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어나도 기분 개판......

천상여자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6-06-12 08:02:51

친정에  땅이 조금 있는데 어릴때부터 오빠 다준다고 미리 애기해준터라 여동생 저  별로 친정 재산에

생각이 없네요  그런데 몇달전 친정에 가니 아빠왈  사는게 힘들지 하며  어디어디땅  동생이랑  나에게

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빠 노후 자금하시라고  끝냈어요

그런데 그다음날 엄마 전화와서 아빠가 하는날  다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는둥  아빠랑 다른얘기도 나누어서

그냥 신경도 안쓰고 있었더니  .... 엄마랑 통화 하면서  아빠가 전화 왔다가 하니  불끈하시며

아빠 요즘 이싱하시다며 아빠말 잔혀 신경 쓰지말고  믿지도 말라네요

시간이 지나니 엄마지만 기분 더럽네요  죄송해요 이런표현   ...

친정 재산 관심도 앖는데  왜자꾸 저런표현을 하시는지 ...

만나고 나면  스트레스 ,,,   나도 힘든데  피하고 싶어요 




IP : 211.205.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2 8:25 AM (116.34.xxx.170) - 삭제된댓글

    진짜 아이둘 엄마지만 저런 마음 이해가 안가요.
    저렇게 자식을 차별하고 싶을까요?

  • 2. ㅇㅇ
    '16.6.12 8:42 AM (223.62.xxx.52)

    님도 철저하게 엄마,아빠 차별하세요
    아빠한테만 잘해드리시고.

    부모는 자식 차별하는데
    자식은 부모 차별하면 안되나요??

  • 3. 확실하게
    '16.6.12 10:01 AM (111.65.xxx.197) - 삭제된댓글

    말하세요... 저도 남동생한테 땅 다주는대신에
    동생이 부모님아플때 차태워서 병원데려다드리고 제사같은것도 물려받고 다하거든요?
    님이 재산 주는 대신에 편하게 지내세여
    친척들 모임에 일일이 참석할필요도없어요.
    전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안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457 전세 관련 질문이요~ 2 .. 2016/09/07 424
593456 미역국 맛있게 끓이고 싶은데.. 어떤 미역을 사면 좋을까요? 21 미역 2016/09/07 2,618
593455 아이가 밤만 되면 소변을 자주 마려워하는데.. 2 DD 2016/09/07 664
593454 부산 먼지는 어떤가요?ㅠ 4 마누 2016/09/07 993
593453 돈을 잘못 냈어요ㅜ 6 시야3 2016/09/07 1,906
593452 A대학병원에서 B대학병원으로 진료볼 경우 눈치보이는데요 6 걱정 2016/09/07 1,342
593451 시부모님들 여기아프다 저기아프다 ..하면 뭐라고 하세요? 14 000 2016/09/07 4,037
593450 미세먼지ㅡ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9 먼지 2016/09/07 1,369
593449 ㅋㅋㅋㅋㅋㅋㅋㅋ 2 ㅎㅎㅎ 2016/09/07 769
593448 하...댓글 달기 싫어지는군요. 11 무슨영화를보.. 2016/09/07 1,397
593447 김종인과 추미애 2 ,,,,,,.. 2016/09/07 821
593446 초6 남자아이 2차성징 23 thvkf 2016/09/07 18,392
593445 정말 ㅈㄹ들 하네요 설대출신 스폰 부장검사 12 ... 2016/09/07 4,005
593444 9월 6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스.. 2 개돼지도 .. 2016/09/07 373
593443 여자가 10살이 많은 경우 47 나이차이 2016/09/07 7,040
593442 구르미 호위무사 6 ㅇㅇㅇ 2016/09/07 2,214
593441 미국인아저씨들 서울갈만한곳 4 추천부탁드려.. 2016/09/07 637
593440 과부 여승의 병이란.. 7 헐~~ 2016/09/07 4,333
593439 김치좀 사먹으려고 여기저기 고객게시판을 보는데... .... 2016/09/07 642
593438 나한테 시비 거는사람 어떻게 응대 할까요? 5 2016/09/07 3,048
593437 제가 좀 예민한건지 좀 봐주시겠어요.좀 웃길수도 89 Jj 2016/09/07 16,542
593436 솔직히 미세먼지 때문에라도 애 낳고 싶겠나요...????? 19 출산육 2016/09/07 2,599
593435 이사갈 집 도배 문제.. 7 노리스 2016/09/07 1,695
593434 월세도 이게 맞는건가요? 4 ooo 2016/09/07 1,213
593433 2016년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9/07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