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배변문제있으면 커서

심각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6-06-12 17:31:08
어릴 때 배변문제 있으면 커서 성적으로 변태성향이 될 수 있다던가
Disorder(장애)가 있을 수 있나요?
아들이 기저귀도 늦게 떼고
변비가 있어 배변이 매우 비정상적이예요
변기에 앉아서 하는 게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그것도 쉽게 한 적이 한번도 없고 굉장히 불편해해요
대부분 서서 참다가 조금씩 지리구요
유치원생이예요
변비도 걱정이지만 나중에 변태성향이 생길수 있다는 말을 어디서 들으니 더 걱정이 되네요
IP : 181.233.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2 5:35 PM (49.171.xxx.160)

    헉~~그런 얘긴 도대체 누가 한거래요?
    저 어릴적부터 변비고 40대인 지금도 그렇기는 한데, 아주 멀쩡해요.
    살다살다 그런소리 첨 들어요. 변태 걱정은 마시고 아이 변비면 힘드니까 여러가지 방법 해보세요

  • 2. 자꾸
    '16.6.12 5:37 PM (58.143.xxx.78)

    혼내고 안 좋은 부정적인 소리 달고 사니
    아이가 안좋을 수 있죠.

  • 3. ..
    '16.6.12 9:24 PM (182.211.xxx.32)

    유아기의 기능성 변비가 청소년기 이후까지도 지속될 수 있다는 얘기는 본 적 있어요. 저도 그것 때문에 아이 기저귀 뗄 떼 스트레스 안주려고 노력 많이 했었고요. 변태성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듣는 것 같은데요.. 아직 유치원생이면 어린아이인데 배변문제로 너무 스트레스 주시지는 마시고 배변 때 불을 꺼준다든지 하는 방법도 사용해보세요. 어두우면 오히려 집중해서 더 편하게 배변하기도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083 정글북알바 있나봐요 17 정글북 2016/06/13 2,293
566082 아줌마들 모임에 정글북관람 어떨까요 9 정글북 2016/06/13 1,270
566081 고기 요리에 로스마리 잎 .... 2016/06/13 608
566080 목동 7단지 27평 급매, 2주택인데 투자용으로 살까요? 6 2주택 2016/06/13 3,492
566079 2016년 6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13 578
566078 번호 바꾸면 많이 불편합니까? .... 2016/06/13 636
566077 고등학생 먹이면 좋은 씨리얼 추천해 주세요 1 우유 2016/06/13 1,054
566076 휴대폰 특히 아이폰 싸게사는 법 이제 없나요? 4 ... 2016/06/13 1,588
566075 언제부터 저렴한 악세사리 안 어울리나요? 7 2016/06/13 2,281
566074 정부, 세월호 특조위 강제 종료 행정절차 돌입 8 언제까지 2016/06/13 805
566073 아들 깁스 8주지나야하는데,여행취소해야겠죠 22 2016/06/13 2,935
566072 성욕 줄어드니 한이 남네요. 34 0000 2016/06/13 25,757
566071 자기가 관심있는 여자가 자기한테 관심 없어보이면 5 .. 2016/06/13 3,347
566070 김수현작가는 남자를 잘 모르는 것 같지 않아요? 23 그냥 2016/06/13 7,299
566069 올랜도 에서 총기 난사로 50명..... 2 ... 2016/06/13 2,505
566068 200정도 긁을것같은데 체크카드 혜택 좋은거 없을까요? ... 2016/06/13 650
566067 스티커 붙임머리는 탈모 안오겟죠? 딸기체리망고.. 2016/06/13 1,775
566066 3년후 집 줄여 빚 갚는 노인들 2 고령화 2016/06/13 3,362
566065 펑할께요 16 ... 2016/06/13 6,556
566064 방금전 건망증 상황ㅋ 5 비타민 2016/06/13 1,529
566063 전화영어 추천 및 질문이요~ ㅇㅇ 2016/06/13 678
566062 커피집 어디로 다니시나요?? 궁금 2016/06/13 766
566061 남편 퇴직 후 매일이 주말처럼 밥 해 대는거요. 13 . . . 2016/06/13 6,386
566060 30대 중반인데 어머니가 자꾸 교정을 권하네요 6 ... 2016/06/13 2,952
566059 샤브부페 말이에요 1 식욕 2016/06/13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