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세 남아 배변 못가리는거...

제목없음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6-06-12 22:37:27

변기에 하다가도...

똥오줌도 바닥에 싸버려요.

한두번이 아니고...

조금만 기분이 상해도 발을 구르며

정말 극도의 흥분을 보이고 소리를 지르고...

주변 사람이 쳐다보면 뭘 보냐고 죽어버리라고 하고...

이게 시도때도 없어서....

저게 정상인가 싶어요.

친한 지인의 아들인데요.

엄마는 이게 혼낸다고 될일이 아니니 그냥 받아주고 하는데...

제가 볼땐 너무 심해서요;;

IP : 112.152.xxx.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상은 아닌 듯
    '16.6.12 10:40 PM (223.62.xxx.8)

    자폐든 adhd든 지능문제든 충동조절이 안 되나보네요. 소아클리닉 데려가야 할 텐데 부모가 인식이 없으면 어쩔 수 없죠.
    가까운 친척 아이 아니면 놔두세요.
    저런 식으로 현실 외면하는 부모들은 조언해줘도 원한만 품더군요.

  • 2. 아마
    '16.6.12 10:55 PM (180.224.xxx.91)

    병원 다닐지도 몰라요. 근데 그렇게 심한 아이는 치료사나 의사도 별 수 없어요... 그 엄마가 모르는척하는건 털어놓기 두려워서일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704 어떤 칭찬을 자주 들으세요? 25 오글 노 2016/09/07 1,908
593703 긴머리일 경우 어느 정도 길이가 젤 이뻐요? 7 긴머리 2016/09/07 2,318
593702 한달지출 과 저축은 얼마나 되나요? 5 ㅠㅠ 2016/09/07 2,095
593701 이미숙이 후배들 따귀 때리는 장면 깜놀~ 10 질투의화신 2016/09/07 7,969
593700 동현이 통장에 0원? 1 엥? 2016/09/07 2,339
593699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점심하는 영양사? 요리사?들 출퇴근시간&.. 1 아하 2016/09/07 914
593698 실크벽지에 스팀청소기 사용해도 될까요? 28 2016/09/07 2,684
593697 지하철역 출구 에스컬레이터에서 눈물이.. 8 ... 2016/09/07 2,612
593696 속이 니글니글 토할거 같아요 도와주세요 6 2016/09/07 2,726
593695 한진해운 파산 이후 1 한진 2016/09/07 1,919
593694 드림받고 쌩하니 가는여자 15 투르게네프 2016/09/07 5,619
593693 오래된 라면냄새 5 라면이 2016/09/07 4,251
593692 머루포도라고해서 비싸도 사왔더니만... 7 .. 2016/09/07 2,752
593691 침대따로 쓰는데, 수납도 원함 2 . 2016/09/07 908
593690 에코백 파는 사이트 추천부탁해요 3 가을이온다 2016/09/07 2,054
593689 드라마 지운수대통 보셨던 분 계신가요? 7 ㅋㅋㅋ 2016/09/07 438
593688 가사도우미 없이 버티기 7 맞벌이 2016/09/07 3,747
593687 신라면 컵 면발이 원래 이런가요 ? 2 김효은 2016/09/07 1,058
593686 동생 본 첫째 불쌍해죽겠어요 17 .. 2016/09/07 6,200
593685 미국의 아동성범죄자 소아성애에 대한 인식 2 ㅇㅇ 2016/09/07 1,107
593684 진짜 이넘의 녀석(강아지) 왜 이럴까요...? (애견인님들께 질.. 6 ... 2016/09/07 953
593683 오늘은 긴머리남편 머리하러가는날.. 6 수라수라 2016/09/07 1,356
593682 칭찬을 자주듣는다면 그게 어울리는 거겠죠? 12 향수를쓰고 2016/09/07 1,453
593681 시스템에어컨 로봇청소기능 좋은가요?? .... 2016/09/07 1,750
593680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인생영화는 뭐세요? 33 부비두바비두.. 2016/09/07 3,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