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남친 연락 얘기 나온김에...

Diwno 조회수 : 1,789
작성일 : 2016-06-12 18:52:48
저도 그래요.
연락에 연연하게 돼요.
저는 만난지 한달 반정도.
만나면 즐거워요.

그런데 헤어지면 연락이 전혀 없어요.
다음 약속 잡을 때 말고는.
남친 맞는지...
소개해주신 분은 나이가 많아서 그렇다고...
오래 혼자 지내는게 익숙해져서...

어찌해야하나요?
다른 분들 얘기처럼 연락 얘기하지말고 기대도 하지 말까요?
먼저 연락하는 것도 답이 간단하니..
하고 싶다가도 참네요.
IP : 223.62.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2 6:56 PM (175.209.xxx.110)

    밑에 남친 연락 원글인데요. 제가 전에 열살 위 남자 만났을 때 딱 그랬어요.
    약속잡을때, 그리고 잘 들어갔냔 문자..그리고 주중에 전혀 연락없음..
    30대 중후반 이후, 그리고 연애 오래도록 안했던 분들이 그런 경향이 더러 있는 듯한데..
    짜증났음... 참다참다가 제가 참..

  • 2. ...
    '16.6.12 6:56 PM (103.51.xxx.60)

    연락만큼 중요한게 어딨나요..

    같은공간안에 없을때 서로 뭐하는지 궁금한게 당연하고

    관심의 표현중 기본인데..


    주위 잘지내는 연인들 보면 별거아닌거에도 수시로 연락합니다

    부부들도 식사때 되면 밥잘먹는지 전화로 안부묻고하던데..

  • 3. 원글
    '16.6.12 6:59 PM (223.62.xxx.187)

    ㅇㅇ님.. 서로 심심한 위로를ㅠㅠ
    노총각들 더 그런가봐요..
    다들 연락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차버릴까 하다가도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싶기도 하고ㅠㅠ

  • 4. 원글
    '16.6.12 7:00 PM (223.62.xxx.187)

    ...님
    그러게요. 연락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찌해야하나요ㅠㅠ

  • 5. ...
    '16.6.12 7:03 PM (103.51.xxx.60) - 삭제된댓글

    아무리 남들이 못났다고해도

    내가 원하는부분이 충족되면 만나는거죠..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 하나가 연락이에요.

    서로 세계관이 맞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중요하지않다고 말하는 남자면.....
    연락따위에 연연하지않는 여자를 만나야겠죠

  • 6. 정말
    '16.6.12 7:18 PM (211.36.xxx.165)

    미치도록 사랑하면밤낮없이 문자하고 전화하고
    난리 나는거 아닌가요? 나이에 관계 없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516 흔히 말하는 띠 궁합이라는거요.. 2 ^^ 2016/07/26 1,715
579515 바람 솔솔 시원하네요~ 2 파주운정 2016/07/26 872
579514 에어비앤비에 후기를 남겨야하는데... 솔직해야할지--;; 9 ㅇㅇ 2016/07/26 3,120
579513 문법 하나만 알려주세요 2 would .. 2016/07/26 535
579512 중딩딸 여드름, 병원치료 4 여드름 2016/07/26 1,219
579511 (질문) 코스트코 온라인몰-매장과 가격이 같나요? 6 코스트코 온.. 2016/07/26 2,384
579510 자기보다 스펙 좋으면 스펙 떨어지는 남자 소개시켜주는 미혼이랑 .. 6 짜증 2016/07/26 1,937
579509 쿨매트 진짜 시원한가요?? 16 쿨매트 2016/07/26 7,132
579508 계단오르기 4주차예요. 우리 같이 해요~ 19 내가설마 2016/07/26 8,356
579507 노트북 사양 아시는분? 1 굿모닝 2016/07/26 440
579506 밥 고민만 안하면 행복할것 같아요 8 불량주부 2016/07/26 1,524
579505 냉장고에서 일주일된 홍합, 먹어도 될까요? 4 ㅇㅇ 2016/07/26 1,447
579504 집에서 명상 좀 해보려구요. 7 ㄷㄷ 2016/07/26 1,468
579503 스파펜션 불결하지 않나요?(가평여행조언부탁) 휴가 2016/07/26 824
579502 성주..제3의 후보지.. 까치산, 염속산 미쿡지키는사.. 2016/07/26 1,017
579501 시어머니한테 카톡으로 권효가 받은 며느리 (내용펑) 76 며느리 2016/07/26 19,998
579500 밀탑보다 더 맛있는 팥빙수집 알려주실 분~ 17 2016/07/26 2,442
579499 80년대 초반 국민학교시절 걸스카우트 반에서 뽑은 거죠?? 20 그렇구나 2016/07/26 2,976
579498 어제 방학한 초5딸 점심 뭐해먹일지요?? 7 2016/07/26 1,307
579497 결혼반지 다시 세팅하고 싶은데,,, 4 ㅂㅁ 2016/07/26 1,232
579496 전철 습관 보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거 어제 오늘 연거푸 .. 1 ㅎㅎㅎ 2016/07/26 1,635
579495 사드 대안이 있었다. 3 대안제시 2016/07/26 1,088
579494 4시간 가사도우미 업무량 8 아이린 2016/07/26 3,219
579493 배탈이 자주나요 머 좋은거 앖을까요 7 ㅜㅜ 2016/07/26 1,905
579492 수정구 신촌동 어느역에서 내려 택시 타야 가까운가요? 1 나비 2016/07/26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