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얼마전 한국에서 된장을 받았어요
비행기 이용했구요
어제는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맛이 시큼한 것이 이상해서..ㅠㅠ
된장맛 이상하면 설탕 넣으라고 해서 넣었더니.. 정말 ㅠㅠ
그냥 끓이던건 다 버렸어요
혹시나 상했을까 의심도 해보구요..
아님 원래 맛없는 된장일까요?
수육할때는 넣어도 괜찮겠죠?
아.. 너무 아깝네요
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고, 얼마전 한국에서 된장을 받았어요
비행기 이용했구요
어제는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맛이 시큼한 것이 이상해서..ㅠㅠ
된장맛 이상하면 설탕 넣으라고 해서 넣었더니.. 정말 ㅠㅠ
그냥 끓이던건 다 버렸어요
혹시나 상했을까 의심도 해보구요..
아님 원래 맛없는 된장일까요?
수육할때는 넣어도 괜찮겠죠?
아.. 너무 아깝네요
된장이 싱거우면 상해요.
저는 그럴때 소금을 더 넣고 한 두달 기다리면 된장맛이 정상으로 되돌아오던데요.
그 된장을 보내주신 분한테 이메일이라도 보내 보시던지 소금이 비싸지 않으니 저처럼 해보세요
시어머니 된장이예요
원래 음식을 잘 못하시긴 하는데.. 수육할때 된장이 필요해서 받았더니.ㅠㅠ
소금을 더 넣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아깝네요.. 수육할때 고기만 괜찮으면 맹물에 삶아도 맛있어요.. 82에서 배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