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후 해외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어오는데 해외거주하는 저희 가족 주소가 시댁으로 돼 있는데 소를 키우시거든요. 그럼 저희도 주소가 그리로 돼 있으면 축산 관계자라서 따로 어디가서 소독당하나요? 축산업자, 수의사, 사료유통하는 사람 등등 다 해당한다는데 혹시 해보신분? 인천공항에 요즘도 하나요?
참 지역은 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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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들어올 때 축산관계자라고 소독당해보신 분?
공항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6-06-12 14:19:13
IP : 108.19.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6.6.12 2:22 PM (175.223.xxx.89)누가 소독 당해봤다고 하던가요
2. 수의사출신 지인
'16.6.12 2:23 PM (175.223.xxx.244)수의사 안하는데 한국들어올 때마다 검역따로 당한대요.축산업 보호에 그정도 불편함은 감수해야죠.
3. ..
'16.6.12 2:24 PM (1.245.xxx.57)소독은 실직업군만 하지 않을까요~
대신 따로 신고는 해야 합니다.
저도 따로 신고만 했어요.4. 음
'16.6.12 2:42 PM (14.39.xxx.48)축산업 보호를 위한 과정인데 좀 번거로워도 만일 대상이 된다면 하는게 좋죠.
축산업 하는 시댁식구들과 같이 살다 들어오시는거라면 웬만하면 신고를 먼저 하시죠.5. 아뇨
'16.6.12 2:45 PM (172.56.xxx.67)네 해야되면 하는건데 궁금해서요. 어린애들도 있고해서
저흰 미국에 저희끼리만 살고 한국 친정이랑 시댁 방문해요.6. 전에
'16.6.12 4:21 PM (220.85.xxx.192)그 난리였던 구제역 파동 동남아 갔던 사람들이 소독안하고 들어와서 다 퍼트렸잖아요 .
소독 철저히 했음 좋겠어요7. 제부가 축산업하다
'16.6.12 5:43 PM (14.49.xxx.193)다그만뒀는데 할때 같이 살던 동생도 소독하더하더라구요
주소같으면 다 하는듯
한참 밀 말을땐 피켓들고 서있어서 깜놀했었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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