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먹고 대리운전 안 부르는 연예인들은 왜 그런걸까요?
그 심리가 궁금해요. 들어보니 대리비도 그닥 안 비싸던데.
걸리면 일도 못하고 자숙해야하는데 그 심리가 참 궁금하네요.
1. 일반일들도
'16.6.11 10:37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솔직히 요즘 대리운전이 얼마나 싸요.
서민들이라 해도 돈없어서 못 부르지 않아요. 서울 끝에서 끝까지 15,000원이면 가잖아요.
그냥 음주운전을 쉽게 생각하는 심리 같아요. 돈이 아니라2. ..
'16.6.11 10:52 PM (120.142.xxx.190)정말 큰 잘못이라고 생각해요...음주사고로 사람을 헤친다고 생각하면 어찌그럴수 있는지...정신이 나간거죠..
3. .....
'16.6.11 11:03 PM (211.200.xxx.204)연예인병??
술먹은 내 추한 모습 대리기사한테 보이기 싫다?? 뭐 그런것도 있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음주운전하는 사람들은 연예인이건 뭐건 강도높게 구속시키고 개망신 당해도 쌈.4. 그런 판단이
'16.6.11 11:23 PM (211.244.xxx.154)흐려지니 술인거죠.
평소엔 막 대하면서..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럴땐 그럼 매니저를 부르던가요. 회사에서 연예인 보호차원에서요.
그나저나 누가 또 음주운전했나요?5. 이미지 관리한다고
'16.6.11 11:34 PM (91.113.xxx.206)그러겠죠. 그냥 매니져나 로드 매니져 부르지.
6. ..
'16.6.11 11:57 PM (221.147.xxx.136)음주운전하는 사람 꽤 많아요.
잘 걸리지 않거든요.
돈 아끼려고 하는 것 보다는 대리기사 부르고 기다리는 것도 귀찮고 자기차 남한테 맡기는 것도 싫고.
몇 번 하다 안걸리면 무뎌져요.
연예인 걸린 사람들 처음 딱 한 번 음주운전했는데 재수없게 걸렸겠어요?
여러번 하다가 한 번 걸린 거죠.
안걸리다보니 괜찮을 거라 생각하는 거예요.7. 이성 파트너
'16.6.11 11:58 PM (14.52.xxx.171)같이 있었다에 한표
8. ...
'16.6.12 12:03 AM (112.149.xxx.183)음주 운전 하는 인간들은 지들이 취했다 생각도 안하고 멀쩡하고 술 다 깼고 운전하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상습이고 잘 걸리지도 않고. 그러니 뭔 대리 부를 생각을 하겠음. 지들은 멀쩡하다고 생각하는데.
9. 여러번
'16.6.12 12:07 AM (99.227.xxx.49)경험했다가 안 걸렸던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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