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받을돈 있는데 부조금을 하고 싶지가 않네요

루비짱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6-06-12 19:20:21
글을 썼는데 안 올려지고 삭제가 됐나봐요. 간략히 다시 씁니다 ㅜㅜ

20년전 고모 형편이 어려워져 카드대출 받아 빌려 주었어요.
길거리에 나 앉게 됐어서 집 보증금으로 해줬어요.
고모랑 친했거든요
대출금은 제 결혼때 퇴직금받아 정리했고 고모한테는 조금씩 받아 오다가 더는 못 받았네요.

저도 20년간 결혼 생활하면서 그돈 아쉬울때가 많았지만 고모형편이 나아 지지가않더라구요.

근데 제가 진짜 서운한건 한번도 진심 으로 사과나 돈에 대한 멘트도 없고 만나서 식시비 등은 으례 제 가 내려니 하네요.
지금은 고모도 형편이 나아졌어요.

고모 딸이 결혼을 한다는데 부조금 내기 싫네요
제 결혼때 고모도 안했구요.

고모 주기는 싫고 직접 사촌에게 상품권 줄 까 생각이에요.
사촌애는 제가 자기 엄마한테 이런 복잡한 감정이 있는줄 모르고 절 잘 따르는데 ㅜㅜ
좋은 일 앞두고 있는데 말해 주긴 그렇고 속이 답답해 여기 써봅니다

고모한테 다 얘기해버릴까요. 제가 어찌할지 코치좀 해 주세요
사실 결혼식도 가기 싫어요. 안가면 부조 안할거구 지도 양심 있음 알겠죠
IP : 116.127.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모한테
    '16.6.12 7:39 PM (223.62.xxx.63)

    돈 빌려준거 이번 기회에 달라하세요 ㅠ ㅠ 그리고 그돈 받아서 부조금 내시구요 20년이면 세상에 두배는 줘야 되겠구만 원금이라도 달라하세요 꼭

  • 2. 000
    '16.6.12 7:51 PM (115.137.xxx.109)

    부주를 뭘해요 저런상황이면.
    고모 넘 뻔뻔하네요.
    갚지못하드라도 늘 기억하고있다. . . 노력하마. . .성의를보여야지 완전 지돈 갖다쓴듯한 마인드네.

  • 3. ...
    '16.6.12 7:51 PM (114.204.xxx.212)

    차라리. 형편 나아졌으면 그돈 원금이라도 받아내세요
    그게. 깨끗해요

  • 4. 지나가다가
    '16.6.12 8:39 PM (219.255.xxx.45)

    결혼식때 축의금 받는 카운터에 앉아 축의금 접수 하세요.원금 이자 축의금에서 떼시는게,..고모 나쁘네요.

  • 5. 저두요
    '16.6.12 8:49 PM (122.44.xxx.36)

    지인이 제돈 몇천을 몇년째 안갚고 명동에 꽃집을 개업한다고 개업식에 불렀는데
    정말 빈손으로 가고싶었지만
    그래도 미혼이라 결혼식 축의금이라고 생각하고 십만원 했어요
    돈은 몇년째 안갚고 제네시스 타면서 꽃집은 으리으리하고 정말 밉네요
    또 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42 이런 뾰루지는 수술이 답일까요...? 4 걱정이 태산.. 2016/06/13 3,215
567141 인조 대리석 식탁, 검은색은 어떨까요? 2 검은색식탁 2016/06/13 1,398
567140 10년전쯤 사둔 국방부 근처 소형주복 팔아야할지 말아야 할지.... 5 하늘 2016/06/13 1,284
567139 일하면 전업이 부럽고 전업하면 일하는 여자가 부럽고.. 15 왜그래요? 2016/06/13 4,772
567138 오후 간식 이 정도면 어떤가요? 9 2016/06/13 2,802
567137 7월초에 여자 혼자 갈 여행지 추천부탁드려요. 5 .. 2016/06/13 1,824
567136 50대 중반. 수영을 시작하려는데요 10 갓 브레스 .. 2016/06/13 3,639
567135 아파트청약 신청할때요.. 선호도 높고 세대수 많은곳과 2 청약 2016/06/13 1,705
567134 광진구 혜민 병원 가보신 분 이미지가 어떤가요. 10 . 2016/06/13 3,392
567133 한달후 군에가는 빼짝마른 아들 ㅜ 11 보약 2016/06/13 2,734
567132 담임샘의 아스퍼거 진단 믿어도될까요? 40 ... 2016/06/13 8,892
567131 비자카드 수수료율 인상..카드사들 "한국이 봉이냐&qu.. 2 샬랄라 2016/06/13 1,034
567130 아가씨보신분들만요~~하정우는 알고있었을까요. 스포있어요 13 탱고레슨 2016/06/13 7,535
567129 현관문 안쪽에 페인트 칠하기 어려울까요? 9 현관문 안 2016/06/13 1,855
567128 양파에 농약 3 열매 2016/06/13 2,424
567127 멋진 안희정 든든한 안희정 10 ^^ 2016/06/13 1,761
567126 결로 예방 공사.. 비용과 기간이 어느 정도 할까요? 3 고민 2016/06/13 2,236
567125 남편이 3살 연하예요 17 당나귀귀 2016/06/13 9,383
567124 강아지가 여름에만 피부병 생겨요~ 12 호롤롤로 2016/06/13 1,707
567123 집 팔 때 언제 세입자에게 언제 얘길 해야 하나요? 5 궁금 2016/06/13 1,507
567122 지금 집에 계신분들 덥나요? 5 2016/06/13 1,482
567121 주먹밥 맛있게 만드는법 알려주세요 3 ㅁㅁㅁ 2016/06/13 2,719
567120 잇몸이 부어서 혹이 생겼는데 8 부어서 2016/06/13 2,287
567119 여자들 주량세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지 마세요 13 ㅇㅇ 2016/06/13 5,724
567118 저도 학교엄마 얘기. 아이친구 엄마들이랑 놀러들 가시나요. 12 .. 2016/06/13 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