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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존주택..저렴이 아파트들 집값이 오르고 있네요

.. 조회수 : 11,392
작성일 : 2016-06-11 20:43:23
서울의 기존주택 경우이구요 실수요자들이죠
서울의 경우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5억이하 주택들이 있는..가재울 구로 등등 일부지역 아파트값들이 오르는거같습니다.

(강남 등의 경우는 재건축 위주로 판이 짜여지는것같고요.)
그지역에 호재가 있어서라기보다는 밀려내려온 거라고 봐야 옳을듯하고요.

같은 의미에서... 경기도 베드타운(안양 부천등)의 아파트들이 오르네요. 1기 신도시들의 경우 많이 낡았는데..계속 오르고 있고 전세가도 오르고 있어요. 지금 강남3구쪽엔 전세(7억이상)가 남아도는 분위기인데, 기존 전세수요자들이 떠밀려서 한급(?)저렴한 곳으로 많이 이주하셔서 그런것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IP : 223.62.xxx.105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11 8:47 PM (222.112.xxx.53)

    서울이탈 인구가 집을 구매하려고 이탈하는 거라서 오르구요.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돼서 또 오르구요. 그래서 경제는 침체지만 부동산은 당분간 올라요. 작은평수는 난리도 아니예요. 분양받은 아파트 전세가 매매가랑 거의 차이 없어요. 신혼부부들 예약금 걸고 난리죠. 저도 엄마가 추천해서 결혼전에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 얼마 안남았는데 혼자살긴 너무 큰 아파트라 세 놨더니 하루만에 나갔어요. 지금 상황이 그래요.

  • 2. ..
    '16.6.11 8:48 PM (222.112.xxx.53)

    근데 지난주에 금리인하 발표했죠. 경기살린다고 목적을 둔거지만 사실 부동산 폭등할것 같아요. 이자가 줄어드니 기회다 싶으니 목돈 조금있으면 사는거죠.

  • 3. 원글
    '16.6.11 8:48 PM (125.180.xxx.6)

    네 강남구의 경우는 너무 재건축과 신규분양에 집중되어 이런 움직임이 덜한데.. 그외의 지역들이 상승세는 더한거같아요

  • 4. 붇융
    '16.6.11 8:53 PM (124.28.xxx.124)

    붇옹산 회원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ㅋ 금방 이글 보았네요

  • 5. 원글
    '16.6.11 8:54 PM (125.180.xxx.6)

    네 반갑습니다..ㅋㅋㅋ

  • 6. 아기
    '16.6.11 8:55 PM (61.84.xxx.3) - 삭제된댓글

    실구매자들이 전새값이랑 비슷하니 사지만 정작 돈있는 사람은 안사요..왜냐하면 인구는 줄고 금리 오르면 빚내서 산사람들 다무너지니 그때 기다리지요...경제가 핑크빛이 아닌건 개나소나 다 알지않나요..서민들 곡치를날 만 기다리는 거지요

  • 7. 원글
    '16.6.11 9:02 PM (125.180.xxx.6)

    금리가 앞으로 얼마나 오를까요.지금 30년 고정금리도 2.5프로가 안되는데요..
    빚내서 집산사람들이 다 무너진다기보단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한번 집 사고 등기쳐본 사람만 집을 또 삽니다. 안사는 사람은 끝까지 안사거나.. 못사요.
    우리나라 소득 상위 20프로 중 집있는 사람이 40퍼센트가 안돼요. 그들이 여러채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실수요자 수요가 만약 그 외의 60퍼센트 여기서 발생하기 시작하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한국인구가 줄어든다 해도 외국인들이 한국 유입되어 총주택수요는 더 유지될수도 있고.. 지금 국내에 점점 느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으로 오는 사람들 주재원 등 수요도 점차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제주변에도 일부가 61님처럼 기다리네요. 2018년에그분들이 사려고 나서면 저는 더 상승기가 올것같습니다. 그 수요가 어디지역인지가 문제죠. 분양이 많아져도 분당에 회사있는 사람이 일산으로 이사가지는 않으니까요.

  • 8. ..
    '16.6.11 9:04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지방 떴다방들 철수하고 서울 올라왔다더니 82에 주기적으로 글올라오네요.

  • 9. ..
    '16.6.11 9:04 PM (222.112.xxx.53)

    유럽보세요. 경제는 잣망이지만 부동산 어떤가요? 영국 집값보세요. 10년전 아는 분 대출싫다고 집 안샀는데 그지역 재개발재건축 지정돼서 두배가 넘어 세배족히 올라서 대출은 커녕 꿈의 집이 되었죠. 월급쟁이 회사원 월급뻔한데 지금 땅을치고 후회하면 뭐하나요? 세상이 꼰대처럼 줏대있게 움직여주질 않아요. 눈치부리며 경쟁해도 내집하나 갖기 어려운 세상이죠. 망하길 기다리면 평생 내집 못삽니다. 뭐 돈은 어느정도 있어야겠지만요. 그리고 2008년서브프라임때 주식 사지말라고 했는데 주식사서 재미본 사람 많구요. 젊을때니까 사는거지 50대면 집사라고도 안해요. 젊고 능력있을때 사라하죠.

  • 10. ..
    '16.6.11 9:0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영국은 아랍쪽 부호들이 몰려왔고 홍콩 호주 캐나다는 중국부호들이 몰려와서 올려놨다던데
    우리나라도 중국인들 몰려오라고 빌면 되겠네요. 세금은 제대로들 내고 있나요?

  • 11. ..
    '16.6.11 9:09 PM (222.112.xxx.53)

    그리고 경제전문가가 말하죠. 대한민국이 망하면 누가 좋아할까요? 주변 중국 일본인들이 더 좋아해요. 지금도 서울 부동산 사모으느라 정신없는 외국인들인데요. 왜 제주도가 그렇게 난리인데요? 세상이 그래요. 돈으로 주도권을 움켜쥐죠. 일본인들 하와이 부동산 점령 보세요. 호주는 어떻구요. 내가 잘살아야 자식들이 편한겁니다. 그렇다고 투기하라는게 아니예요.

  • 12. ..
    '16.6.11 9:10 PM (222.112.xxx.53)

    112님 뉴스도 안보나요? 중국인들 관광지 명동 신촌 합정 중심으로 엄청 사모으고 있구요. 동부이촌동은 일본인들 텃밭이죠.

  • 13. 원글
    '16.6.11 9:11 PM (125.180.xxx.6)

    대다수가 제대로 세금냅니다. 중국쪽에선 이미 수요가 많아요.금천구 영등포 쪽에 기존에 저소득층으로 살던 조선족들이 돈을 모아(대단하죠?) 집사러 와서 현금주고 사가는 일이 많아졌고 신촌 이대 홍대.. 최근에 반포자이 집당 5억씩 얹어주고2층 한번에 산 중국인도 있었죠. 첼리투스에도 중국사람 이야기 들었었는데 사실인지는 아직 확인은 안되었네요.
    우리나라 경기보다...중국사람들 몰려온다면 사실 영향력은 더 클거라 생각합니다.

  • 14. ....
    '16.6.11 9:13 PM (58.143.xxx.38)

    살 사람들은 많이 사모으세요..여기서 부추기지 말고...

  • 15. *****
    '16.6.11 9:15 PM (125.131.xxx.30)

    살 사람들은 많이 사모으세요..여기서 부추기지 말고... 222222

    서울이랑 수도권은 부추긴다고 오를거 같지도 않고 중국애들은 바보인가요?

  • 16. ..
    '16.6.11 9:15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돈독들이 올라 좋으시겠어요.
    중국인들 우리나라 부동산 점령하면 나라 하나 쉽게 넘어가겠네요
    더럽게 돈벌어 대대손손 잘사세요.

  • 17. ㅎㅎ
    '16.6.11 9:18 PM (124.51.xxx.155)

    저희는 11억 있는데요 이번에 반전세로 이사가요. 집은... 저희가 일찍 결혼하고 애들 낳아 이제 1,2년이면 대학 가거든요. 그때 분당이나 용인 가려고요. 집에다 돈 다 몰빵하기도 싫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 18. 원글
    '16.6.11 9:20 PM (125.180.xxx.6)

    부추긴적 없습니다 오르고 있는 듯하여 현상을 이야기하였을 뿐..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외국인들 한국에 30만불인가만 투자하면 비자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아니면 말씀주세요)
    개인적으로 중국사람들 너무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밴쿠버에 사놓고 비워놓은 집들 때문에 주택부족하고 집값만 오르고 큰 문제죠..

  • 19. 혹시
    '16.6.11 9:20 PM (27.35.xxx.141)

    붇옹산의 부동산 스터디? 그까페에서 오셨나요?


    저도 그 까페 회원이지만
    거긴 너무 업자가 많아요
    거기 모토는 묻지마 투자에요
    무조건 사래요 사면 오른다..


    간혹가다 볼만 한 글들도 있어서 탈퇴는 안하는데

    대다수글을 볼때마다 느낍니다
    ㅋㅋㅋ 누굴 병신으로 아나..

  • 20. ...
    '16.6.11 9:21 PM (124.58.xxx.122)

    서울, 오르는 지역은 꾸준히 오르는 듯.

  • 21. ..
    '16.6.11 9:22 PM (116.40.xxx.46)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게 더럽게 돈 버는 일인가요?
    경제지식은 전무하면서 남이 돈 벌면 그저 배아파서
    투기로 매도하기는... 님들은 전세 살다 월세 살면서
    깨끗하게 오래오래 회사 다니면서 신성한 노동 소득
    많이 버세요. 이런 얘기들 올라오면 세상 돌아가는 거
    관심 가질 생각은 안하고 그저 욕하기 바쁜 거
    솔직히 웃겨요.

  • 22. 저는
    '16.6.11 9:28 PM (61.82.xxx.43) - 삭제된댓글

    런던에 부동산 투자 많이했거든요.
    강남 이런곳은 거주지역이 아니라서
    잘모르겠지만 꾸준히 올라가겠죠.
    마지노선은 부자들도 그 아파트 값에 감당 가능 한가...
    아무튼 런던에는 지금 보트하우스라고
    집값이 너무 비싸서 보트를 집처럼 써요.
    매물이 나왔는데 5억이라네요.
    아무튼 집사려면 좀 괜찮다싶으면16억은 있어야해요.
    (외각 아님) 물론 모기지 끼고 하는거죠.
    이런 부동산 투자는 그냥 도움되는 사람끼리
    정보교환하면 되는겁니다.
    뭐라 할 이유 없어요.

  • 23. ...
    '16.6.11 9:32 PM (211.209.xxx.22)

    전세가는 오를지 모르지만 월세는 안올라요.
    그 집의 정확한 가치는 월세가가 말해주죠
    아파트인 경우 전월세 전환율 3프로 입니다
    은행이자정도지요.
    현금갖고 집 사지 않는한 월세가가 은행이자와 비슷하니 서두룰것도 없지요.

    영국 집값 홍콩 집값 얘기하며 서울 부동산 싸다는 사람들
    여기서 글올릴시간에
    강남집값 3분의 1밖에 안되는 금천구 부동산 싹 쓸이 하시지요
    같은 서울 하늘 아래인데 너무 저평가 되어 있죠

  • 24. ..
    '16.6.11 9:33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실물자산 투자가 아니라 부동산 투기죠.
    왜 나쁘냐면 생산성없는 유한자원이라 버는 그돈이 어디서 나오겠어요.
    밑바닥 월세 전세 사는 사람들 피눈물로 나오는거예요.
    기본 의식주 가지고 장난들 치면서 양심들도 없어요.
    욕먹는건 싫은가보죠.

  • 25. 원글이
    '16.6.11 9:35 PM (125.180.xxx.6)

    윗분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원문의 5억짜리 집들이 부동산 투기 세력 때문에 오른거라 생각하시면 님은 앞으로 주식으든 부동산이든 아무 투자 하지마세요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구 없는 분인듯하니.. 대다수의 실수요자들이 집을 사다보니 오른거죠. 피눈물이라니..웃고갑니다.

  • 26. 돈가치
    '16.6.11 9:35 PM (223.62.xxx.205)

    앞으로 점점 떨어질텐데 무조건실물이죠. 일본 부동산버블 폭락은 일본이란 나라자체가폐쇄적이라그래요. 외국인유입없는 거의자급자족국가죠 . 게다가 지진빈발 땅을 외국인이왜사겠어요 . 한국은 다르죠 중국인들돈들고 몰려오면게임끝입니다

  • 27. ..
    '16.6.11 9:43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부동산 투기 하는 사람들이 꼭 주식과 함께 묶고 싶어하죠.
    저 주식합니다.
    부동산 투기가 왜 단속대상이 되기도 하고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지 기본도 모르나보네요
    피눈물 맞아요 인정하기 싫겠지만 ...

  • 28. 어디가요?
    '16.6.11 9:47 PM (218.147.xxx.176)

    1기신도시에살고있어요.매매도떨어지고전세가도떨어지고있습니다.투기부추이지마세요.

  • 29. 여긴
    '16.6.11 9:51 PM (121.141.xxx.50)

    부동산 주제는 제목보고 관심대상 아니라면 패스 안되나요. 밑도 끝도없이 투기군이나 음해세력으로 모는거 이해안갑니다. 저도 부동산에 관심 많고 여러 카페에 가입돼 있습니다만 경제를 파악할때 사람들의 관점도 유심히 보게 되거든요. 특히 부동산은 그래요. 집을 구해야하는 주부나 싱글 세대들이 어떻게 집을 구하고 있는지...어느 지역을 선호하는지 이런 사소한 집에 대한 고민과 의견들이 경제실물 자산인 부동산 이해에 도움이 되거든요.

  • 30. 원글
    '16.6.11 9:51 PM (125.180.xxx.6)

    아니 정말 재밌으시네요... 주식하시면 돈 벌때도 잃을 때도 있으시죠? 님 돈벌때 누군가가 잃습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예요.

  • 31. ㅎㅎ
    '16.6.11 9:52 PM (110.15.xxx.98)

    뭐 항상 불쌍한건 대출을 만땅으로 내야 겨우 내집 마련하거나
    아니면 그 대출조차 낼 수 없는 서민들이죠.
    부동산이 휘청하거나 직장을 잃으면 그냥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다 그렇구요.
    암튼, 이런 때 자산 늘릴 수 있는 여력 있는 분들 부럽구요.
    저는 경기도외곽에 실거주 아파트 하나 겨우 있긴 한데다가 월소득이 적어서...
    뭐 그냥저냥 목숨부지는 하겠죠.
    부동산 투자로 몇십억씩 버시는 분들 계속 돈 버시고,
    다만 부동산 보유세율을 좀 더 올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별 불만 없을 듯.

  • 32. 논쟁이 필요없음
    '16.6.11 9:52 PM (110.8.xxx.3)

    집살사람 사고 안살사람안사고...
    뭘그리 오른다 내린다 .. 서로 논쟁하는지
    확실한건 여긴 5 년전에도 아직 성급하다 기다리면 폭락한다
    거품이다 미국 금리 일본금리
    대구 있던 떴다방 광주갔다 부산갔다 서울갔다
    늘 그래왔어요
    제가 보기엔 5년간 폭등도 폭락도 없고
    전세가는 엄청 올랐고
    사람들이 월세도 낼 마음의 각오가 좀 쉬워졌어요
    폭등도 폭락도 없지만 떨어진 아파트보단
    오른 아파트가 많고
    경우에 따라 꽤 오른 아파트도 있구요
    임대소득 세금내고 전세도 세채째부턴 세금 부과가능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등
    투기는 쉽지 않구요
    오히려 대놓고 상가임대하는 기업형 상가주들의 횡포가 무섭죠 ㅠㅠㅠㅠ

  • 33. 원글
    '16.6.11 9:55 PM (125.180.xxx.6)

    네 앞으로도 최근 5년처럼 완만한 상승세가 가장 좋은 시나리오죠 시장에서는.
    참 제가 집사시라고 한마디도 한적 없는데.. 앞서 썼듯
    한번 등기쳐본 사람이 또 사더군요. 알아서들 하시면 될일인거 맞아요.

  • 34. 아기사
    '16.6.11 10:11 PM (61.84.xxx.3) - 삭제된댓글

    주변서 보면 저축하시는분들 별로 없어요..예전세대와 다르지요..빚내서 집사고 그것도 모자라 빚내서 인테리어 하지요..교육비도 여행도 다하지요....그러나 받쳐줄 세대가 없어요..점점더...등기쳐본사람이 산다?? 전 아파트말고 상가.오피스텔.에 투자 합니다..바로 현금유동성이 있으니..일산 12억호가쳤던 아파트 지금 5억이어요...3년간 보합세입니다.

  • 35. 아기
    '16.6.11 10:16 PM (61.84.xxx.3) - 삭제된댓글

    새아파트 아닌이상 30년 상환으로 묶였던 아파트들 노후되서 어디움직이려면 팔고 작은거 가야하나..움직이려면...또 빚...갚지들을 않고 이자만 늘려놓지요
    결국은 팔겠지요...이자가 싸도 경제가 받쳐주질 못하지요..
    젊은이들 매매안해요..앞으로는 더

  • 36. 원글
    '16.6.11 10:17 PM (125.180.xxx.6)

    원글인데요 일산은 제외할게요.. 일산은 선거직후에 행복주택이니 한류월드?니 ㅡㅡ 식사동 반타작도 안되죠
    살기 나쁜건 아닌데 거긴 리더가 문제인것같아요.
    수익형 부동산 투자하시는 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시는데 아파트 투자 안한 이유라 보기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시견으로는 .. 경기안좋으면 상가가 더 타격많던데..암튼..성투하세요

  • 37. 어이구
    '16.6.11 10:31 PM (119.194.xxx.144)

    이런 고급정보를 왜 여기 흘리고 다니나요
    혼자 다 사들여서 마니마니 버셔야죠 ㅋㅋㅋ

  • 38. ..
    '16.6.11 10:47 PM (116.40.xxx.46)

    일산은 빈땅도 많고 일단 서울 접근성이 최악이라...
    제외해야죠. 여기 진짜 경제에 무식하신 분들 너무 많으시네
    주식 하신단 분도 왠 부동산이랑 선 긋기?
    주위를 둘러보세요 우리 부모님들도 다 월급 아껴 집사고
    땅사고 해서 부를 축적했는데 왜 그건 욕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물려받을 아파트나 상가 임대소득 있는 시댁은 부러워하구요
    그 시댁들이 다 월급 모아서 부자되었나부죠..?
    까놓고 말해서 주변 월급쟁이들 꿈은 하루빨리 은퇴해서 월세 받고 사는거에요. 근데 월급쟁이 마인드에 익숙해지다보니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을거란 생각 자체를 안하죠.
    요새 경기도 역세권 소형 아파트는 2천만원만 있어도 살 수 있는데 말이죠.. 피눈물이요? 젊은이들이 정말 여력이 안되는게 아니라 경제지식이 없으니 집 안사고 전세 월세 사는거에요. 나중에 후회해도 늦었죠 뭐. 그리고 앞으로는 가족구성원 수가 줄어도 가구수는 늘어납니다. 인터넷에 인구절벽론에 호도되지 마세요.

  • 39. 동감
    '16.6.11 10:59 PM (61.77.xxx.249)

    116님말씀에 동의해요

  • 40. 띨띠리
    '16.6.11 11:37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아기

    '16.6.11 8:55 PM (61.84.xxx.3)

    실구매자들이 전새값이랑 비슷하니 사지만 정작 돈있는 사람은 안사요..왜냐하면 인구는 줄고 금리 오르면 빚내서 산사람들 다무너지니 그때 기다리지요...경제가 핑크빛이 아닌건 개나소나 다 알지않나요..서민들 곡치를날 만 기다리는 거지요
    ㅡㅡㅡㅡㅡㅡ


    여기 인구준다는 인간이요!
    인구 늘고 있다니까 말귀 못알아 듣네
    2030년부터 준다고? 그럴꺼져?
    2030년에가서 댓글 달면되지

  • 41. 국민은행 통계
    '16.6.11 11:48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

    강남구 서초구 안양시가 강세고
    과천은 뭔일이래요? 몇달째 폭등 맞죠?
    그외 강보합 약오름세네요

    울동네도 잘 나가는 동네인데
    전세는 주춤하는거 같고 매물이 다 들어간거 보면
    다들 간보고 있나싶습니다.

  • 42. .,
    '16.6.12 12:44 AM (118.36.xxx.221)

    ㅋㅋ.저 안양살고 1기 신도시 오늘 다 알아봤어요.
    거래가 없데요..팔고사려구요.
    오르긴뭘올라요.
    부동산도 손빨고 있다는데..
    저도 집있지만 이런글 좋지않네요.
    동요되지마시길

  • 43. ..
    '16.6.12 12:45 AM (118.36.xxx.221)

    등기친다는말에서 딱 알겠네요..

  • 44. ...
    '16.6.12 2:30 AM (211.214.xxx.111)

    붇옹산...카페 보면 실물자산투자가 아니라 자기 지역 홍보에 투기라고 보여질 정도인 카페라 들어갈때마다 얼굴 찌푸려지던데. 간혹가다 1-2개 괜찮은 글 보려 탈퇴 안하고 있네요 요즘 강남 송파도 전세가 잘 안빠진다고 하는데 전세값이 밀어올린 집값... 앞으로는 어찌 될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네요 헬리오 입주 만세대 들어올때 어찌될지.. 위례 미사 물량에도 그 여파가 상당한데 위례 입주 물량 앞으로도 계속되고요...개포 분양 완판되고, 루체하임 청약 몰리면서 지금은 그 여파로 오 다들 돈 있고 몰리고 있구나 해서 와~~~ 하고 있는데 사실 그건 프리미엄 보고 몰려든 투기세력일수도 있어서요...저희 엄마 친구분이 나이 많으신데 반포 재건축으로 돈 좀 만지시더니 수입없고 그 아파트 전세 받으신걸로 반포 오래된 아파트를 또 사시더라구요 오피스텔도 사시고...그런 사람들이 지금 한둘이 아니죠...전세가 계속 강세고 지금 같을거라고 생각한건데 앞으로 역전세 오면 어떨지...

  • 45. ..
    '16.6.12 7:20 AM (223.62.xxx.64) - 삭제된댓글

    지금 상황 힘들다 집 값 떨어진다 조심하러 하면
    불안감에 한 채인 집도 홀랑 팔고 남탓하고
    집값 오른다 난리다 하면 또 조바심에 대출 왕창 땡겨
    사들이고 이자에 원금에 허덕이다 또 남탓하고
    이런 글 읽음 그냥 참고만 하세요.
    어차피 부동산이든 환율이든 전문가 할애비라도
    어찌 흘러갈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어요.

  • 46. ..
    '16.6.12 7:21 AM (223.62.xxx.64)

    지금 상황 힘들다 집 값 떨어진다 조심하라 하면
    불안감에 한 채인 집도 홀랑 팔고 남탓하고
    집값 오른다 난리다 하면 또 조바심에 대출 왕창 땡겨
    사들이고 이자에 원금에 허덕이다 또 남탓하고
    이런 글 읽음 그냥 참고만 하세요.
    어차피 부동산이든 환율이든 전문가 할애비라도
    어찌 흘러갈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어요.

  • 47. 꿀팁
    '16.6.12 10:30 AM (119.70.xxx.204)

    지금부터집값오릅니다
    나중에후회하지말고
    실수요자는사세요
    지금놓치면 어마무시하게 오른값에사야할거예요

  • 48. 제주도
    '16.6.12 7:30 PM (175.207.xxx.96)

    인데 여긴 정말 어마무시 올라요. 중국인들 때문이라지만 도시에 집있는 사람들도 많이 사요. 정작 내릴거 기대하고 버티던 젊은 아주민들은 못사고 동동거리지, 요즘 돈 투자 할곳이 없고 금리도 낮으니 돈이 부동산으로 쏠리네요. 그런거보면 돈 많은 사람들 많구나 싶어요. 점점 현금가치도 떨어지는데 이민갈게 아니면 집이라도 있는게 낫지 않나요?

  • 49. 혼자 많이 사두세요.
    '16.6.12 7:39 P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그런 좋은정보 혼자만 알고
    돈 많이 버시길..

  • 50. 333
    '16.6.12 7:43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집 사라마라 한것도 아니고 지금 시장상황만 말한건데 화내시는 분들은 뭔가요?

    저도 우리 동네 작년에 하나 더 사려다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서 (제 기준으로) 상태가 안 좋아서 안 샀는데

    18평에서 25평 짜리가 최하 3천 보통 5-6천인 올랐어요. 딱 1년만에요.

    부동산 정말 요지경이네요. 저도 좀 주춤하면 사려고 돈 들도 기다렸는데 더 올라서 못사요.

  • 51. ..
    '16.6.12 7:52 PM (223.62.xxx.188)

    송파 오래된 아파트들 안오르는데요.
    위례, 헬리오 때문인가요?

  • 52. 벨르
    '16.6.12 8:25 PM (220.94.xxx.208)

    집값은 점점 오를거예요.금리 인하까지하고 곧 추경까지 하겠죠..화폐가치는 떨어지고 실물자산으로 돈이 모일겁니다.시중에 풀린 돈은 부동산과 주식으로 몰려들죠.
    박근혜 정부는 주택 공급을 축소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택지는 더이상 만들지 않겠다고 공언했죠.그래서 뉴스테이 정책을 정착화 시켜서 이제는 주택은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주거의 개념이라고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아마도 2년 정도 지나면 일반 서민들은 평생 집 사는건 포기해야하는 금액이 될 것입니다.

    이번 싸이클에서 집을 사지 못하면 앞으로 영원히 집을 살 수 없고 그 자손도 월세로 평생을 살아야하는 세대가 되겠죠.
    어디서 누가 카더라 이렇게만 생각하고 버티지 말고 제발 세상 돌아가는 경제 공부 좀 하세요.
    지금 전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왜 이번에 미국 재무부 장관이 유례없는 한은 총재를 만나 독대를 하고 그 후 바로 선제적인 금리 인하가 나왔는지.
    이주열 총재는 금리 인하 후 왜 정부에 추경을 요구하는지..
    한은은 왜 동전을 조만간 없애고 ..준비 중인 화폐 개혁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밑도 끝도 없이 부동산에 거래가 없다더라..지금 집 값이 비싼데 이게 말이 되냐..
    집은 우리 부모 시대부터 단 한번도 싸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항상 내 집 마련이 목표였죠.
    그나마 집이라는게 물가 상승률처럼 일정하게 쭉 올라가는게 아니라 계단식으로 집값이 올라가니 그걸 이용해서 제 집 마련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조만간 전세가 소멸되고 월세 시대가 오면 집값은 어떻게 될지..

  • 53. 어른으로살기
    '16.6.12 8:29 PM (125.176.xxx.108)

    저도 요즘 집을 사야하나 너무 걱정됩니다

  • 54. ㅋㅋ
    '16.6.12 8:41 PM (125.182.xxx.27)

    오를때까지 오르고..내리겠지요...
    사람들이 현금이없어요..
    이자도 겨우겨우 내는데 안팔리겠다 싶음 너도나도 팔려고 아우성칠겁니다.
    단 자기누울공간은 있어야겠지요

  • 55. 원글
    '16.6.12 9:53 PM (125.180.xxx.6) - 삭제된댓글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참 125님 사람들이 현금이 없을까봐... 양적완화를 한다니.. 참고하셔요...

  • 56. 집은
    '16.6.12 11:34 PM (1.241.xxx.64)

    집은 예측 불가예요. 2008, 2009 떨어졌을 때도 직전 분위기는 급상승였답니다. 갑자기 리먼 사태 터지고 펑했죠.

  • 57. /////
    '16.6.13 6:21 AM (220.71.xxx.152)

    이자가 싸서 집값이 오른다는 건
    그건 실제 집값이 오르는 건 아니잖아요? 일부러 올리는거지
    이자가 조금만 올라봐요 2012년때처럼 집값 내려간다 울고 불고 난리지

    집가지고 돈벌려는 사람들 제발 이자 오르면 가계 파탄난다 울고불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이자가 오르던 내리던 상관 없는 사람들이 실수요자지
    이자 조금 오르고 내리는 것에 희비가 갈리고 벌벌 떠는 사람들은 투기수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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