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파 잎부분 어떻게 사용하세요?

...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16-06-12 14:42:20
대파 사면 손질해서 흰부분과 초록잎부분
분리해서 보관하는데요,
나중에 잎부분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버리게 되더라고요.
대파 잎부분 어떤 음식에 주로 사용하세요?
찾아보니 육계장 추어탕에 넣으신다는 분들
계신데, 둘다 제가 좋아하재 않은 국이라서
그것외 소진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
IP : 175.223.xxx.1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2 2:5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10센티쯤으로 썰어 냉동했다가
    멸치다시, 국수다시 낼때 써요.

  • 2. . .
    '16.6.12 2:55 PM (119.71.xxx.61)

    전 안쓰는데 파기름 만들어보실래요?

  • 3. ㅇㅇ
    '16.6.12 2:58 PM (223.33.xxx.81)

    요즘 파는 억세서 잎부분은 버렸는데
    덕분에 알아갑니다~~

  • 4. ㅎㅎ
    '16.6.12 3:12 PM (183.98.xxx.33)

    얼마전에 잎만 쓰고 흰부분만 다 버리신다는 분 생각나네요 ㅎㅎㅎ

  • 5. ㅇㅇ
    '16.6.12 3:28 PM (218.158.xxx.235) - 삭제된댓글

    ㄴ ㅋㅋㅋ 웃겨요

  • 6. ㅡㅡ
    '16.6.12 3:34 PM (211.36.xxx.174)

    뭘 그걸 분리해서 쓰나요
    흰부분 파란부분 같이 썰어서 쓰면돼죠?
    맛이 그렇게 느껴질만큼 차이 안나요.
    장금이 입맛도 아니고 별거아닌거에 예민하네요

  • 7. ,.
    '16.6.12 3:37 PM (180.230.xxx.34)

    전 잎파리부분도 많이 쓰는데 색깔도 그렇고 생선조림
    제육볶음 등등 파쓰는곳은 다 같이 써요

  • 8. 어제
    '16.6.12 3:51 PM (211.36.xxx.165)

    제가 해 먹은 파 만두 추천합니다.엄마 생전에 해주신 담백한 파만두가 먹고싶어 끙끙 앓았는데 마침 대파 한단이 눈에 들어와 윗부분만 댕강 잘라 총총 썰고 마땅히 넣을게 없어 콩나물 데쳐 놓은거 썰어서 있던 만두피로 거의 10분만에 만들었네요 .. 저도 확실한레시피 없이 얼렁뚱땅 만들었는데 가스렌지 옆에 붙어서 바로 두판 폭풍 흡입했어요
    은근 중독성 강해요 ..하염없이 들어가요 파에는 약간의 소금간만 하구요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 드시면 되요

  • 9. 다 썰어서
    '16.6.12 4:26 PM (211.238.xxx.42)

    섞어서 봉투에 넣고 냉동해놨다가
    파 쓸 일 있을때 한웅큼씩 써요

  • 10. 돌돌엄마
    '16.6.12 6:15 PM (222.101.xxx.26)

    전 다 쓰는데...
    걍 흰대랑 구분없이 넣어요;;
    계란볶음밥 할 때 엄청 마니 넣고요.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07 등촌시장도 먹거리 많은 거 같던데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시장 2016/06/12 926
566906 주변사람들에게 연인 소개시키는거 5 ... 2016/06/12 2,132
566905 세탁수 30L 이면 통돌이 세탁기 몇 kg의 용량인가요? 1 세탁 2016/06/12 1,023
566904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꿈을 꿨어요. 2 --- 2016/06/12 1,614
566903 직장생활의 팁이 있으신가요? 공유해봐요~^^ 11 직장인 2016/06/12 4,811
566902 디마프를 보고 다들 고현정얘기를 하는데 고두심씨는 어떤가요? 21 b 2016/06/12 7,243
566901 군대가는 조카선물 뭐가 좋을까요? 10 maria1.. 2016/06/12 2,674
566900 짝남한테 들은 말 3 satire.. 2016/06/12 1,963
566899 비듬 죽어야 끝나나봐요.ㅠ 26 대체왜그러는.. 2016/06/12 5,485
566898 여자 나이 먹으면서...똥값 소리 들었어요 어흑ㅠㅠ 6 ㅡㅡ 2016/06/12 2,865
566897 아파트 리모델링 질문? 1 7 2016/06/12 1,186
566896 딸 친구 이성관계에 대해 1 고민 2016/06/12 1,130
566895 세월호78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6/06/12 637
566894 복도식 아파트 왔는데..정말 소리가 밖으로 17 다들림 2016/06/12 6,638
566893 저는 왜 그리 아기들이 뚫어지게 쳐다볼까요? 16 2016/06/12 11,975
566892 자율신경계 검사는 무슨과에서 하나요? 5 ... 2016/06/12 6,641
566891 여권사진 8 2016/06/12 1,722
566890 '반중국' 전선구축 위해...미국-인도 밀착 1 인도모디 2016/06/12 634
566889 엄마한테 서운한 감정이 드네요 8 소나기 2016/06/12 2,184
566888 두피클리닉 다녀 보신분들 어떠세요? 2 ㅛㅛ 2016/06/12 1,477
566887 강아지 오줌에검붉은 작은핏덩이들이 나와요 5 2016/06/12 2,785
566886 디마프에서 윤여정은 직업이 뭔가요? 30 모모 2016/06/12 15,014
566885 치질 질문요 7 ... 2016/06/12 1,325
566884 요즘 집해주는 집이 그렇게 많나요..? 23 으음... 2016/06/12 5,736
566883 집에서 입을 인견 홈웨어 구입은 어디서 하나요? 3 주니 2016/06/12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