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의 팁이 있으신가요? 공유해봐요~^^

직장인 조회수 : 4,732
작성일 : 2016-06-12 21:46:02
저는 그냥 해맑게 웃고 꼭 볼 때마다 웃으면서 인사하는거요.
웬만큼 꼬인사람 아니면
좋아하시더리구요.
업무분장 할 때나 동료, 직장상사와의 관계에서
잘 지낼 수 있는 팁이 또 어떤게 있을까요?
낼 또 출근해야하니..
왠지 심란한 밤입니다
IP : 121.143.xxx.1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2 9:47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시간,숫자개념 정확히 하기.
    뒷담하면서 친한척하는 동료는 내 뒷담도하는 사람이므로 거리두기
    그렇지만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이말도 명심하기
    한마디로 외줄타기죠 어렵다

  • 2. 항상
    '16.6.12 9:48 PM (175.209.xxx.57)

    적정 거리 유지하기. 너무 가까워져도 조심.
    뒷담화 절대 금물. 오늘의 동지가 내일 적이 될 수 있슴.

  • 3. 사생활
    '16.6.12 9:48 PM (175.114.xxx.7) - 삭제된댓글

    오픈 안하기... 가벼운 얘기만 하는 거요. 자기를 너무 오픈하면 뒷말, 와전되는 소문, 시기가 따라옵니다.

  • 4. ..
    '16.6.12 9:52 PM (223.62.xxx.31)

    업무는 수직적으로, 인간관계는 수평적으로요.

  • 5. 원글
    '16.6.12 9:52 PM (121.143.xxx.199)

    아 뒷담화 절대 금물이네요..
    저 후배가 너무 싸가지없게 굴어서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
    뒷담화 한 적있는데..
    그럼 그렇게 속터지고 억울한 일은 어떤방법으로 푸세요?
    저 만만히 보이고 억울할 때가 꽤 있어요.

  • 6. T
    '16.6.12 9:52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1시간반전 출근하기.(대신 칼퇴합니다.)
    모두와 적당한 거리두기.
    말 아끼기.

  • 7. ;;;;;;;;;
    '16.6.12 9:55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싸가지는 너는 그래라 나는 내일한다 무시하세요
    멘탈 흔들리면 님만 손해
    지꾀에 지가 넘어가니까 냅두세요

  • 8. 원글
    '16.6.12 10:02 PM (121.143.xxx.199)

    윗님 그 무시라는게요..
    쌩까는 게 아니고 딱 업무 얘기만 아무렇지 않게 하나요?
    밥먹으러 가거나 할 때 꼭 같이 가야하거든요.
    부장님이랑 꼭 넷이 먹어야해요
    우리가 약속 잡으면 부장님이 엄청 핀잔주거든요..ㅡㅡ;;
    여튼 그런 상황에서 밥도 같이 먹으러 가야하는데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데면데면 하기가 제가 너무 불편해서
    내 잘못이 아닌데도 늘 먼저 풀었더니 기고만장해서요..

  • 9. ...
    '16.6.12 10:04 PM (39.121.xxx.103)

    내 일은 정말 확실하게 잘하기.
    일을 내가 완전 잘하기 전까지는 내 시간..내 노력 어떻게든 투자해서 빠른 시간에게 잘하게 만들기.
    동료 뒷담화 하지도 말고 뒷담화에 고개도 끄덕이지말고..될 수있으면 그런 자리에서 빠져나오기.
    늘..적당한 인간관계 유지..
    적을 만들지말것..

  • 10. ㄷㄷ
    '16.6.12 10:13 PM (122.36.xxx.29)

    사실 업종이나 직장분위기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 11. 음..
    '16.6.12 10:44 PM (187.66.xxx.173)

    저는 지금은 전업이지만..
    예전에 일할때요..
    남들보다 20분 일찍 출근하기.
    내 자리 깨끗이 정리하기.시간되면 주변 지저분한것도 함께 치우고 아침 시작하기.
    후배에게도 늘 존대말 하기.

  • 12. 원글
    '16.6.12 10:49 PM (121.143.xxx.199)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일찍 나가는 건 집에 아기들이 있어서 못하고..
    후배들한테 존대말하기
    딱 할말만하기
    어쨌든 적 만들지 않기
    오늘의동지가 내일의 적이 될 수 있단 말도
    공감해요..
    다 잘 새겨야겠어요..

  • 13. ...
    '16.6.12 11:03 PM (121.168.xxx.170)

    여자들이 모인곳은 멀리하기...파벌에 속하는 순간 피곤해짐...그냥 묵묵히 업무만...뒷담화 끼지말고

  • 14. ...
    '16.6.12 11:05 PM (122.32.xxx.10)

    기분나쁠때는 즉시 기분좋은일 떠올려 잊어버리기..힘들때는 퇴근하면서 경락마사지 받고 들어가기. 맛있는 점심먹기

  • 15. 제 기준
    '16.6.12 11:08 PM (180.66.xxx.214)

    인사 잘 하기
    지각 절대 안 하기
    20분 먼저 출근
    칼퇴근으로 제일 먼저 빠져 나오지 않기
    남 뒷담화 하는 사람에게 내 속 보이지 않기

  • 16.
    '16.6.13 1:26 A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

    항상 모든 사람과 적당한 거리 유지
    경조사중 조사에는 절대 빠지지 않기
    인사잘하기
    잡다해서 남들이 서로 누가 해주길 눈치보는 일 바로 제가할께요 라고 하는 것
    업무상 데드라인 엄수
    반드시 중요한 일은 이메일로 처리해 근거를 남기고 분쟁 미연에 방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026 린스 대용량 사서 쓰시는분 8 지혜좀 2016/08/09 2,100
584025 리오 올림픽 사상최악 불황인것같아요. 39 썰렁 2016/08/09 16,158
584024 사춘기때조차 부모에게 반항 한 번 없었던 자녀 있나요? 11 궁금 2016/08/09 2,086
584023 한글 2007에서 특수문자 질문이요 2 컴초보 2016/08/09 713
584022 이놈의 전기요금 누진제 11 망했어요 2016/08/09 2,054
584021 자라나는 손톱은 죽은세포인가요? 2 궁금 2016/08/09 1,120
584020 유도 안창림선수 정말 잘생겼네요 2 잘생김 2016/08/09 1,187
584019 항암치료중인 시아버님을 위해서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14 힘내세요 2016/08/09 3,065
584018 무식한 질문같은데요^^계량기 어떻게 확인하죠?? 11 ㅇㅇㅇ 2016/08/09 1,484
584017 해외에서 잠시 공부해보고 3 ㅇㅇ 2016/08/09 870
584016 요즘 날씨에 보성 녹차밭 가보신분 계실까요? 11 aaaa 2016/08/09 1,894
584015 곧 이사갈건데 에어콘설치 고민중이예요. 4 ㅡㅡ 2016/08/09 944
584014 자녀 고3때 쯤이 엄마 갱년기 아닌가요? 10 입시 2016/08/09 2,362
584013 우리집은 에어컨 켜놨는데 아래윗집은 안키면 전기가 더 많이 닳나.. 35 에어컨 2016/08/09 6,307
584012 병적으로 물건을 줏어오는 친정엄마 고칠 방법이 없을까요? 18 엄마제발 2016/08/09 4,032
584011 오랜만에 미국 친척집 과 친구네 가는데 선물 추천해 주세.. 7 미국방문 2016/08/09 881
584010 목동근처 한달정도 숙소 4 서울숙소 2016/08/09 1,035
584009 마이클 펠프스 아기아빠군요~~ 세월이야속해.. 2016/08/09 1,456
584008 고기류가 들어가지 않는 보양식도 있나요..??? 8 ,, 2016/08/09 1,164
584007 사드 배치...그러나 돌아온건 철강 관세 폭탄 6 미국샌드백 2016/08/09 1,041
584006 저 유방암이래요~~~울아들 고3인데..... 49 삼산댁 2016/08/09 21,876
584005 성형했다고 오해받는 분들 많으시죠? 30 ㅇㅇ 2016/08/09 5,632
584004 에어컨 플러그가 좀 탔어요. 6 ㅈㅇ 2016/08/09 3,663
584003 질문 두개요. 감자 맛있게 찌는법, 제모 방법 1 ㅇㅇ 2016/08/09 669
584002 김상곤 "불통 지속되면 '탄핵' 주장 나올 수밖에&qu.. 4 샬랄라 2016/08/09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