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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생일에 부부싸움

000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6-06-12 11:56:36
참아야햇나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편안할거란 생각이 전 더드는 편이라
너무 너무. 속상햇어요
십년 넘으니 잘 안싸우는데 싸우게되는 크게 터지네요


IP : 112.149.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6.12 12:01 PM (110.12.xxx.92)

    우리딸래미 12살 생일때 밥먹다가 남편이랑 대판 싸웠는데
    애가 작년 생일에도 싸웠는데 올해도 싸우냐고...ㅠㅜ...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저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애는 그게 기억이 있었나봐요

  • 2. 요즘
    '16.6.12 12:03 PM (101.181.xxx.120) - 삭제된댓글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하다는 말하고 다니는 여자들 많은데 한결같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예요.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아이생일날 싸웠다???

    참나.

  • 3. 요즘
    '16.6.12 12:11 PM (101.181.xxx.120)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하다는 말하고 다니는 여자들 많은데 한결같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예요.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아이생일날 싸웠다???

    내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니 이혼했다고 하는 여자들도 많지요.

    그러면서 애한테 미안한 마음 한톨도 없죠.

    참나.

  • 4. 윗분
    '16.6.12 12:20 PM (211.36.xxx.93)

    난독증이심

  • 5. ㅎㅎ
    '16.6.12 12:26 PM (110.12.xxx.92)

    윗분 많이 난독증이네요~원글 다시 읽어보세요

  • 6. ㅇㅇ
    '16.6.12 12:26 PM (58.140.xxx.185)

    애생일이면 아이는 들떴을텐데. 부모중 한사람이라도 아이생각을 더 했으면 그날 싸움은 피했겠죠.

  • 7. 휴...
    '16.6.12 12:52 PM (175.209.xxx.57)

    그게 어디 쉽나요...참 어려워 부모 노릇.

  • 8. 하루만 참으시지 ㅠㅠ
    '16.6.12 3:05 PM (59.6.xxx.151)

    여기 어른들도 생일에 나쁜 일이 생겨서 속상하다 그런 글 올라오잖습니까
    몇살인지 모르지만 잘 달래주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편하다해도
    다툼이 원글님을 행복하게 하는 건 아니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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