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연락에 연연하게 돼요.
저는 만난지 한달 반정도.
만나면 즐거워요.
그런데 헤어지면 연락이 전혀 없어요.
다음 약속 잡을 때 말고는.
남친 맞는지...
소개해주신 분은 나이가 많아서 그렇다고...
오래 혼자 지내는게 익숙해져서...
어찌해야하나요?
다른 분들 얘기처럼 연락 얘기하지말고 기대도 하지 말까요?
먼저 연락하는 것도 답이 간단하니..
하고 싶다가도 참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남친 연락 얘기 나온김에...
Diwno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6-06-12 18:52:48
IP : 223.62.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6.12 6:56 PM (175.209.xxx.110)밑에 남친 연락 원글인데요. 제가 전에 열살 위 남자 만났을 때 딱 그랬어요.
약속잡을때, 그리고 잘 들어갔냔 문자..그리고 주중에 전혀 연락없음..
30대 중후반 이후, 그리고 연애 오래도록 안했던 분들이 그런 경향이 더러 있는 듯한데..
짜증났음... 참다참다가 제가 참..2. ...
'16.6.12 6:56 PM (103.51.xxx.60)연락만큼 중요한게 어딨나요..
같은공간안에 없을때 서로 뭐하는지 궁금한게 당연하고
관심의 표현중 기본인데..
주위 잘지내는 연인들 보면 별거아닌거에도 수시로 연락합니다
부부들도 식사때 되면 밥잘먹는지 전화로 안부묻고하던데..3. 원글
'16.6.12 6:59 PM (223.62.xxx.187)ㅇㅇ님.. 서로 심심한 위로를ㅠㅠ
노총각들 더 그런가봐요..
다들 연락 중요하다고 하시는데 차버릴까 하다가도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싶기도 하고ㅠㅠ4. 원글
'16.6.12 7:00 PM (223.62.xxx.187)...님
그러게요. 연락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찌해야하나요ㅠㅠ5. ...
'16.6.12 7:03 PM (103.51.xxx.60) - 삭제된댓글아무리 남들이 못났다고해도
내가 원하는부분이 충족되면 만나는거죠..
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 하나가 연락이에요.
서로 세계관이 맞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중요하지않다고 말하는 남자면.....
연락따위에 연연하지않는 여자를 만나야겠죠6. 정말
'16.6.12 7:18 PM (211.36.xxx.165)미치도록 사랑하면밤낮없이 문자하고 전화하고
난리 나는거 아닌가요? 나이에 관계 없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5784 | 이케아는 9 | 가구 | 2016/06/12 | 2,240 |
565783 | 사무실에서...제가 옹졸했던 건지 좀 봐주세요 14 | ㅇㅇ | 2016/06/12 | 3,482 |
565782 | 저는 항상 허벅지 둘레가 체중과 같아요 ㅎㅎㅎ 7 | 희한해요 | 2016/06/12 | 3,583 |
565781 | 급 유럽여행중인데 카드가 다 안돼요 ㅠㅠ 62 | 카드 | 2016/06/12 | 16,779 |
565780 | 중고등학교 시험기간 언제인가요? 4 | 시험기간 | 2016/06/12 | 2,312 |
565779 | 시댁 갑질이란 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28 | ㅇㅇ | 2016/06/12 | 7,897 |
565778 | 추천할만한 가구 주문 제작 업체 있으신가요? 2 | 가구주문제작.. | 2016/06/12 | 909 |
565777 | 안단태가 어떻게 회사에들어갔나요? 9 | 궁금 | 2016/06/12 | 2,566 |
565776 | 다소 19금) 이런 이혼. 선배언니들의 조언 구해요 126 | ㅜㅜ | 2016/06/12 | 46,409 |
565775 | 헤어식초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두피에 좋다는데 4 | 두피가 날 .. | 2016/06/12 | 2,281 |
565774 | 실크벽지 유해성 1 | 이사 | 2016/06/12 | 3,065 |
565773 | 검정색 레쉬가드 많이 뜨거울까요? 5 | 여름 | 2016/06/12 | 1,775 |
565772 | 30대 중반 여자는 어느브랜드 옷 입나요? 36 | ㄴㄴ | 2016/06/12 | 19,122 |
565771 | 옷 한 번 봐주세요 9 | ... | 2016/06/12 | 1,306 |
565770 | 5세 남아 배변 못가리는거... 2 | 제목없음 | 2016/06/12 | 1,440 |
565769 | 친구와 긴 수다가 정말 도움이 될까.. 4 | .. | 2016/06/12 | 2,128 |
565768 | 실온에 한달넘게 놔둔 식빵이 외관이 멀쩡해요 ㅎㄷㄷ 5 | steelh.. | 2016/06/12 | 2,824 |
565767 | 추미애 의원 당대표 도전 한대요 7 | 더불어민주당.. | 2016/06/12 | 1,253 |
565766 | 성당 매일 가려면 어느 시간이 좋을까요? 5 | ;;;;;;.. | 2016/06/12 | 1,560 |
565765 | 역삼 도성초 근방 vs 도곡렉슬 분위기 말이예요. 19 | 이사 | 2016/06/12 | 6,907 |
565764 | 사회적기업 하시는분 계세요? 6 | 그림속의꿈 | 2016/06/12 | 1,342 |
565763 | jtbc 에서 장애인 폭행시설 나오네요. 7 | 무플방지위원.. | 2016/06/12 | 1,368 |
565762 | 이 화가 놈은 누굴까요?(미성년자 8년 동안 성폭행) 15 | 화가 나네 | 2016/06/12 | 6,804 |
565761 | 일하기를 바라는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79 | ,,,, | 2016/06/12 | 17,991 |
565760 | 모닝으로 지리산 가기 5 | 괜찮을까 | 2016/06/12 |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