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의 소리가 작아서 잘 못봤어요
박원숙이 까페에 앉아있는 한 남자를 지긋이 보더니 화면이 넘어갑니다
그 사람의 존재는? 누구죠?
사겼던 유부남 연인? 배우였다던
애인인데, 유부남. 부인이 이혼하면 자살한다고 난리쳐서 남자는 부인에 돌아갔는데, 항상 꽃을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