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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 이성관계에 대해

고민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6-06-12 21:16:46
제 딸은 초6학년입니다. 같은 반 친한친구(여자)가 있는데(A)
A가 남자친구를 사귄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중2 학생 이라고 합니다. 같은 학교 동급생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중2 남학생이라고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염려가 되네요. 여자애는 부모님에게 얘기하면 헤어지라고 할까봐 집엔 얘기를 안한 상태라고 합니다. 딸에게 친구가 비밀이라고 했다하니 제가 그 엄마에겐 얘기 안하겠다.라고하고 미혼모에 대해 얘기해주고, 신안 여교사 성폭행에 대해서도 얘기해 줬습니다. 사춘기 남자애들의 2차 성징, 마음변화에 대해서도 얘기해줬고 그 친구랑도 같이 얘기해보라 했어요.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염려가 되네요. 제가 딸 친구의 엄마를 아는데( 딸 아이와 같은 반이니 카톡에 있습니다. 엄마들끼리 모여서 차도 3~4번정도 마시며 일상적 대화를 해 봤구요.) 그 엄마에게 딸에게 중2인 남자친구 있다는데 혹 아세요? 라고 언급을 해주는 게 나을까요?..에효... 딸 친구인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경이 쓰이네요..
IP : 1.252.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6.6.12 11:46 PM (110.76.xxx.102)

    개입안하겠어요. 딸이랑 그친구와 관계 문제인데... 안그래도 사춘기일 나이인데 잘못개입하면 애들끼리 싸움나요.
    저라면 딸에게만 교육시키고 말 안할래요. 오히려 상대방 아주머니는 다른 경로로 알게될지도 몰라요. 내가 말안해도 남이 말해줄거 같으면... 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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