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남아 배변 못가리는거...

제목없음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6-06-12 22:37:27

변기에 하다가도...

똥오줌도 바닥에 싸버려요.

한두번이 아니고...

조금만 기분이 상해도 발을 구르며

정말 극도의 흥분을 보이고 소리를 지르고...

주변 사람이 쳐다보면 뭘 보냐고 죽어버리라고 하고...

이게 시도때도 없어서....

저게 정상인가 싶어요.

친한 지인의 아들인데요.

엄마는 이게 혼낸다고 될일이 아니니 그냥 받아주고 하는데...

제가 볼땐 너무 심해서요;;

IP : 112.152.xxx.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상은 아닌 듯
    '16.6.12 10:40 PM (223.62.xxx.8)

    자폐든 adhd든 지능문제든 충동조절이 안 되나보네요. 소아클리닉 데려가야 할 텐데 부모가 인식이 없으면 어쩔 수 없죠.
    가까운 친척 아이 아니면 놔두세요.
    저런 식으로 현실 외면하는 부모들은 조언해줘도 원한만 품더군요.

  • 2. 아마
    '16.6.12 10:55 PM (180.224.xxx.91)

    병원 다닐지도 몰라요. 근데 그렇게 심한 아이는 치료사나 의사도 별 수 없어요... 그 엄마가 모르는척하는건 털어놓기 두려워서일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193 사당역 근처 하지정맥류 치료 잘하는 병원 추천좀 부탁드려요 3 흠.. 2016/06/14 3,541
566192 주부님들..저녁상 치우고 뭐하세요? 8 초여름 2016/06/14 2,303
566191 구로쪽 회갑연 뷔페 추천 좀 해주세요 3 흐응 2016/06/14 619
566190 직장생활 못하는 사람일수록 사업생각이 강한가요? 4 -_- 2016/06/14 1,828
566189 공심이네 집 1 ... 2016/06/14 1,507
566188 공무원 면접 볼 때 경력이나 학벌이 없으면 2 .. 2016/06/14 1,695
566187 상추물김치 담그는방법요 9 쭈글엄마 2016/06/14 2,362
566186 경남 창원.. 차량이 버스승강장 덮쳐..시민 5명 사상 7 창원 2016/06/14 1,876
566185 애들 놀이터에서 밤 9시10시까지 놀게하는 거 20 abc 2016/06/14 3,239
566184 점프 슈트가 입고 싶은데 2 곧오십 2016/06/14 1,539
566183 ᆢ넋두리 좀할게요 1 2016/06/14 735
566182 페트병에 보관한 오미자 3 .. 2016/06/14 1,260
566181 편견 같지만 업소녀가 성폭행으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나요? 25 .. 2016/06/14 9,471
566180 유리창은 어떻게 닦는게 제일 쉽고 깨끗하게 닦일까요? 5 유리창 2016/06/14 1,980
566179 입맛이 통 없네요 ㄷㄴㄷㄴ 2016/06/14 421
566178 오이지 담근지 3일째인데요 9 ... 2016/06/14 1,889
566177 이찬오,이 사람 계속 나오는건가요? 5 냉장고를 부.. 2016/06/14 3,485
566176 3가지 수술하신 엄마 앞으로 먹거리는 어떻게 챙겨드려야 할까요... 3 . 2016/06/14 979
566175 아홉 가지 유형의 기질, 나는 어디에? / 김인숙 수녀 1 휴심정 2016/06/14 1,414
566174 가장 황당한 드라마 ppl 23 드라마 2016/06/14 7,106
566173 낮에 집에 계신 주부님들 보통 뭐하며 지내시나요? 19 흐린날 2016/06/14 4,869
566172 간식먹는 낙으로 사는 고양이인데요 12 얼룩이 2016/06/14 2,338
566171 경북 구미시의 도넘은'독재자' 기념사업 4 독재자사업 2016/06/14 631
566170 무작정 우리애가 싫다는아이 4 뭐이런 2016/06/14 1,190
566169 클래식듣고있는데 3 . 2016/06/14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