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회에서 봉사를 하는데요

.... 조회수 : 1,436
작성일 : 2016-06-12 09:08:54

토요일마다 교회에서 봉사를 하는데

교회는 중대형교회로 토요일마다 연세많은 주로 칠십대 장로님권사님들이 청소하려 오시는데

교회버스 타는것도 부담스럽고

-적은수만봉고차 타니까 누가 오는지 안오는지 기사님이 다 아세요

토요일에오시는 분다 그런건 아니지만

토요일에제가 안오면 왜 안오냐 관심챙겨주시는것도 부담스럽고 -주일예배는 예배만드리고 가니까 사람들 많은데니까

괜찮은데

식사도 교회서 주는데 저는 혼자 먹거나 부끄러워 안먹고픈데 권사님들이 저를 챙겨주신다고 같이 먹자 하니 넘 그래요

제가 원래 바보같지만성격이 되게 내향적이거든요

아무래도 사회성이 떨어지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지요

이런 기분 공감하세요?

IP : 124.49.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합니다.
    '16.6.12 9:15 AM (110.47.xxx.71)

    그런 넓고 촘촘한 오지랍은 사회성과는 별개로 대단히 불편합니다.
    이제 님의 토요일은 그분들의 것이 됐네요.
    믿음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일이겠지만 그 일이 정말로 누구를 위한 일이 될지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는 커다란 교회 건물을 볼 때마다 저 건물이 누구를 위한 건물일까를 매번 생각하게 됩니다.

  • 2. ....
    '16.6.12 9:40 AM (121.181.xxx.147)

    공감해요. 저도 사람들과 진하게 교류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 상황이 오면 괜히 안절부절해지고 얼근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기만 하지요. 그런데 나이들면서 성격이 조금은 바뀌더라구요. 지금은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정도는 되었어요.

  • 3. ㅡㅡ
    '16.6.12 10:01 AM (116.37.xxx.99)

    저랑같으시네요
    저도 교제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봉사도하시고..전 어색해서 그냥 주일과 새벽만가요

  • 4. ^^제생각엔ᆢ
    '16.6.12 10:06 AM (223.33.xxx.65)

    ᆢ종교를 떠나서 봉사하는 몸과 마음까지
    다 행복해야 더 보람있고 즐거울텐데
    이런,저런, 사소한 일까지 부담을 갖게 된다면 차라리 그 봉사 참여를 안하는 게 정답인것 같아요

    자신의 몸과 맘이 편한 걸 선택하시길

  • 5. ..
    '16.6.12 10:22 AM (183.98.xxx.95)

    네...공감해요
    불편함을 감수하고 봉사를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더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117 screen채널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영화하네요 5 .. 2016/06/30 1,691
572116 부잣집 아들들 직업이 10 ㅇㅇ 2016/06/30 6,975
572115 mbc 아침드라마에서 촌수 호칭이 이상해요 2 이상한 촌수.. 2016/06/30 1,169
572114 분양받은 강아지가 심하게 버릇이 없어요 ㅠㅠ 28 ㅇㅇ 2016/06/30 5,755
572113 코스트코 스프레이 앤 와시 이제 안팔죠? 2 재봉맘 2016/06/30 1,317
572112 78세어머니 유방암 조직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10 자문 2016/06/30 2,721
572111 삼성 갤럭시 앱 밀크요 지영 2016/06/30 567
572110 바닥 뽀송뽀송하게 닦는법좀... 6 ... 2016/06/30 3,587
572109 자두 한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5 상쾌한 아침.. 2016/06/30 1,890
572108 친구가 제가하는 배려가 배려같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미는 뭔가요.. 18 dd 2016/06/30 4,760
572107 스릴러영화 추천해주세요 13 심심우울 2016/06/30 2,361
572106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두 것에게 동아줄 던져준다. 꺾은붓 2016/06/30 622
572105 진짜 사랑하면 상대의 사랑까지 사랑한다는 말?? 68 asd 2016/06/30 6,521
572104 위기의주부들처럼 꾸미는 미국전업주부도 많을까요? 13 추억의 2016/06/30 5,284
572103 야자대체 프로그램 아이디어 14 야자대체프로.. 2016/06/30 1,337
572102 82쿡님들께 감사의 말씀 5 1ㅇㅇ 2016/06/30 1,016
572101 아롱사태가 들어간 냉채 맛있을까요 2 궁금해요 2016/06/30 917
572100 부모님의 말투나 어조가 거슬리고 불편하신 분 있나요? 8 ㅇㅇ 2016/06/30 4,141
572099 호박고지말고요 늙은호박자체를 넣어만든 찰떡 어디 없나요 2 호박좋아 2016/06/30 929
572098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책 소개해주세요 22 도서관 가기.. 2016/06/30 2,966
572097 내 마음의 꽃비 보시는분 질문있어요 6 꽃비 2016/06/30 1,435
572096 70대 부모님 뭐하고 지내시나요?운전은 몇세까지 하실까요? 14 여름비 2016/06/30 3,115
572095 여성주의 정보생산자조합 페미디아, 멋지네요 2 허수애비 2016/06/30 573
572094 지역번호 붙어 전화 오다 끊기는건 뭔가요? 2 이상해 2016/06/30 867
572093 부정맥 앓고 계신분들.. 증상이 어떤가요? 9 ㅎㅎ3333.. 2016/06/30 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