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심이 넘 재밌어요

미녀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16-06-11 23:16:23
드라마 분위기가 참 밝고 따뜻해요
오늘 마지막 즈음에 공심이가 단태 밥상 차려 놓고 그림 메모 남기는 모습도 예쁘고요~
처음부터 본 게 아니라서 그냥 보는데 공심이도 단태 좋아하는 거 맞지요?

IP : 211.243.xxx.2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 것
    '16.6.11 11:20 PM (211.244.xxx.154)

    같아요.
    석상무 좋아해서 결혼하는 상상까지 했었는데 본심은 변태사 좋아했나봐요.

    제주도 안단태(테) 에피소드도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그나저나 본인이 본입 입으로 제가 준표에요 어찌 밝힐지.. 밝히고 나서는 단태 좋아하는 준수가 계속 좋아해줄지.. 빨 리 빨리 다음 회 보고 싶어요.

    공심이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나이가 깡패에요.ㅎㅎ
    어쩜 그리 이쁜지..

  • 2. 그옹심
    '16.6.11 11:23 PM (103.51.xxx.60)

    오히려 초반부가 무지 재밌었어요

    7회때부터 약간 늘어지는 느낌?

  • 3. 저두요~
    '16.6.11 11:28 PM (223.62.xxx.87)

    정말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는 드라마예요..
    오늘은 단테가 어찌나 짠한지..
    불쌍한 단테 챙겨주는 공심이 마음은 또 어찌나 따뜻한지..
    입은 웃고 눈은 울고있었네요..

  • 4.
    '16.6.11 11:31 PM (219.240.xxx.39)

    빤한 캐릭
    빤한 내용
    캔디얘기

  • 5.
    '16.6.11 11:32 PM (219.240.xxx.39)

    아!!!그리고 혼자 눈먼 정혜선

  • 6. 윗님
    '16.6.11 11:33 PM (211.244.xxx.154)

    그럼 빤한 얘기 내일꺼 좀 알려줘봐요.

  • 7. 전 온주완 좋아하나봐요
    '16.6.11 11:34 PM (211.245.xxx.178)

    ㅎㅎㅎ
    공심이 마음이 단태한테 있는거같아서 요즘 안보고 있어요.
    온주완이라 있을때 더 콩닥콩닥...ㅎㅎ..
    온주완이랑 될 확률은 제로겟지요? ㅠㅠ

  • 8. 근데
    '16.6.11 11:36 PM (103.51.xxx.60)

    상무좋아하다가

    갑자기 단테좋아하는건 왜그러는건지

  • 9. 글쎄요
    '16.6.11 11:38 PM (211.244.xxx.154)

    상무는 그 어머니때문에 상처받고 맘 접은 상태에서..

    제주도 직장 때문에 내려간다할때 단태가 가지말라 했다 가라했다 헷갈리게 했는데..

    막상 내려가니 여기서도 안단태 저기서도 안단태..

    그리고 원래부터 잘 챙겨주긴 했어요.

  • 10. 신선함
    '16.6.12 12:31 AM (121.167.xxx.59)

    그죠 너무 잼있어요.
    생각없이 푹 빠져서 보게 되는 드라마예요.
    저기 저윗분 그 뻔한 스토리라면 한번 읇어봐요. 재뿌리지말고
    오랜만에 따스하고 빵빵 터지고 하는 드라마예요.

  • 11. O심이 좋아....
    '16.6.12 2:25 AM (122.43.xxx.32)

    막장 드라마

    하도 많이 보다 보니...ㅋ


    차라리 판타지가 났지...


    아님

    시트콤이...


    그래도

    순수한 공심이가 막장은 아니 거 같으네... 그런 심리?

  • 12. 재미있어요
    '16.6.12 7:36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전 연애건 결혼생활이건 인간관계이건 편한게 최고라서 안단태에 한표.
    근데 준표라고 밝혀지면 신분차이때문에 또 복잡해지겠지요.

  • 13. ..
    '16.6.12 11:43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요새 좀 늘어지긴 하지만 전 너무 좋아요
    공심이 같은 애 현실에선 무시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106 부모님 칠순에 들어가는 비용 51 ㅇㅇ 2016/08/16 7,061
586105 자전거와 충돌했는데요 4 ... 2016/08/16 1,313
586104 깐마늘 한봉지 가득있는데 핑크색으로 군데군데 변했어요. 4 홍두아가씨 2016/08/16 13,430
586103 남동생이 저를 죽이려고 해요 53 남동생이 2016/08/16 28,580
586102 검은 이물질 ..세탁조 분해 청소만이 답일까요 ? 12 aa 2016/08/16 5,103
586101 티파니 전범기 논란에 일본·중국 네티즌들도 우롱 12 815 2016/08/16 5,608
586100 주군의 태양 소지섭 너무 멋있어요. ㅎㅎ 5 태양 2016/08/16 1,338
586099 아버지랑 좋은기억만 가지고 있는분 계세요? 1 구름 2016/08/16 820
586098 아파트인테리어 베란다 확장.. 2월에 하면 시기적으로 하기 힘든.. 4 2016/08/16 1,292
586097 힘든거 티내지 말라는 남편 6 Dd 2016/08/16 4,492
586096 여자나이 언제쯤 성욕이 사그러 들까요? 20 리스부부 2016/08/15 19,854
586095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가며 사이가 나빠진 경우 7 답답하다 2016/08/15 1,936
586094 주기적으로 이대를 까네요 21 ??? 2016/08/15 2,014
586093 지역까페올라온글..무식해보이네요. 15 에혖 2016/08/15 5,875
586092 사립초&공립초 13 공부맘 2016/08/15 3,349
586091 쓰레기 분리수거..과연 할만한 가치가 있나요? 23 ... 2016/08/15 5,914
586090 혹시 부산에 ㄱㄹ병원아세요?~ 5 협착증 2016/08/15 1,565
586089 처신을 가르쳐주세요.. 2 난감합니다 2016/08/15 1,040
586088 3살부터 6살아이와 일본여행.. 갈 수있을까요 34 초보 2016/08/15 3,949
586087 [조언절실] 붕산으로 바퀴 잡으면요... 7 지나가다 2016/08/15 1,494
586086 티파니 일본 활동 계획 있나요? 8 ........ 2016/08/15 2,618
586085 50대 중반 청력 질문 있어요 4 소리 2016/08/15 1,472
586084 싱크대에 아무것도 안나오게 하는분들 도마는 어디에?? 12 2016/08/15 5,279
586083 흰머리 어찌 하세요ㅠㅠ 9 .... 2016/08/15 5,115
586082 이 시간에 짜파게티 2개 먹고 있어요. 8 .. 2016/08/15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