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매니큐어나 간만에 칠해볼까 하고 서랍을 열었는데
드라이기랑 매니큐어랑 같은 서랍에 넣어두거든요.
근데 아무렇지 않게 드라이기를 꺼내고 있네요ㅠㅠ
꺼내고서두 3초뒤에 깨달았다는ㅠ
나는 누구 여긴 어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전 건망증 상황ㅋ
비타민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6-06-13 02:32:36
IP : 223.62.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6.6.13 2:48 AM (119.70.xxx.40)아침에 화장할때 스킨 에센스 로션까지 바르고 로션 안바른것 잊고 또한번 로션 바르는 일이 있답니다.
영양크림 바르고 나서는 어디까지 했지? 할때가 있다는..
그런데 제 친구가 듣더니 자기도 가끔 그런다고^^
50바라보는 나이입니다.2. 저도2
'16.6.13 6:16 AM (61.76.xxx.106)똑 같네요. 화장품 바르다 잊어먹고. 또 바르고
3. 82
'16.6.13 7:30 AM (223.62.xxx.222)내가 지금 문지르는 것은
샴푸인가 린스인가
눈감은채 맨날 고민4. ..
'16.6.13 7:36 AM (211.36.xxx.144)냉장고 문을 열고 고민
무엇을 꺼내러 왔던가5. 냉장고
'16.6.13 8:25 AM (42.147.xxx.246)저도
냉장고 문을 열고 왜 열었지? ㅎㅎㅎ
웃어야 할까 ?
울어야 할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