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고현정 참 대단해 보여요

40대여배우 조회수 : 6,948
작성일 : 2016-06-12 10:15:06
식사하셨어요에 김혜수가 나왔는데 영화때문에 다이어트해서 반쪽이 됬다고
짧은 커트머리에 음식 참 좋아하고 잘 먹고
고현정도 보일락마락?에서 살이 엄청쪄서 나왔던거 같은데
디마프에선 정말 조인성하고 너무 잘 어울릴 정도로 언뜻보기에도
10키로이상 뺀거 같아요
여배우들에서 고현정이 넘어야할산을 김혜수언니라고 말한후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손석희가 김혜수한테 그얘길하니
김혜수가 현정씨는 이미 오래전 나를 넘어섰다..라고 말한게 한동안 회자됬었죠
보면 둘이 참 많이 다른듯 비슷하고
여기선 김혜수도 고현정도 다 까이는 곳이지만
동시대 태어나서 두 사람의 연기를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IP : 115.143.xxx.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6.12 10:23 AM (116.37.xxx.99)

    저희애가 어제 디마프보다가 마녀의교실에 나온사람 맞냐고..살엄청 빠졌다하더만요

  • 2. 둘 다
    '16.6.12 10:24 AM (117.111.xxx.3)

    대단한 여배우죠
    늘 응원함

  • 3. ..
    '16.6.12 10:31 AM (211.177.xxx.10)

    둘다 너무 좋아요
    어제 디마프에서 고현정
    그 기럭지.. 늘씬함.. 멋있어요
    정말 부러웠어요.

  • 4. 윗님
    '16.6.12 10:36 AM (115.143.xxx.8)

    찌찌뽕!저희딸도 디마프에서 고현정보고 딱 하는말이
    진작 살좀빼고 머리 기르지.딴사람같애 엄마.엄마보다 훨씬 어려보인다.크흑
    참고로 고현정이 저보다 세살 언니인데
    둘다 너무너무 멋지고 좋아요.개인적인 바램이지만 결혼 안하고 지금처럼 멋지고 당당하게 작품활동 열심히 하면서 혼자살았음하는 바램이

  • 5. ```
    '16.6.12 10:36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아침 차리면서 김혜수 나온거 봤는데 진짜 살이 쏙빠져서 김수로 옆에 있으니
    완전 왜소해보일정도라서 깜짝 놀랐는데 일부러 뺀거군요.

  • 6. .....
    '16.6.12 11:06 AM (211.246.xxx.81) - 삭제된댓글

    살을 확 뺀게 대단하다는 건가요? 아님 연기가 대단하다는 건가요?
    82가 이유없이 까지는 않아요. 이유없이 그러면 오히려 역공 당해요.
    그리고 연기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깐다라고 해야 하나요. 시청자입장에서 연기에 대해서는 비판 할수 있죠. 제 아무리 연기의 신이라고 불리는 배우일지라도요.

  • 7. ..
    '16.6.12 11:18 AM (1.226.xxx.30)

    고현정 연기가 전 참 별로예요. 부담스럽고.. 디마프에선 정말 안습이네요ㅠㅠ

  • 8. ..
    '16.6.12 11:19 AM (1.226.xxx.30) - 삭제된댓글

    고현정 소속사 알바가 있나 싶게 외모와 연기 찬양하는데..
    외모도 부담스럽고, 연기까지ㅠㅠ 정말 최악이네요..

  • 9. ..
    '16.6.12 11:22 AM (122.40.xxx.140)

    제눈이 이상 한가요?
    고현정 하고 조인성 이모랑 조카같던데..

  • 10. ...........
    '16.6.12 11:30 AM (182.230.xxx.104)

    우리애도 여왕의 교실때 고현정 잠깐보고...미실이 그전에 조금본게 다거든요.그러다 어제 처음으로 저 방송볼때 지나가면서 고현정을 봤나봐요..와 고현정 살 엄청뺐네..근데 많이 늙었구나..그러고 화장실가더라구요.십대눈에 보이는거 그대로 전했어요..저는 그래? 안늙어보이고 똑같은데? 그랬거든요.피부가 워낙 좋다보니 늙었다는 느낌으로 안봤는데 애들눈은 또 다르네요.근데 그 나이에 아가씨 처럼 보이는것도 더 이상한것같구요.그래도 그 나이또래와 비교하면 비교할수 없는 외모는 맞죠..김혜수.고현정 다 제가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지만 참 관리잘하는 배우구나 그런생각은 들어요.그리고 어제 고현정 연기는 별로 깔게 없더라구요.

  • 11. ..
    '16.6.12 11:38 AM (211.187.xxx.26)

    둘 다 인정
    전 주변에 사람이 많은데 저 나이에 저런 외모 아우라는
    배우를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증거겠져
    종종 연예인 보는데 저 정도는 연예인 안에서도 상위 레벨입니다

  • 12. ㅜㅜ
    '16.6.12 11:47 A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저두 고현정조인성 왜이래안어울리는지
    이모조카 진짜공감가네요
    좀징그러웠어요 키스하는장면도

  • 13. ,,,
    '16.6.12 11:48 AM (175.117.xxx.236)

    고현정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깜짝놀랬어요...
    드라마내에서 언듯언듯 예뻐 보이지만 나이는 어쩔수 없이 드러나는듯해요
    그리고 고현정씨 연기는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스러움을 연기 하려해서 부담스러워 보인다랄까,,,
    아.....등치가 너무 커서 무서워요 우악스러워 보여서 조인성보다 힘쎌꺼 같고 같이 아웅다웅하는 장면 나오면 조인성을 확 해칠수있는 충분한 파워력을 봐요...ㄷㄷㄷ
    패션은 정말 굳..

  • 14. 두배우 모두
    '16.6.12 12:09 PM (222.112.xxx.98) - 삭제된댓글

    내뿜는 카리스마가 있어요.
    자연스럽게 연기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연기가 보여서
    디마프나 멜로같은 드라마는 집중이 잘 안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자신을 내려놓은 듯 내려놓지 않은 모습이 매력있어요.

  • 15. 두 배우
    '16.6.12 12:33 PM (110.8.xxx.113)

    정말 멋있고 존경해요^^

  • 16. ...
    '16.6.12 3:23 PM (121.125.xxx.71)

    고현정 그나이에 그 외모 대단하지만 연기가 참....
    배우느외모도 중요하지만 연기가 어느역이든 그 역활에 녹아 드는 배우가 잘 한다고 생각되는데 고씨는 녹아들지 않고 본인이 배역에서 따로 떨어져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211 복면가왕 신봉선 말고 갈색머리 여자 패널 누군가요?? 5 궁금증을 못.. 2016/07/31 2,710
581210 크록스 슬리퍼 선택 좀 도와주세요 2 꼬꼬 2016/07/31 1,644
581209 소금,설탕,밀가루 끊고 다이어트 해서 3kg 감량했어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7/31 2,993
581208 지금EBS에서 여고괴담 하는데 무서워요? 4 볼까말까 2016/07/31 1,468
581207 윈도우 10 설치후 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 네이버가 안되네요. 20 도움을 2016/07/31 3,373
581206 전원일기 봤는데 배우들이 너무 젊고 이쁘네요 ㅋㅋㅋ 25 gg 2016/07/31 7,771
581205 저녁 안먹으면 살 잘 빠질까요 8 차라리 2016/07/31 2,977
581204 뚜레쥬르에 맛난 빵 뭐가 있을까요? 15 .. 2016/07/31 3,608
581203 38사기동대에 나온 단역(엑스트라?) 배우 ??? 2016/07/31 994
581202 경기도권에 발담그고 놀만한 계곡추천좀해주세요~ 5 얼음물 2016/07/31 2,293
581201 내일하루 초딩중딩과 뭐하고 놀죠? 3 방학 2016/07/31 1,120
581200 팝송 찾아주세요. 저도저도 2016/07/31 404
581199 평창 휘닉스파크 가는데요... 도움 부탁드려요 12 휴가 2016/07/31 2,046
581198 남자가 퉁퉁하고 피부 안 좋고 못생겼는데 7 홍두아가씨 2016/07/31 2,844
581197 신던 하이힐이 전부 7센친데 3 낮게 2016/07/31 2,028
581196 트럼프는 도날드라고 안부르나요? 4 무식 2016/07/31 1,649
581195 여기 이상한 아줌마 한명추가요 !!! 2 mimi 2016/07/31 1,553
581194 물리전공하는 아들이 대학원을 가고싶어해요 3 무더위 2016/07/31 1,658
581193 치료 시기 놓치기 쉬운 초기 치매, '땅콩버터'로 진단 가능 놀라운 2016/07/31 3,012
581192 마르신 분들..공복상태 잘 견디시나요? 19 궁금 2016/07/31 5,475
581191 동생출산할때 출산선물 2016/07/31 542
581190 돈 쓸곳없나요? 돈을 써야하는데 23 니모니마 2016/07/31 10,754
581189 만약에 이렇게 살고 싶다면 1 슈크림아 2016/07/31 821
581188 중간때 수학석차가 전교 45등이었는데 학기말때 20등이면.. 6 고등맘 2016/07/31 2,593
581187 헹켈칼 이나간것 어떻게해야하나요? 2 ... 2016/07/31 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