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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아파트 분양받으신 분들?? 다들 어디사세요?

-- 조회수 : 2,305
작성일 : 2016-06-12 13:36:11



아... 아이 학교 문제로 학교가까운 곳으로 이사하려고 하는데..


정말이지 전세가가.. 무섭네요 ㅠㅠ 이래서 다들 수도권으로 나가나바요..


매매가랑 차이가 얼마 안나니 고민되다가도.. 분양 입주 물량을 보면.. 아.. 돈많은 사람 많구나.. 저 많은 사람들은 지금


어디 살지?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적지 않게 벌지만..그만큼 처음 시작이 부모 도움없이 시작해서인지..


이제 집 좀 장만해 볼만한 금액이 모아지니 집값은 점점 오르고.. 새아파트는 우리 돈으론 택도 없고..


또 전세네요...  그래서 말인데.. 정말 17년 18년 입주 물량이 어마어마 한데. 다들 분양받으신 분들은 자가에 살고계신가요?


제 주변에는 다들 15년이상된 아파트 현재 살고있고 입주 앞두고 있는데.. 그럼 내후년엔 집값이 좀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2년만 버티면 될지 ㅠㅠ


정말 없이 시작한 사람들 참 힘든 요즘이네요..



IP : 211.58.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2 1:40 PM (211.246.xxx.232)

    기다렸다 폭락하면 그때 사세요

  • 2. 폭락은
    '16.6.12 2:09 PM (112.173.xxx.251)

    안하더라도 이삼년 있음 조금 조정은 될 것 같아요.
    그때 입주물량도 많고 번격적으로 노인층 세대들 집 매물로 많이 나올거란 예측들이 있어요.

  • 3. ..
    '16.6.12 2:16 PM (116.40.xxx.46)

    아파트는 82에 물어보지 마세요.
    지금 살고 싶어 하시는 곳이 남들도 살고 싶어하는 곳이라면
    폭락따위는 없습니다

  • 4. ...
    '16.6.12 3:07 PM (211.209.xxx.22)

    노년층이 아파트팔고 요양원 들어가기 전에는 떨어지기 쉽지 않아요
    이미 양극화가 너무 심해져서 돈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곳 강남, 좋은 기업체 있는 곳, 교통 좋은 곳
    이런 곳들은 부자들이 너무 많아서 여러채 사두고 월세 놓을 생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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