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생일에 부부싸움

000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6-06-12 11:56:36
참아야햇나요?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편안할거란 생각이 전 더드는 편이라
너무 너무. 속상햇어요
십년 넘으니 잘 안싸우는데 싸우게되는 크게 터지네요


IP : 112.149.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6.12 12:01 PM (110.12.xxx.92)

    우리딸래미 12살 생일때 밥먹다가 남편이랑 대판 싸웠는데
    애가 작년 생일에도 싸웠는데 올해도 싸우냐고...ㅠㅜ...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저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애는 그게 기억이 있었나봐요

  • 2. 요즘
    '16.6.12 12:03 PM (101.181.xxx.120) - 삭제된댓글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하다는 말하고 다니는 여자들 많은데 한결같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예요.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아이생일날 싸웠다???

    참나.

  • 3. 요즘
    '16.6.12 12:11 PM (101.181.xxx.120)

    엄마가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하다는 말하고 다니는 여자들 많은데 한결같이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예요.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 아이생일날 싸웠다???

    내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니 이혼했다고 하는 여자들도 많지요.

    그러면서 애한테 미안한 마음 한톨도 없죠.

    참나.

  • 4. 윗분
    '16.6.12 12:20 PM (211.36.xxx.93)

    난독증이심

  • 5. ㅎㅎ
    '16.6.12 12:26 PM (110.12.xxx.92)

    윗분 많이 난독증이네요~원글 다시 읽어보세요

  • 6. ㅇㅇ
    '16.6.12 12:26 PM (58.140.xxx.185)

    애생일이면 아이는 들떴을텐데. 부모중 한사람이라도 아이생각을 더 했으면 그날 싸움은 피했겠죠.

  • 7. 휴...
    '16.6.12 12:52 PM (175.209.xxx.57)

    그게 어디 쉽나요...참 어려워 부모 노릇.

  • 8. 하루만 참으시지 ㅠㅠ
    '16.6.12 3:05 PM (59.6.xxx.151)

    여기 어른들도 생일에 나쁜 일이 생겨서 속상하다 그런 글 올라오잖습니까
    몇살인지 모르지만 잘 달래주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편하다해도
    다툼이 원글님을 행복하게 하는 건 아니잖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508 어떻게 될까 후 ... 17:37:22 1
1741507 이준석 팩폭하는 김진 재밋네요 17:36:13 32
1741506 너무 기분 좋은 말~~들었어요 해피 17:35:55 62
1741505 길냥이 유튜브 불쌍하지 않고 기분 좋아지는걸로 가져왔어요 ㅇㅇ 17:35:42 22
1741504 심씨가 완주 안했으면 1 ㅗㅎㄹㅇ 17:32:57 250
1741503 아나운서는 어떻게 된건지 의심스러운 배현진 8 창피하네요 17:27:43 356
1741502 대출 규제 후 마포·성동 아파트 3억 ‘뚝’…‘포모’ 몰렸던 한.. 2 17:26:50 346
1741501 가사도우미 이용 이런 방법이 좋네요.. 2 ㅇㅇ 17:25:53 422
1741500 김영훈 장관 쿠팡 동탄물류센터 불시 방문 4 ㅇㅇ 17:22:52 481
1741499 부모님 요양등급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4 mm 17:20:52 299
1741498 허허 500만원이 생겼어요.. 6 .. 17:20:20 1,275
1741497 우울해 죽겠어요... 3 17:19:55 478
1741496 여름철 맨발 이슈 8 금지?! 17:10:21 905
1741495 저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키 잃어버리고 정신 나갔었어요. 4 ... 17:09:43 765
1741494 부모나 시부모 처부모한테 돈이나 선물 받으시는 분 6 17:08:36 507
1741493 노란봉투법 보니 제가 외국기업이라도 나가겠는데요 36 .. 17:07:49 655
1741492 제가 왠만한건 먹어보면 다 흉내를 내는데요 6 ㅁㅁ 17:06:59 830
1741491 노후대비하는셈치고 3 오운완 17:03:47 1,050
1741490 요즘 댁의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요? 12 덥다 16:57:55 655
1741489 나시안에 넣는 브라패드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dd 16:56:35 172
1741488 고장날듯 말듯해서 새로 샀더니 작동이 되네요 3 .... 16:54:09 685
1741487 부자중에 강부자같은 시어머니많을까요 5 ㅇㅇ 16:52:23 1,056
1741486 커튼없이살면 전기세 체감할정도로 많을까요? 3 ㅡㅡㅡ 16:51:03 515
1741485 오늘 t-stayion 타이어 11 .. 16:46:01 491
1741484 자취하는 대학생 자녀인데요. 26 의견좀 주.. 16:44:3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