)그짓거리 나이드니 더창피하던데
다른것들에 열정쏟으며 사는게 더보람찬
병도안생기고18. ....
'16.6.13 8:23 AM (211.232.xxx.145)나이 이제 겨우 40인데 마치 인생 거의 다 시신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지금부터라도 긍정적으로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가정의학과 하는 친지로부터 얘기 들으니 83세 된 아저씨가 비아그라 타러 온다네요.
요새 갑자기 거시기가 잘 안 된다면서..얼마 전까지 문제가 없었는데 요새 내가 나이가 드나?..하더래요.
남자에게 국한된 얘기가 아니죠. 여성도 마찬 가지죠.
이 분야라는 것이 딱 정해진 변두리, 끝이라는 것이 없어요. 나이가 좀 들면 뭐 그저 그냥 저냥? 절대 아니죠.
특히 국민학교 때인가 중학교 때 어렴푸시 배운 그 용불용설 얘기가 딱 들어 맞아요.19. //
'16.6.13 9:16 AM (14.45.xxx.134)도대체 다른 것에 얼마나 열정을 쏟아 보람있게 살길래
그 짧으면 5분, 오래해봐야 15분~30분 . 그나마 매일 하는 것도 아닌 걸 아껴 못할 정도로 사는지.....
병 생길 상대랑 이인간 저인간 막 더럽게 하는 것만 섹스는 아닐텐데요....
부부사이 돈독하게 마음, 몸대화 몇 분도 못하게 인생이 팍팍한지....?
세계라도 구원하는지....20. ......
'16.6.13 9:16 AM (112.169.xxx.161) - 삭제된댓글주제넘게 조언해드린다면,
육아가 안정기가 되거나 가정이 안정기가 되는 30대후반부터 다시 성욕이 생기는건 아주 정상이예요.
그러니 지난간 잃어버린 세월을 원망하지 마시고 남아있는 미래를 위해 다시한번 마음을 다스려보세요.
부부성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보고, 분위기도 바꿔보고, 원하는 체위도 시도해보고.
지금40대들의 미래의 평균수명이 90이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제2의 신혼이세요. 남편을 거부하지 마시고 성욕이 없었졌다 단정하지 마시고.
남은 생을 함께 할 남편과 행복해져야죠. 물론 저도 40대입니다.21. i000
'16.6.13 9:57 AM (112.149.xxx.21)저랑 반대이신 분은 모르실꺼에요
나란 여자가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몇분 그나마 남자에게 온전히 집중조차하기 귀찮은 존재였나 싶고, 그나마 돈이라도 잘벌면 나대로 스트레스풀면서나 살았겠죠
언젠가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외로웟다 토로하니
언제든 할수있는거라며 별거 아니란듯 껄껄 웃고말아요
아까보니
어떤 분이 남자의 성욕은 적금이 아니라 생활비라 하시던데
우리집은 남편과 내가 뒤바꼇엇나봐요
남자가 잠자리를
언제 어느때 정해놓고 한다는게 벌써 생활비개념이 아니란거죠
말이나 다정다감안하면 진작 이혼했겟죠
애들한테 너무 잘하고 애들아빠니 그냥 사는거에요22. ᆢ
'16.6.13 10:37 AM (223.33.xxx.98) - 삭제된댓글뚱뚱하고 못생기고 성욕있는 여자는 상처받으라고 그러나요?
하기싫음 말아야죠 못하는 안하는 이유 구구절절 하는
이유가 있나요23. ...
'16.6.13 10:39 AM (122.40.xxx.85)저도 좀 공감이 안됨.
24. ..
'16.6.13 11:58 AM (122.153.xxx.66)너무 공감됩니다.
그 더러운 기분...
진심 그 마음이 사라지게 해 달라고 몸서리치게 기도했던...
이젠 좀 맘이 편해졌다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님 글 보니 또다시 훅 올라오네요..25. ㅜㅜ
'16.6.13 2:09 PM (223.32.xxx.234)여자의 성욕
존중받아야합니다26. 그런데
'16.6.13 4:43 PM (218.52.xxx.86)꼭 그걸 잣대로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감을 찾으려 하니 더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7. 발리
'16.6.13 4:53 PM (119.195.xxx.24)공감가는 글이네요...님 남편은 다정하기라도 하네요...ㅠㅠ
우린 신혼몇년후론 거의 리스....성격도 가부장적...요샌 안방에 누워 tv보면서 혼자 살포시
해결하는듯 보여요....밖에서 일은 열심히 하는 스탈인데 이분야는 게을러요....예전에도 보면
오래하질 못하는 스탈이고 발기부전같아요...(이것도 제가 이쪽으로 무지하다보니 잘 몰랐는데
세월흘러서보니 그 경우였더라구요....~~)
오카다다카시책을보니 회피형 인간은 공감능력이 약하고 의무감으로 부부관계를 하며
발기부전이 많고 속얘기를 잘 안하는 유형이라고 하던데 딱 우리 남편얘기더라구요...ㅠㅠ28. 근데요
'16.6.13 5:16 PM (182.222.xxx.32)이제 40이면 너무 젊으세요.
마치 할머니가 된 듯 말하셔서 안타깝네요.
남편이 그래도 많이 노력하시는 거 같은데 같이 노력해 보세요. 그동안 님은 무슨 노력을 하셨길래 남편한테 복수심으로 대하시는지...결국 그런 생각과 태도는 님한테 독으로 돌아올뿐이구요.
모텔 가자면 함께 가서 대화도 하시고 더 노력도 하셔요.29. ...
'16.6.13 8:11 PM (110.47.xxx.64) - 삭제된댓글이미 마음 떠난것 같은데 이혼 하세요.
남편 의도대로만 살았으니 본인의도대로 사는게 낭을것 같아요.
이미 한발 늦은 지금 그대로 남편의지대로 끌려다니다간 피해의식만 남을듯.30. ...
'16.6.13 8:11 PM (110.47.xxx.64) - 삭제된댓글이미 마음 떠난것 같은데 이혼 하세요.
남편 의도대로만 살았으니 본인의도대로 설때도 된것 같아요.
이미 한발 늦은 지금 그대로 남편의지대로 끌려다니다간 시간이 갈수록 피해의식만 남을듯.31. ...
'16.6.13 8:12 PM (110.47.xxx.64) - 삭제된댓글이미 마음 떠난것 같은데 이혼 하세요.
남편 의도대로만 살았으니 본인의도대로 살 때도 된것 같아요.
이미 한발 늦은 지금 그대로 남편의지대로 끌려다니다간 시간이 갈수록 피해의식만 남을듯.32. 어유
'16.6.13 8:14 PM (211.36.xxx.102)지겨워.
다양성 존중하고 부부간 성관계 중요하죠.
저도 섹스리스 몇년차 였어요. 몇년차인지도 가물가물해요.
첫째가 일곱살인데 확실한건 칠년은 안넘었다는거네요.
심지어 둘째를 가지기로 남편과 합의하고는 바로 시험관으로 낳았어요. 길게 설명하는 이유는 니가 겪어봐라한까봐요. 근데 정녕 진짜 성관계 안하면 불만이 이렇게 쌓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오선생도 제가 경험한게 맞다면 경험해본거 같고 많이 보진 않았지만 야동도 좋아해요.
안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남편이 코고는걸 참는거나 비슷한데 리스 여자들 하소연보면 너무너무 과장하니까 제가 정상이 아닌거 같아 불편해요.33. ...
'16.6.13 8:14 PM (110.47.xxx.64)이미 마음 떠난것 같은데 이혼 하세요.
남편 의도대로만 살았으니 본인 의도대로 살 때도 된것 같아요.
이미 한발 늦은 지금 그대로 남편의지대로 끌려다니는게 의미도 없을 뿐더러 시간이 갈수록 지난 세월 받은 모멸감 분노만 상기되고 피해의식만 남을듯.34. 공감만프로
'16.6.13 9:03 PM (121.160.xxx.222)우앙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ㅠ.ㅠ
이젠 마흔다섯 되어 하고싶은 마음도 사라지니 서글프더라고요 ㅠ.ㅠ
중딩 시절의 호기심도 다 못채워본 불쌍한 내 몸뚱이... ㅠ.ㅠ35. ////
'16.6.13 10:25 PM (1.224.xxx.99)밤일도 못하는 놈이....................에서 배꼽 잡습니다.
진짜 이 말 내입에서 나올까봐 입단속하고 있어요.
대머리주제에 그거 돋아나게 한다고 안그래도 가느다란것을 더 가느다랗게 만들어서는 ..나에대한 배려가 없어요. 그러면서 지가 무슨 머슴인줄로만 압니다.
웃겨서.36. ㅇ
'16.6.13 10:38 PM (175.223.xxx.36)전 여자인데 왜 저는 성욕이 없을까요?
아줌마 카페니 이런 글 가끔 보는거 익숙한데
내용은 항상 낯설어요 -.-
어쨌든 어디서 들었는데 해외가면 좋아진대요
같이 여행 다녀오세요 -.-37. 한국남자들
'16.6.14 12:06 AM (118.220.xxx.80) - 삭제된댓글중에 그거 잘되는 사람 잘 없어요^^;;
그것도 잘 안되는 놈들이 가부장적이긴 끝내주죠38. ....
'16.6.14 12:17 AM (117.111.xxx.18)저 너무너무 공감가요ㅜㅜ
이제 37인데ㅠㅠ 어찌 살아야할지ㅠㅠ39. 공감
'16.6.14 12:41 AM (124.49.xxx.181)안된다는 분들은 패스해요 누가 굳이 이해하라 했나요?? 하여간 남들 눈에 멀쩡하게 보이고 싶어 결혼한 남자구실도 제대로 못하는 남자들은 양심상 결혼말고 혼자 살아요 아님 서로 통하는 여자 찾던지 ...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피하는 병신같은 것들은 핑게도 많지 ...하여간 남편이든 부인이든 상대방을 거절해대면서 서로를 위해 도슴도 이해와 노력을 안하는 사람들은 제발 혼자 사세요 남의 인생 함부로 난도질 말구요
40. ㆍ
'24.7.15 12:19 AM (59.12.xxx.215)이 분 지금 어찌 사시는지 궁금.
성욕없는 남편새끼랑 사느라 고생한다. 슬프다 나 자신.
바람피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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