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 땅이 조금 있는데 어릴때부터 오빠 다준다고 미리 애기해준터라 여동생 저 별로 친정 재산에
생각이 없네요 그런데 몇달전 친정에 가니 아빠왈 사는게 힘들지 하며 어디어디땅 동생이랑 나에게
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빠 노후 자금하시라고 끝냈어요
그런데 그다음날 엄마 전화와서 아빠가 하는날 다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는둥 아빠랑 다른얘기도 나누어서
그냥 신경도 안쓰고 있었더니 .... 엄마랑 통화 하면서 아빠가 전화 왔다가 하니 불끈하시며
아빠 요즘 이싱하시다며 아빠말 잔혀 신경 쓰지말고 믿지도 말라네요
시간이 지나니 엄마지만 기분 더럽네요 죄송해요 이런표현 ...
친정 재산 관심도 앖는데 왜자꾸 저런표현을 하시는지 ...
만나고 나면 스트레스 ,,, 나도 힘든데 피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