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먹고 대리운전 안 부르는 연예인들은 왜 그런걸까요?

구타유발자 조회수 : 3,037
작성일 : 2016-06-11 22:36:06
일반인들은 돈이 아까워서라고 하지만 그들은 잘 벌잖아요.
그 심리가 궁금해요. 들어보니 대리비도 그닥 안 비싸던데.
걸리면 일도 못하고 자숙해야하는데 그 심리가 참 궁금하네요.
IP : 110.70.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반일들도
    '16.6.11 10:37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요즘 대리운전이 얼마나 싸요.

    서민들이라 해도 돈없어서 못 부르지 않아요. 서울 끝에서 끝까지 15,000원이면 가잖아요.

    그냥 음주운전을 쉽게 생각하는 심리 같아요. 돈이 아니라

  • 2. ..
    '16.6.11 10:52 PM (120.142.xxx.190)

    정말 큰 잘못이라고 생각해요...음주사고로 사람을 헤친다고 생각하면 어찌그럴수 있는지...정신이 나간거죠..

  • 3. .....
    '16.6.11 11:03 PM (211.200.xxx.204)

    연예인병??
    술먹은 내 추한 모습 대리기사한테 보이기 싫다?? 뭐 그런것도 있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은 연예인이건 뭐건 강도높게 구속시키고 개망신 당해도 쌈.

  • 4. 그런 판단이
    '16.6.11 11:23 PM (211.244.xxx.154)

    흐려지니 술인거죠.

    평소엔 막 대하면서..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럴땐 그럼 매니저를 부르던가요. 회사에서 연예인 보호차원에서요.

    그나저나 누가 또 음주운전했나요?

  • 5. 이미지 관리한다고
    '16.6.11 11:34 PM (91.113.xxx.206)

    그러겠죠. 그냥 매니져나 로드 매니져 부르지.

  • 6. ..
    '16.6.11 11:57 PM (221.147.xxx.136)

    음주운전하는 사람 꽤 많아요.
    잘 걸리지 않거든요.
    돈 아끼려고 하는 것 보다는 대리기사 부르고 기다리는 것도 귀찮고 자기차 남한테 맡기는 것도 싫고.
    몇 번 하다 안걸리면 무뎌져요.

    연예인 걸린 사람들 처음 딱 한 번 음주운전했는데 재수없게 걸렸겠어요?
    여러번 하다가 한 번 걸린 거죠.
    안걸리다보니 괜찮을 거라 생각하는 거예요.

  • 7. 이성 파트너
    '16.6.11 11:58 PM (14.52.xxx.171)

    같이 있었다에 한표

  • 8. ...
    '16.6.12 12:03 AM (112.149.xxx.183)

    음주 운전 하는 인간들은 지들이 취했다 생각도 안하고 멀쩡하고 술 다 깼고 운전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상습이고 잘 걸리지도 않고. 그러니 뭔 대리 부를 생각을 하겠음. 지들은 멀쩡하다고 생각하는데.

  • 9. 여러번
    '16.6.12 12:07 AM (99.227.xxx.49)

    경험했다가 안 걸렸던 케이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85 영어과외 선생 시작해보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7 과외 2016/06/20 2,530
568284 요양보호사 자격증으로 간병인도 가능한가요? 4 궁금해요 2016/06/20 3,261
568283 밤 아홉시가 넘도록 악 지르며 노는 아이들?!! 10 한숨 2016/06/20 1,166
568282 세월호79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bluebe.. 2016/06/20 445
568281 혹시 보네이도 공기순환기 써보신분 있으세요?? 8 ... 2016/06/20 2,007
568280 고3맘인데 직장을 그만둘까 고민중이랍니다. 17 고3맘 2016/06/20 4,958
568279 남친 아버지 3 ㄴㄴ 2016/06/20 1,639
568278 스마트폰 통화중 버튼을 잘못눌러... 5 나는봄 2016/06/20 2,886
568277 고도비만 친구.. 답답합니다 19 답답 2016/06/20 9,120
568276 석균 아저씨 이야기 11 디마프 2016/06/20 3,730
568275 39세. .이직 가능할까요. .연봉은 5200정도입니다 6 흠흠 2016/06/20 4,859
568274 동네 가마로 닭강정 위생상태 ;; 4 asif 2016/06/20 4,033
568273 아들이 중학생이고 덩치 커도 아기처럼 말하는게 6 중등 2016/06/20 1,676
568272 반려견이 무슨 죄라고 (잔인하니까 패스하실분은 하세요..) 4 .... 2016/06/20 1,201
568271 옷정리하면서,,, 내가 작년에 제정신이 아니었구나~ 4 정신줄 2016/06/20 3,606
568270 텃밭가꾸기가 식비줄이기에도 도움이 되나요..?? 16 ... 2016/06/20 3,862
568269 완두를 샀는데 넘 맛이 없어요.어떻하죠? 8 완두콩ㅠㅠ 2016/06/20 1,229
568268 나에게 주는 선물 나는나지 2016/06/20 831
568267 어린 시절 학대 받고 자란 사람이 부모가 된 사람들 모임 있나요.. 10 .... 2016/06/20 3,449
568266 중학교 갔다가, 몇가지 놀라운 사실들.. 7 오늘 2016/06/20 4,099
568265 디마프 남능미씨 다시보아 좋네요 8 모모 2016/06/20 4,497
568264 오후내내 기분이 넘 좋았네요^^ 13 자연을 2016/06/20 3,852
568263 부천 현대백화점 앞에서 1300번 버스 타고 신촌 서울역 출퇴근.. 5 .... 2016/06/20 1,526
568262 이틀 굶었다니 볼이 퀭한데 복구될까요.. 3 ㄷㄷ 2016/06/20 1,443
568261 제 동생이 계속 죽고싶다고 하는데요 6 Hh 2016/06/20 3,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