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에 알약 먹고 명치가 너무 아파요

위경련 ??인가요 조회수 : 7,469
작성일 : 2016-06-12 14:40:48
딸애가 조먼에 물없이 알약을 먹었는데 명치에 걸린 느낌이 있고
너무 묵직한 느낌이 있대요
비트는 느낌이 있고요
이런것도 위경련인가요 ?
집에 부스코판 플러스있는데 먹여볼까요?
IP : 1.229.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6.12 2:4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물 많이 마시는게 가장 빠를걸요
    제가 종종 하는짓이라 ㅠㅠ

  • 2.
    '16.6.12 2:47 PM (121.129.xxx.216)

    병원 가보셔야 해요
    약이 내려가지않고 아픈 부위에 달라 붙어 그래요 제 친구는 감기약 먹고 물을 부족하게 마셨는데 물더 마시기 귀찮아서 그냥자고 그다음날 아침에 병원가서 수술 받았어요
    약이 아픈 부분에 달라 붙어서 살이 녹아서 식도가 구멍이 나서요
    계속 아프면 병원 가세요

  • 3. 오렌지
    '16.6.12 2:48 PM (1.229.xxx.75)

    지금 물은 1.5리터쯤 마셨어요 점점 더 아파온다는데요

  • 4. 저런
    '16.6.12 2:51 PM (119.71.xxx.61)

    제가 몇년전에 빈속에 타이레놀 한알먹고 난리났었네요일종의 급성위염이라구요
    배아프고 토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도 먹고 바로 토하고 그때 준게 아마 위염 약이였을꺼예요
    밥먹지말래서 굶고 나중에 미음먹고 그랬네요
    일단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계속 먹이세요
    그때 너무 아프면 와서 진통제 맞으라고 했었어요

  • 5. 어머...;;;
    '16.6.12 2:52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두번쨰 댓글님 내용 좀 무섭네요. 원글님, 옛날 할머니들은 맨밥 숟가락 가득 씹어 삼켜서 걸린 음식 내려가게 했다는데, 이건 그냥 약이니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물도 마시게 하구요. 그리고도 젼혀 변화 없으면 병원 가시구요...

  • 6. . .
    '16.6.12 2:54 PM (119.71.xxx.61)

    이미 상처는 난거예요

  • 7. 듀이님
    '16.6.12 2:54 PM (223.62.xxx.114)

    저 비타민 큰거 먹을때 물을 조금만 마셨는데 삼일 고생했어요. 해외출장중이라 병원도 못갔는데 한국에 있는 약사분한테 잔화했더니 알약큰게 내려가면서 붙었다 내려갈때 상처나기도 하고 그런다고 약국가서 개비스콘 겔형태로 된것 수시로 조금씩 마시라고 하셨어요. 일종의 보호막처럼 조금씩 나아졌어요. 그 땐 병으로 300ml된것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조금씩 마셨어요. 침심키는것도 힘들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186 능력없으면 같은상황에서 남자가 나을까요? 여자가 나을까요? 11 뜬금없는데 .. 2016/06/19 3,513
568185 김장김치를 벌써 다먹었는데요 2 여름 2016/06/19 2,172
568184 백탁있는 선크림이 피부에 더 좋은건가요? 4 가부키의후예.. 2016/06/19 2,716
568183 주변 시선때문에 이혼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Rrrrr 2016/06/19 2,636
568182 겨드랑이 땀때문에 옷색깔 변한거 지울 방법 있나요? 8 .. 2016/06/19 4,298
568181 사우디아라비아의 30세의 젊은 새로운 왕자..빈살만 7 미국사우디 2016/06/19 6,609
568180 정말 어이없는 다이어트 도전녀 17 ... 2016/06/19 7,689
568179 분당 인테리어업체 추천해주세요 17 궁금 2016/06/19 3,167
568178 부산보관이사추천요~ 이사추천 2016/06/19 854
568177 옷정리 어디로 처리 하는지? 15 바이오 2016/06/19 3,313
568176 중1 아들 시험 준비중 등짝을 쫙 때려버렸네요 7 중딩맘 2016/06/19 2,440
568175 사투리 쓰는 분들은 외국어처럼 상대에 따라 자유자재로 되는 건가.. 4 . 2016/06/19 1,217
568174 사람구실 못하는 형제 두신분 있나요? 94 짜증 2016/06/19 23,513
568173 디마프에서 갖고 싶은 것들이 있는데요♡ 7 궁금 2016/06/19 3,787
568172 미국 집 설명...이게 무슨 뜻인지요? 10 ㅇㅇ 2016/06/19 4,486
568171 어린시절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하는건가요? 6 버리 2016/06/19 2,277
568170 유통기한 넘긴 식용유 처리는 어떻게 6 라1 2016/06/19 1,726
568169 제주에 사시는 82님들 닐씨가 어떤가요? 5 하늘꽃 2016/06/19 999
568168 tvn 프로보면서 11 장마철 2016/06/19 3,178
568167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35 싱글이 2016/06/19 2,242
568166 미용실 추천 좀 해주세요. 8 잘하는 2016/06/19 1,762
568165 이렇게 일찍 깨달을 줄이야 내편이 아니라는거...남편이라는거 5 ........ 2016/06/19 2,080
568164 발리 요가스튜디오 1 - 2016/06/19 1,174
568163 박원숙씨가 내모습같아 아려요 3 디마프 2016/06/19 5,612
568162 오이지무침도 쉬나요? 5 맹랑 2016/06/19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